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oooo
'24.8.8 12:14 PM
(210.94.xxx.89)
네.
생일인데 ㅡㅡ 걍 한끼쯤은 좀
2. 저는
'24.8.8 12:15 PM
(112.162.xxx.38)
생선 못먹는데 횟집에 김치만 나와도 가요 저 못먹는다고 다른 가족도 못먹음 안된다 봐서요 맨날 가자면 노
3. 제몬
'24.8.8 12:1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유치한 웬수들
4. ᆢ
'24.8.8 12:16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님의 배려는 어디 간건가요?
5. ...
'24.8.8 12:16 PM
(59.7.xxx.1)
둘 다 대단하네요.
6. 제목
'24.8.8 12:16 PM
(175.120.xxx.173)
유치한 웬수들
7. ooooo
'24.8.8 12:17 PM
(210.94.xxx.89)
가족이 맞는지 싶네요.
평소 님 때문에 가족들은 그 메뉴 모임 한번도 안 했을텐데.
더구나 생일인 사람이 그 음식 먹고 싶다는데도
무시하고 다른 곳이라뇨.
생일자도 한 맺혀서 더 그랬을 듯 ㅡㅡ
8. ᆢ
'24.8.8 12:1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못먹는사람이 한명인가요?
다른사람은 다먹을수 있구요?
개고기 아닌이상 그날하루 생일자를위해 참겠어요
꼭 먹겠다는의지가 강하네요
만일 장어라면 울딸이 안먹으니
저는 가족모임에 먹자고 고집안할꺼 같은데
9. 바람소리2
'24.8.8 12:18 PM
(114.204.xxx.203)
둘다 좀 그래요
못먹는거 알면 배려하고
그 음식이 좋으면 따로 먹고
이왕간거 주고 오시지
10. 바람소리2
'24.8.8 12:19 PM
(114.204.xxx.203)
앞으론 모임 하지 말고 각자 지내는게 좋겠어요
11. 설마
'24.8.8 12: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A음식 못먹는 당사자?
가족이라면서 다들 참...
근데 생일때문에 모이는 거면 한 끼인데 생일자에게 맞춰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미리 집에서 먹고 가거나 그냥 밥에 쌈채소랑 먹어도 되는 거구요.
그 식당으로 예약해달라고 했는데 아무 말도 없이 다른 곳으로 예약한게 우선 잘못. 게다가 선물 현금 안주고오고 식사비도 안보냈다니...
그 식사가 죽기전 마지막 식사도 아닌데 이런 분란이 생기는 것도 참 신기하네요.
12. 둘다
'24.8.8 12:20 PM
(61.101.xxx.163)
어지간하네요.
다른 음식도 같이 나오는 음식점으로 첨부터 잡았으면 될걸...
13. 와
'24.8.8 12:20 PM
(183.99.xxx.254)
원글님 대단
한끼 대충 먹으면 큰일 나나요?
식사비용은 그렇다치고 준비해간 선물까지 안줄꺼까지야
14. ooooo
'24.8.8 12:20 PM
(210.94.xxx.89)
제가 장어 안 먹어요.
가족들도 다 알구요.
그래도 여름철 어쩌다 한 번은 가족들이랑 갑니다.
다들 쟤 뭐먹냐 걱정 하지만,
저는 반찬들로 잘 먹어요.
매번도 아니고 생일에 먹고 싶다는데 ㅡㅡ
15. 어지간하다
'24.8.8 12:20 PM
(118.235.xxx.75)
그래도 편들자면
원글 보다는 생일인 사람이 먹고 싶다는 걸
그렇게 표를 내나요?
16. ㅇㅇ
'24.8.8 12:20 PM
(222.120.xxx.148)
밴댕이 속알머리네요.
한끼 얼마나 거하게 먹는다고
욕먹어도 싸요.
17. 아~
'24.8.8 12:21 PM
(223.62.xxx.179)
생일a,는 따로 있는데
원글님이 선물,현금안주고 밥값나눠내기
않코 나중 가족들한테 욕먹다ᆢ그랬다는 것?
