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새벽에 혀를 헥헥대며 집안을 왔다갔다했어요

강아지 조회수 : 4,257
작성일 : 2024-08-10 16:40:03

어제 볼일이 있어 강아지 혼자 집에 혼자있었어요 원래 분리불안없고 잘지내요 갑자기 새벽에 헥헥대면서 집을 막돌아다니더라구요 에어컨을 키고 자기 때문에 더울리는없고 아프면 낑낑댈텐데 그러진않고 불안한듯 계속돌아다니는거예요 한시간정도 그러다 진정이됐는지 누워자더라구요 오늘 먹을거잘먹고 쉬고있는데 왜그랬을까요? 어제 혼자있어 불안했던걸까요?

IP : 124.50.xxx.2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0 4:41 PM (116.42.xxx.47)

    심장에 문제가 생긴건지도
    또 그런 현상이 보이면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 2. 바람소리2
    '24.8.10 4:41 PM (114.204.xxx.203)

    우리도 나이들고 여름되니 그러네요
    나가자고 하고요
    거의 매일 그래서 거실에서 같이 자요

  • 3. 노견이면
    '24.8.10 4:43 PM (118.235.xxx.191)

    심장문제 있을때 그랬어요.

  • 4. 코코
    '24.8.10 4:51 PM (58.142.xxx.5)

    저희 강아지도 심장에 이상생겼을때 그랬어요 ㅠ 병원가보시길요. 별일아니길 바라요 ㅠㅠ

  • 5. 묻어서
    '24.8.10 4:51 PM (222.100.xxx.51)

    저희 4살 강아지 피부염이 좀 생긴듯
    첨엔 발바닥 귀안쪽만 빨개지더니
    며칠 전 보니 배에도 발진이 3-4개 돋았는데 개가 거길 빨고 발톱으로 긁어서
    염증까지...
    발바닥 곰팡이균 약은 접때 처방받은 것이 있는데...이것도 병원가야 할까요
    일단 박트로반 쬐~~금 발라줬어요. 배 염증에.

  • 6. ㅇㅇ
    '24.8.10 4:54 PM (121.134.xxx.51) - 삭제된댓글

    심장병 문제일 확률이 매우 커요.
    우리 강아지 약먹은지 2년되가는데
    심장병은 얼마나 빨리 발경해서 약먹이느냐에 따라 경과가 많이 차이나요.
    다음번 또 그런경우 생각말로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보세요.
    돈드는 초음파 전에 의사는 청진만으로도 알더라구요.
    병있는 애들은 심장소리에 잡음이 들린대요.
    잡음들리면 엑스레이, 심장초음파하면 됩니다,,

  • 7. ㅇㅇ
    '24.8.10 4:55 PM (121.134.xxx.51)

    심장병 문제일 확률이 매우 커요.
    우리 강아지 약먹은지 2년되가는데
    심장병은 얼마나 빨리 발견해서 약먹이느냐에 따라 경과가 많이 차이나요.
    다음번 또 그런경우 생각말고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보세요.
    돈드는 초음파 전에
    의사는 청진만으로도 알더라구요.
    병있는 애들은 심장소리에 잡음이 들린대요.
    잡음들린다면 그때 엑스레이, 심장초음파하면 되니 진단비용 걱정말고 일단 병원 바로 가보세요.

  • 8. ㅇㅇ
    '24.8.10 4:58 PM (121.134.xxx.51)

    222.100// 병원 샘 진단이 중요하겠지만
    먹는 것 알러지 일수도 있어요.
    우리 강아지 닭 알러지 있는줄 모르고 어릴적 치아건강에 좋으라고 매일 닭발 말린거 먹였어요.
    늘 허벅지 안쪽이 핏줄이 서있고 핥아서 벌게지고했는데
    그개 닭 알러지 때문이었어요.
    2년 병원 다니고 연고바르고 하다가
    우연히 인터냇보다가 깨닫고 닭관련 간식, 계란 노른자 안주니
    정말 말끔하게 낫더라구요.

    일단 전신 발진이니 병원가서 연고, 약 등 의사 진단후 처치하시고
    음식 알러지 하나하나 의심해보세요.

