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저없는 6학종

도모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4-08-30 02:02:43

수시원서 구성 아이 본인의 선택과 책임이죠.

그런데 최저없는 6학종으로 가겠다하네요.

무모하지 않을까요?

최저 있는거 섞자해도

자신도 없고 공부도 하기싫고.

 

아러다보니

당연히 수능공부 할 이유가 없게되죠ㅠㅠ

심지어 수능도 안봐도 되는거 아니냐고 ㅠㅠ

만약 6광탈하면 어쩌려는지. . 

수능때까지 심층면접도 아닌

인적성 면접 준비나 한다는데 ㅠㅠ

가슴이 답답하네요. 

IP : 115.41.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됩니다
    '24.8.30 2:18 AM (67.161.xxx.220) - 삭제된댓글

    6광탈 하게 될 가능성이 너무커요. 재수할 생각도 있는 게 아니라면 큰일날 일입니다.

  • 2. ..
    '24.8.30 3:33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정말 안됩니다.

    최저 있고 내신 안정권에 드는거 한장은 꼭 써야해요.
    학종은 내 내신이 안정권이어도 알수가 없어요.

    원서 6장이 많은거 같아도 막상 발표 날때 보면 절반 붙는 애들도 드물어요.
    한장은 꼭 안정 교과 쓰게 하세요.

  • 3. ....
    '24.8.30 3:34 AM (211.179.xxx.191)

    정말 안됩니다.

    최저 있고 내신 안정권에 드는거 한장은 꼭 써야해요.
    학종은 내 내신이 안정권이어도 알수가 없어요.

    원서 6장이 많은거 같아도 막상 발표 날때 보면 절반 붙는 애들도 드물어요.
    한장은 꼭 안정 교과 쓰게 하세요.

  • 4. 전문대
    '24.8.30 6:55 AM (218.48.xxx.143)

    전문대 넣어야죠.

  • 5. 00
    '24.8.30 6:56 AM (116.120.xxx.193)

    울 애가 최저 없는 학종 6장 썼는데 결국 상향, 적정, 하향 싼 겻 중 적정은 대기 15번, 하향 2개 붙었어요. 하필 적정 쓴 학교 그해만 순번이 안 돌아 못가고 하향 쓴 학교 컴공과 전자 중 고민하다 전자로 갔어요. 다행히도 상향, 안정이 먼저 발표 됐는데 다 떨어지니 걱정돼 급하게 도시락 쥰비해 수능 보러 가게 했어요. 재수 안 시켜줄 거여서 어디든 가라고 수능 보라고 했는데 하향 쓴 학교 둘 붙긴 했네요.

  • 6. ㅇㅇ
    '24.8.30 7:03 AM (59.6.xxx.200) - 삭제된댓글

    다 떨어지면 전문대 가야죠

  • 7. ㅇㅇ
    '24.8.30 7:05 AM (59.6.xxx.200)

    안배라도 잘해야죠 상향 적정 하향 섞어서

  • 8. ..
    '24.8.30 7:18 AM (218.236.xxx.239)

    지금도 안늦었어요. 두세과목은 최저맞출수있게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 9. 저기
    '24.8.30 8:10 AM (211.211.xxx.168)

    최저는 없어도 학교에 수능 성적표는 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약간 삐끗한 거면 모르겠지만 아주 성적이 낮으면 점점점

  • 10. ..
    '24.8.30 10:38 AM (211.235.xxx.202) - 삭제된댓글

    6학종은 특목고가 아니면 위함해요.
    특목고도 6광탈을 못피하는데...

  • 11. ..
    '24.8.30 10:39 AM (211.235.xxx.202) - 삭제된댓글

    1단계 합격 보장이랍니까?
    웬 면접 준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15 주식 참 어렵네요 2 주식 12:32:13 147
1741714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16 .... 12:27:09 426
1741713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355
1741712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매실 12:22:04 145
1741711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8 콩콩이 12:21:51 173
1741710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322
1741709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2 그러다가 12:20:07 486
1741708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17 ... 12:19:28 494
1741707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4 ㅇㅇ 12:19:17 101
1741706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170
1741705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487
1741704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6 ㅇㅇ 12:13:56 439
1741703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206
1741702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5 내시경 12:09:05 398
1741701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2 ../.. 12:08:19 573
1741700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427
1741699 내란 옹호하는 서울시장 근황.jpg 6 곧감옥갈ㄴ 12:02:10 917
1741698 혹시 정읍에 어린이 단체로 3-4명 먹을 숙소있나요?? 10 아기엄마 11:59:39 348
1741697 얇은 14k목걸이 엉켜서 제힘으로 풀수가없어요 12 ... 11:58:49 605
1741696 남편죽자 남편친구와 바로 살림차린 거니엄마 10 콩콩팥팥 11:56:11 1,704
1741695 중국서 지령내려왔네요. 18 ㅇㅇ 11:53:43 1,127
1741694 단독]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15 좋아요 11:51:59 1,800
1741693 요즘 젊은이들이 애 안낳는 이유는 24 asdwg 11:49:21 1,745
1741692 모니터에 usb 인식시키기 1 ... 11:48:24 122
1741691 환율도 어느새 다시 1400원 근접했네요 4 .... 11:46:23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