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저걸 극장에서 개봉할 생각이었나봐요.
전형적인 캐릭터들에다가 예측 가능한 전개.
재미도 없고 어이도 없고.
미스터&미세스스미스랑 트루라이즈 짬뽕.
아 진짜 저걸 극장에서 개봉할 생각이었나봐요.
전형적인 캐릭터들에다가 예측 가능한 전개.
재미도 없고 어이도 없고.
미스터&미세스스미스랑 트루라이즈 짬뽕.
감사 어제 정주행하던 미스터선샤인 잠시 접고 볼까했는데 보다가 껐겠군요.
그래도 넷플릭스 순위2위던가 하던대요?
황정민이 이런 배역엔 안 어울리는지...
연기가 너무 어색했어요.
염정아 연기는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가볍게 시간 때우기 괜찮던데요.
네 동감요
어디 내놓기도 쪽팔린 작품
평점 안좋아도 기대했는데 보다 끄고 잤네요
나중에 이어보기했지만요^^
배우들 연기 너무너무 실망했고 시나리오나 연기, 연출 총체적 난국이더만요. 배우진들이 화려하니 일단 순위권은 높지만 정말 한국영화가 다시 90년대 수준으로 돌아간듯 하네요. 특히 가장 놀랐던건 전혜진 연기요. 저는 솔직히 전헤진을 얼굴만 알았지 그분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는 본적이 없어서 몰랐거든요. 저사람 얼굴과 목소리가 너무 언발란스하네요. 얼굴은 완전히 카리스마인데 목소리는 애기목소리, 어느 배역에서 안맞을거 같아요. 그리고 연기파 배우처럼 느껴졌었는데 연기도 심각하던데요
보고있던 내가 한심.
둘째치고 남주 여주 빌런 다 미스캐스팅이예요
셋다 캐릭터와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그나마 그 배우들 연기로 참고 봤네요
요즘 영화라고 생각하기 힘든 너무 뻔한
스토리 전개였어요.
식상한 전개에 긴장감제로....
처음 떡밥 던질때까지는 흥미진진.
그런데 갑자기 후배 아내라는 전혜진이 정체 드러내면서부터는,
80년대 저녁6시에 방송하던 초딩드라마 수준의 유치찬란 전개로 급락.
떡밥 회수 제대로 못하고
이런 초호화 캐스팅 모아놓고 뭐하는 짓인지
이런 생각들었어요.
테무에서 산 트루라이즈라는 댓글에 웃었어요
공부하는게 차라리 더 재밌겠다.
아줌마는 액션연기 안하는걸로
A급 배우데리고 D급으로 영화만들었다 등등등의 글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약간 병맛 좋아해서 킬링타임용으로 보다가 중간에 잠시 멈췄어요.
놀면 뭐해,걍 대충 찍자 이런듯~~
한심하더군요.
전 나름 킬링타임용 재밌게봤어요.ㅠ 넥플리스에서요.
넷플릭스에 있어서 다 보긴했는데 극장에서 볼영화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