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치고 본업을 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요새 mz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브이로그도 많이 찍는거 같던데
회사 일하기도 바쁜데
그거 찍을 정신이 있나 싶고
이런 생각하는 나
꼰대 인가요 ㅎㅎ
사람치고 본업을 잘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요새 mz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브이로그도 많이 찍는거 같던데
회사 일하기도 바쁜데
그거 찍을 정신이 있나 싶고
이런 생각하는 나
꼰대 인가요 ㅎㅎ
평생 직장이 없는 시대이긴 하지만요
저건 좀 심하단 생각이ㅎㅎ
그냥 다른거죠.
저 82하고 주식하면서도 회사일을 잘했어요.(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내에선 못하게 해야죠
82하고 주식하면서도 회사일을 잘했..다고 생각하는 거죠
전 그런거 보면서 실수로라도 대외비 찍히지 않을까 걱정 안되나 싶었어요
근무시간에 다른딴짓을 겸하는거니 회사차원의 계약위반 아닐지..
꼰대맞아요..
회사에서 주식창 들여다보고도 일 다들 잘하잖아요.
영상 찍고 올리는 게 젊은 세대들은 일상인데 일 하는데 방해 될까요?
저 일 잘하는 편인 데요
남들보다 일처리가 빨라서 시간 좀 낼 수 있겠던데요
다만 돈 좀 더주는 데로 옮겼더니 일이 많아서리 ㅠ.ㅜ
선생도 유튜브하던대요
일상 유튜브 찍는건 상관없지만 회사에서 유튜브 찍는건 문제있죠.
일하다 점심시간이나 출퇴근시간에 찍는거야 자유지만 근무시간에 유투브 찍고 있는건 아무래도 일에 영향있죠.
유튜브 찍는사람들 머릿속에는 컨텐츠와 유투브 편집각만 들어있더군요.
그것도 직업인데 둘을 같이 하는건
겸직 금지 규정이 없으면 해도 되죠
겸직 금지 규정 없는 그 회사 탓을 해야죠
그런 규정도 없는 회사에서 뒤늦게 구시렁대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