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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염아 이별 편지 쓰더니 왜 안가고 질척거려?

ㅇㅇ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24-09-09 23:50:25

너가 아직 안떠나서

나 오늘 밤 늦게까지 애어컨 틀었다

 

왜 안가고 질척거려?

뭔 미련이 남았다고

 

한번만 더 구라치면 가만안둬!!!

IP : 124.61.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9.10 12:18 AM (180.70.xxx.131)

    어떤 방법으로
    가만 안둘건지 궁금..ㅎㅎ
    하이고 정말 덥긴 덥네요..

  • 2. ....
    '24.9.10 12:32 AM (218.156.xxx.214)

    올해 폭염은 진상 찐따가봐요.
    디게 질척거리고 혼자만 미련한가득

  • 3. //
    '24.9.10 12:47 AM (59.6.xxx.58) - 삭제된댓글

    아이고
    덕택에 태풍 막아줘서 고맙죠.

  • 4. ㅁㅁ
    '24.9.10 4:16 AM (116.32.xxx.100)

    그러게요 좀 시원해지나 싶더니 다시 더워요
    이번 주초는 이럴 거고 비오고 좀 더위는 가시나봐요

  • 5. 딱이네요
    '24.9.10 4:50 AM (220.78.xxx.213)

    질척거린단 표현요 ㅎㅎㅎㅎ
    아주 질리고 질려서 정뚝떨 지경입니다

  • 6. ㅎㅎㅎ
    '24.9.10 11:15 AM (182.226.xxx.161)

    ㅋㅋㅋㅋ 그러게요. 오늘 아침부터 진짜 푹푹 찌는뎅..

  • 7. ㅇㅇ
    '24.9.10 12:22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그거내가 쓴거아니야
    내이름 도용당했어
    ㅡ폭염이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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