18. 음식
'24.8.8 12:23 PM
(118.235.xxx.16)
A음식은 저빼고 먹으러 가요
단골집 있어요 생일날도 그 단골집 갔어요
보는것도 사실 힘들어 쳐다보고 앉아 있는것도 싫을정도로
매우 힘들어하는 음식입니다
굳이 다른날 가도 되는 음식점을 그음식만 유일하게 못먹고 보기도 힘들어하는데 가야했나?
다른가족들도 알기 때문에 a음식말고 모두가 다 좋아하는 음식점으로 예약한건데 굳이 당일날 가는도중 취소후 a음식먹으러 가는건 뭐지?
차라리 미리 말했음 밥먹는자리에는 빠지고 2차 차마시러 가는곳에만 가던지 했을텐데..
19. 움식
'24.8.8 12:23 PM
(118.235.xxx.143)
이거저거 못먹는 사람들 대부분 뚱뚱한건 더 웃겨요.
20. ᆢ
'24.8.8 12:24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윗님! ㅋㅋㅋㅋㅋㅋㅋㅋ
21. 생일자
'24.8.8 12:25 PM
(122.46.xxx.124)
마음대로 해주죠 좀
다른 날도 아니고 생일인데요.
참 배려 없는 가족이네요.
저도 고기 싫어하지만 생일 아니라도 저 빼고 다 고기 먹고싶다 하면 저는 같이 갑니다.
밥에 된장찌개만 먹더라도 맞춰줍니다.
22. ooooo
'24.8.8 12:25 PM
(210.94.xxx.89)
생일인 a 입장에서
생일이라 가족들 모이는데,
평소 누구 한 사람 때문에 늘 못 먹는 음식,
그날 먹고 싶다고 했는데도
개무시하고 다른 식당 예약.
당일에 빡쳐서 그냥 자기 가고픈 곳으로 정하고 고!
그 음식 못 먹는 가족1인이 입 댓발 나와서 밥만 깨작거리고
선물도 식사비도 입 싹 씻음.
ㅡㅡ
23. 목적이
'24.8.8 12:2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생일파티가 목적인 날인데 생일자에게 못맞춰주나요?
그 식당으로 예야하랬는데 말도 없이 다른 곳으로 옮겨 예약했잖아요. 미리 말하고 설득을 하거나 설득이 안되면
나는 보기도 힘드니 너희끼리 먹고 차마실때 만나자거나 나는 다음에 보겠다 하시거나...
24. ooooo
'24.8.8 12:27 PM
(210.94.xxx.89)
장어 맞나보넹
25. 줄다
'24.8.8 12:27 PM
(61.101.xxx.163)
윗님 뚱뚱한 사람 비하는 여기서 왜 나와요?
그리고 제가 원글님 입장이라면 다시 음식점 바꿨을때 식구들도 다 안다면 식사자리에서 빠지겠다고 얘기하고 다른곳에서 시간보내다 추후에 합류하든 했겠어요. 쳐다도 못보는 음식점에 가서 좋은날인데 좋은 낯으로 있을수없잖아요. 그럴땐 빠지는게 낫지요.
그리고 평소에 자주 간다면서 생일인 사람도 어지간하고...
그래도 가족이라고 꾸역꾸역 참석한 원글님도 이해안가고..
저는 둘다 답답하네요. 속터져요.
저라면 둘다한테 한소리했을거예요.
26. ᆢ
'24.8.8 12:27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자기밖에는 모르는 사람같아요 원글이.
솔직히 원글같은 사람이 더 짜증나고
모임이든 어디든 안나왔음 좋겠어요
27. ...
'24.8.8 12:27 PM
(39.117.xxx.84)
굳이 a 음식을 먹으러가는 생일 당사자나,
굳이 생일인 사람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나는 못먹으니 안먹겠다고 하는 원글자나,
설령 그랬다고 해서 생일선물,현금,심지어 식사비용까지 내지 않고 복수했다고 좋아하는 원글자나,
왜 두 사람이 가족인지는 느끼시겠어요??
