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공기가 며칠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인데
아직은 모르려나....
온난화 기후변화에 대체 언제적 절기들이대냐라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새삼 절기 무시할수 없다 생각들었어요.
바깥공기가 며칠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인데
아직은 모르려나....
온난화 기후변화에 대체 언제적 절기들이대냐라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새삼 절기 무시할수 없다 생각들었어요.
온도는 높지만
훅 하고 들어오는 무더움이
지난 주 하고는 사뭇 다른듯 했어요
꺾였으면 좋겠네요
경험상 광복절 지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꺾이더라구요
아랫지방은 낮에 체감 43도였어요
오늘 집안은 숨막힐 정도로 더운데요
에어컨 하루종일 켜지 않으면 살기 힘들정도
오늘이 요며칠중에 가장 시원하고 에어컨 안틀고 선풍기만 틀어도 괜찮네요 땀도 별로 안나네요
어제부터 확실히 조금 나아졌어요 살만해요 제발 이 상태에서 조금씩 기온 떨어지길요 다시 찔 듯 더워질까 무서워요
여긴 수도권 남부쪽 입니다
습도가 좀 다르더라구요. 서울요.
한낮에 더위는 비슷한데 아침저녁으로 느낌이 좀 달라요.
내일부터 또 푹푹찐다에한표
비가와서 식혀준거저지
노노노
어제가 입추라 저녁에 좀 선선한데요
지성인데 어제부터 묘하게 개기름이 덜나오고 약간 건조해요.
원래 9월까진 한낮에는 계속 덥고 아침저녁 바람이 달라지죠.
선선하다고 하긴 좀 그렇지만 어제 저녁부터 강도가 좀 느슨해진 듯 해요 역시 절기가 아직 짱이네요 아일도 절기 느끼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이 오래 갔음 ㅡㅜ
어제 저녁부터 그 전과 다른 기류가 느껴지더라구요
낮은 여전히 덥지만 저녁 공기가 살짝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