  • 9. ..
    '24.8.10 5:04 PM (119.64.xxx.45)

    저희 강아지도 새벽에 헥헥거렸거든요. 에어컨 틀고자서 더운건 아니였어요. 지금은 잘 있거든요. 평소에 천둥치면 무섭다고 헥헥거리거든요. 옆 나라 지진나서 그걸 느끼나 싶기도 하고요. 울 강아지가 많이 센서티브하거든요.

  • 10. ㅇㅇ
    '24.8.10 5:07 PM (222.101.xxx.197)

    저희강아지는 배에 탈났을때 그랬어요.가만히 있질 못하고 이방저방 거실을 계속 왔다갔다하더라고요.배만져주면 좀 진정이 되었던것ㅇ같아요.나이가 있어서 그일 있고나서 먹는것 신경많이 써요

  • 11. 노견인가요?
    '24.8.10 5:14 PM (223.62.xxx.200)

    지금은 꿈속에서 만나는 제 반려견이 갑자기 헥헥거리고 가끔 몸을 부들부들 떨더군요. 심장판막에 이상이 생긴거였어요. 얼릉 병원에 가보세요.

  • 12. ㅇㅇㅇ
    '24.8.10 5:24 PM (14.32.xxx.242)

    알러지나 혈압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요 우리 강아지가 그랬어요

  • 13. 바람소리2
    '24.8.10 6:22 PM (114.204.xxx.203)

    두달전에 검사 다 해서 건강 이상은 아니고
    덥고 노견이라 그런거 같아요

  • 14.
    '24.8.10 9:54 PM (39.7.xxx.198)

    저희 강아지는 새벽에 붕가붕가하고 싶을때 헥헥거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512 4-5등급 지방대 간호학과와 연대 원주캠 사회체육학과 ..... 18:29:49 2
1651511 남편 이런증세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깜놀 18:26:52 114
1651510 친정에 얼마에 한번씩 연락하세요? 3 o.... 18:20:05 322
1651509 정우성 사태 성지순례한 가수 18:17:10 1,040
1651508 도수치료도 잘 하는곳이 있겠죠?ㅡ부산.허리 1 허리 18:16:50 63
1651507 임신으로 결혼한 사례 1 익명성 18:16:43 585
1651506 임신공격 당한(?) 가족입니다 24 aa 18:09:43 2,359
1651505 긴 머리여야 .. 18:07:45 247
1651504 토욜 서울역에서 종각역 이동 어려울까요?? 6 ........ 18:07:17 170
1651503 11/25(월) 마감시황 나미옹 18:05:51 89
1651502 개인병원 간호조무사들 간식 11 ㅇㅇ 18:02:48 932
1651501 약속시간 몇십분전 파토내는거 어찌생각하세요? 3 12345 18:01:44 434
1651500 오늘 가천대 논술 가신분 차 많이 막혔나요? 1 오늘 17:58:56 283
1651499 문재인 전 대통령 페북 "다행입니다. 안심입니다.&qu.. 7 ㅇㅇ 17:52:06 1,405
1651498 삶이 무료해서... 1 oo 17:50:46 609
1651497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코트 400만원에 살수 있는데 살까요 10 17:50:24 1,112
1651496 22영숙은 남자조건 안보나봐요 6 ..... 17:48:20 1,015
1651495 오늘 퇴근하고 집에 가기 싫네요 3 123 17:47:22 729
1651494 내신 4등급 중후반대인데 정시로 11 ... 17:46:25 852
1651493 고터몰 쇼핑하려면 몇번 출구에서 3 Fg 17:45:43 407
1651492 외모만 봐도 문가비가 정우성보다 훨씬 나아요 19 ㅇㅇ 17:44:42 2,378
1651491 퇴직 선물로 맥이나 아이패드프로 어떨까요 1 던므로 17:42:30 245
1651490 친자확인에서 둘 사이가 4 sdgw 17:37:07 1,898
1651489 고령의 아버지가 폐렴인데..병원 전원 문제 6 궁금 17:29:24 727
1651488 정**은 그간 얼마나 이런 여자들이 많았을까요? 11 ㄴㄴ 17:26:59 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