서로 똑같이 못됐고 나쁘게 닮아 있어요
28. ᆢ
'24.8.8 12:2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보기도 힘든음식이 뭘까요
개고기
장어
회
흑염소
자녀가 혐오하는건 좀 피해주지
29. 강하게
'24.8.8 12:28 PM
(118.235.xxx.16)
생일자 가족이 강력하게 a음식 내생일때 꼭먹어야겠다
이번은 다 같이 가자 했다면 덜 화가 났을텐데 그 음식점으로 예약해라 했을때 다른가족들이 한사람 못먹는 음식이니 다른곳으로 예약하자 오케이 해서 예약했는데 당일날 말도 없다 취소후 그쪽으로 와라.. 차돌려 가긴 했으나 음식점에서 앉아 있기 많이 불편 짜증났어요
30. 흠
'24.8.8 12:29 PM
(1.240.xxx.138)
그게 개고기라면요?
31. ᆢ
'24.8.8 12:30 PM
(211.234.xxx.189)
다른곳으로 예약할때 생일자에게 우선 상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상의가 없어서 화가나서 취소하고 간모냥인데
일이란게 순서가 있지 않나요?
저도 엄청 화 날듯핫니다
그렇다고 선물도 그대로 들고온 사람이나
콩가루집안인듯ㅜ
32. 싫다진짜
'24.8.8 12:30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자기 못 먹는다고 평소에 가족 외식으로
그 음식 먹으러 가지도 않았을 거 같은데
생일자가 생일이니 오늘 만큼은 먹고 싶은거
먹게끔 맞춰주겠음
그거 개무시하고 다른데 예약하는것도 웃기고
밥이랑 깍두기 먹고 집에 와서 케이크 나눠먹고
다른 거 먹으면 되지 어차피 하룬데
식사비도 안내고
아 유치하고 피곤하고 미성숙하고 자기중심적
33. ooooo
'24.8.8 12:30 PM
(210.94.xxx.89)
네 불편 짜증 났겠죠.
근데 생일인 사람도 짜증났을거구요.
그렇다고 입싹씻고
참 나이를 어디로 먹었어요??
34. 님도
'24.8.8 12:3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몰라서 여기 글을 쓸 정도면
엄청 이기적인겁니다.
35. 보양식
'24.8.8 12:32 PM
(118.235.xxx.16)
보양식 음식 맞고요
생일자는 엄마요
어릴때부터 너무 싫어하고 보기도 힘들어 하는거 알면서 저러는거 너무너무 싫었어요
36. 둘다
'24.8.8 12:32 PM
(61.101.xxx.163)
미리 다른곳으로 오케이 한 상황에서 당일 바꾼거면
그냥 원글님은 빠지면 되는건데...
굳이 참석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네요.
그 상황이면 알아서 식사비에서 제외해주겠어요.
37. 대박
'24.8.8 12:32 PM
(39.7.xxx.159)
유치해서 말도 안 나오는 수준
몇 살인가요
12살이면 인정
38. ooooo
'24.8.8 12:33 PM
(210.94.xxx.89)
그렇다고 엄마 생일에 입 싹
어휴 ㅡㅡ
39. 자기중심적사고
'24.8.8 12:3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생일날만은 주인공 존중해 주세요.
힘들면 식사자리만 빠지시고요.
참 별나게 구네요.
40. 지나가다
'24.8.8 12:35 PM
(112.216.xxx.138)
-
삭제된댓글
굳이.... 잘못한거냐 물으시니 '네'
저라면 장소 이동 중 마음대로 갑자기 식당이 바뀌었으니
저도 바로 '그럼 난 불참'하고 안갑니다.
하지만 장소가 급 변경된걸 알고도 가셨으면 축하도 해주고, 선물도 주고 오셨어야죠.
