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다보니 kbs에서
여의도 광장에 파리올림픽선수들 불러놓고
음악회하네요.
덥고 피곤할텐데 야외에서 굳이..
사회가 장민호, 여자아나운서, 김준호(펜싱선수)
장민호 싫어하지 않고 노래는 모르겠는데
말하는 못소리는 진행자로는 좀 아닌 듯. 탁해서 답답해요.
김준호는 쌩초보가 생방이라니,
잔뜩 굳어있고 헤메고 ㅠㅠ
둘 중 하나는 좀더 전문가였더라면..
어차피 지나다 잠깐 보는 방송이긴 하지만.
채널 돌리다보니 kbs에서
여의도 광장에 파리올림픽선수들 불러놓고
음악회하네요.
덥고 피곤할텐데 야외에서 굳이..
사회가 장민호, 여자아나운서, 김준호(펜싱선수)
장민호 싫어하지 않고 노래는 모르겠는데
말하는 못소리는 진행자로는 좀 아닌 듯. 탁해서 답답해요.
김준호는 쌩초보가 생방이라니,
잔뜩 굳어있고 헤메고 ㅠㅠ
둘 중 하나는 좀더 전문가였더라면..
어차피 지나다 잠깐 보는 방송이긴 하지만.
더워 죽겠는데 애쓰고 온 선수들 개고생 시키고 있네요.
무대효과 80년대로 회귀한 듯.
더워서 그런가 표정들이 다 별로네요.
열린음악회 바이브 어쩔....
굥 나와서 눈썩었네요...
야외에서 했어야 하나요 꼭??
더워죽겠는데 저 선수단복 긴팔 재킷입고... 생고문...
긴팔재킷은 안입어도 될텐데
그생각 계속했습니다
보는동안 너무 더울꺼같아서 안쓰럽네요ㅠㅠ
그리고 왜 계속 펜싱선수들만 비춰주는지
다른선수들 얼굴도 보고싶은데
축축 져지는 진행과 라인업.
그중 최악은 양궁단체와 펜싱단체 선수들 들러리세우고 윤석열 등장.
kbs홀에서 하지 이 더위에 웬 야외
그냥 시원한 홀에서 하지 완전 고문도 아니고 왜 저런데
쳐 웃는 사진보고 욕이 다발로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