섭섭하고 마음 상한건 그 다음번에 표현하셨어도 된다고 봅니다.
장소 변경을 갑자기 강행한 생일자나,
거길 굳이 가서 기분나빠하며 선물안주고
밥값 안낸걸 복수라고 하는 원글님이나
서로 배려 없는건 똑같네요.
41. ...
'24.8.8 12:35 PM
(152.99.xxx.167)
그래도 상식은 생일자 한테 맞추는 겁니다.
생일선물은 주셨어야죠
식사비 안낼거면 선물주고 나오던지요 님도 어지간하네요
본인사정은 조용히 해결하세요 회식하는데 나 못먹는데 가면 이렇게 강짜부릴건가요?
42. 헐헐
'24.8.8 12:36 PM
(1.225.xxx.214)
저 예약했던 식당 걱정되는건 저뿐인가요?
가족 생일 잔치면 꽤 많은 인원수일텐데
가는 길에 취소하고 다른 식당 가다뇨?
그 식당은 이미 자리, 음식 다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을텐데
너무 무례한거 아닙니까?
43. 역시
'24.8.8 12:36 PM
(183.99.xxx.254)
가족이라 많이 닮았네요.
44. ....
'24.8.8 12:36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그생일자가 평소에 쌓인게 많은듯...
오늘은 내생일인데 쟤가 못먹는다고 안 먹는다고?
그냥 모임도 아니고 생일인데 하루는 좀 참았을 것 같아요
가족이 평소에 배려 많이 했음 하루쯤은 그래도 되지 않아요?
혐오음식인가, 무슨 음식이길래 유별을
45. ...
'24.8.8 12:36 PM
(180.70.xxx.60)
엄마 생신이면
엄마에게 맞춥시다
초딩이 아니잖아요?
엄마가 그랬다고 생일 봉투를 안드리고 온 거면
초딩이 맞나?
46. ㅇㅇ
'24.8.8 12:36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내가 비위 상해서 보지도 먹지도 냄새 맡지도
못할 음식이면 저는 그냥 그들만 다녀오게끔 보내고
2차로 카페나 술집 가서 생파하면서
회포 풀 거 같네요
47. 어우
'24.8.8 12:36 PM
(61.101.xxx.163)
엄마가 딸내미가 못 먹는거 펀히 알면서 그렇게 고집한다구요? 평소에도 자주 가는 식당이라면서요?
ㅎㅎㅎ
진짜 여기서 더 늙으면 나도 저럴라나...ㅎㅎ
48. ᆢ
'24.8.8 12:3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보신탕파는데 요즘잘 없던데
장어라면
된장하나 끓여달래서 밥이랑먹음 될텐데요
49. ㅁㅁ
'24.8.8 12:37 PM
(223.39.xxx.239)
무슨 가족이 저래요
서로 이기적.. 저렇게 서로 사이 안좋고 욕하면서 남들 앞에선 생일에는 모여서 밥먹는다 서로 챙긴다 우애좋은척 하겠죠
50. 처음부터
'24.8.8 12:38 PM
(122.32.xxx.24)
생일인 사람 놔두고 왜 본인이 원하는걸 말하나요? 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안되는데
51. 네
'24.8.8 12:3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주 많~~~~~~~~~이
52. 네
'24.8.8 12:39 PM
(112.152.xxx.66)
근데 딸이 엄마생일때 꼭 현금해야되나요?
꼭 밥값 내야하나요?
다른형제 있었다면
한번쯤 참석한걸로도 이해할듯 해요
53. ...
'24.8.8 12:39 PM
(114.200.xxx.129)
솔직히 그런 캐릭터 저는 아직 한번도 못봤고 . 그리고 보통 .다른 사람들도 A음식을 못먹으면 보통은 A음식이랑 다른것도 같이 파는 음식점에 가겠죠... 그것만 전문적으로 파는 음식점 자체를 거의 안갈것 같은데요 ..
54. 못 먹는
'24.8.8 12:40 PM
(61.101.xxx.163)
시절도 아니고..평소에 안 가던곳도 아니고..
식구들이 다 같이 모여서 맛있케 먹는게 더 낫지않나? ㅎ
먹는거에 환장한거 아닌이상 가족들이 다 같이 기분좋은게 나을거같은데 ㅎㅎ
55. ooo
'24.8.8 12:40 PM
(106.101.xxx.54)
전 먹을 수 있는 것 보다 못 먹는게 더 많은 사람예요.
특히 삼겹살, 곱창, 순대, 해장국 등등은
냄새도 못 맡고 보기만 해도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아요.
하지만 제 이런 식성 절대 남들이 모르게 하려고 애쓰고
단체로 먹으러 갈 때는 일절 한마디도 안 하고 따라가서
혼자 공기밥에 김치 먹으면서도
혹시 내 편식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지 않는지
신경씁니다.
뤈래 제 식성을 잘 아는 가족이라 하더라도
생일날 먹고 싶다면 절대 군말 안 하고 따라갑니다.
그날의 주인공에게 맞춰주는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요.
나이들며 나 이거 못 먹어 저거 못 먹어 하는 사람 보면
너무 이기적이고 미숙한 유아를 보는것 같아
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매번 다짐합니다
56. ...
'24.8.8 12:44 PM
(152.99.xxx.167)
근데 딸이 엄마생일때 꼭 현금해야되나요?- 안해도 됩니다.
꼭 밥값 내야하나요? -안낼거면 식당같이 안가야죠
다른형제 있었다면
한번쯤 참석한걸로도 이해할듯 해요 - 다른 형제들은 뭔죄?
대부분의 사람들은 윗님처럼 생일자한테 맞추고 조용히 있다오죠
원글같은 이는 세상의 중심이 자기한테 있고 다 자기한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나봐요
본인 혼자만 해당하는 사항을 다른사람들이 안맞추면 배려없다고 생각하구요
57. ㅂㅂ
'24.8.8 12:45 PM
(116.39.xxx.34)
보니까 단지 음식의 문제가 아니라 깊이 쌓여온 뭔가가 있네요 모녀가…
58. 나만 이상한가?
'24.8.8 12:45 PM
(66.27.xxx.218)
저는 읽으면서 제일 이상한 게 이거에요
---------
모든가족들이 a음식 못먹는걸 어릴때부터 알아서
A음식 말고 다른곳으로 예약
-----------
생일자가 a 먹고 싶다는데
다른 곳으로 예약해요? 왜요? 난 이게 젤 이상한데.. 나만 그런가?
어트게 이럴 수가 있지? 생일인데, 먹고 싶은게 있다는데 그걸 왜 무시하고 다른 데를 예약하는지?
59. 공감
'24.8.8 12:46 PM
(122.46.xxx.124)
혹시 내 편식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지 않는지 신경씁니다. 222222222222
저 위에 고기 싫어한다고 쓴 사람인데
시뻘건 생고기 나오는 순간부터 비위상해요
하지만 저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편할까봐
최대한 노력합니다.
60. ᆢ
'24.8.8 12:4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윗님 저랑 같아요
저는 어디서 50넘은사람이 이거못먹어 저거못먹어
하는사람 재수없고 철없어보여요
저도 못먹는거 싫어하는거 있지만
내색하지 않아요 안먹음 그만이죠
그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래요
61. 정말
'24.8.8 12:47 PM
(118.235.xxx.16)
식성 까탈스럽지도 않고 뭐든 잘먹어요 못먹는 음식 딱 하나
A음식이고 트라우마 비슷하게 저음식하나 못먹고 보는것도 힘들어해요 냄새도 너무 싫고 그음식점 자체도 싫어요
빼박 못하게 당일날 그곳으로 오게 만들어 기여히 그저리에 앉아 있게 하고.. 다른가족들과 같이 거기서 음식먹고 저만 뒤에 합류하도록 해도 됐는데 다른곳으로 예약 하게 해놓고 취소까지 해가며 거길 왜가나 싶어 화나서 화난 표현했어요
다른가족들도 그음식 좋아라 안해요 그냥 먹긴하니까 같이 가주는거죠
예약할때 저한텐 이야기 안했어요 예약후에 들은거예요
62. 아니
'24.8.8 12:47 PM
(180.70.xxx.42)
수십 년간 봐온 엄마 생일 하루 정도 안 가면 안 되나요?
제가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저라면 엄마 나 오늘 도저히 못 먹을 거 같애 하고 선물만 드리고 저는 그대로 참석 안 할 것 같아요.
부모님 얼굴이야 매일매일 볼 수 있는 걸
63. 솔직히말씀드리면
'24.8.8 12:4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 성격이 정상범주에 있지 않네요...
64. 진순이
'24.8.8 12:49 PM
(118.235.xxx.170)
지나갔으니 잊으세요
생일자는 A음식 예약해달라 했는데 다른곳예약한건 시비를 걸은거나 마찬가지죠
그래서 생일자가 감정이 생긴듯 그전에 다시한번 양해를 얻었다면 좋았을것 같아요 그래도 생일자가 A음식을 먹으러 간다 했음 원글님은 조용히 빠지거나 다음수순을 행했을텐데
이졔 가족끼리 생일은 챙기지말고 그냥 외식하러 다니세요 100%로 참석은 기대하지마시구요
65. ...
'24.8.8 12:49 PM
(114.200.xxx.129)
솔직히 원글님도 이해가안가는게 내가 먹기 싫은곳은 애초에 참석을 안할것 같네요....
보통은 180님처럼 하겠죠 ..
66. 솔직히말씀드리면
'24.8.8 12:49 PM
(175.120.xxx.173)
님 성격이 정상범주에 있지 않네요...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선을 넘었어요.
이런 글을 쓰는 것 부터가.
67. 행복한새댁
'24.8.8 12:49 PM
(118.235.xxx.62)
생일날 밥먹으러 가는거 아니고 축하해주러 가는거잖아요. 저도 좀 가리는 편인데 메뉴 노상관.. 얼굴보러갑니다. 케익 초 먼저 불고 케익 제가 먹고 있던 적도 있구요. 둥글게 삽시다...
68. 토토즐
'24.8.8 12:50 PM
(106.101.xxx.67)
전 그래서 일부러 안먹는음식 공개안해요
측근들만 알정도...
남들이 불편해 할까봐요
69. ....
'24.8.8 12:51 PM
(211.36.xxx.27)
생일자가 먹고싶다는거 먹어야 인지상정이지
그걸갖다 삐지고 꽁해서는
진짜 유치하고 상종못할 인간이라는게 드러남
70. ㅇㅇ
'24.8.8 12:52 PM
(39.7.xxx.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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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미 벌어진 일이고 연 끊을 거 아니고
기분 상했고 그러나 계속 볼 거니
엄마 드시고 싶은 거 드시는 거 너무 오케이인데
다음 번엔 그 음식 먹으러 갈 땐
나는 힘드니까 뒤에 합류하게 해달라고 하세요
엄마 생일 용돈 주면서 화해하시고
71. ㅇㅇ
'24.8.8 12:52 PM
(112.152.xxx.192)
본문 읽을 때는 생일자한테 맞추지~ 생각했었는데
만약 개고기였으면 전 가게 안 들어갔어요 ㄷ ㄷ
저는 먹는 게 중요하지도 않고 당사자가 꼭 먹어야겠다면 그것도 오케이
다만 전 가게 안 들어감
72. ,,
'24.8.8 12:53 PM
(14.63.xxx.60)
엄마가 딸내미가 못 먹는거 펀히 알면서 그렇게 고집한다구요? 평소에도 자주 가는 식당이라면서요?
ㅎㅎㅎ
진짜 여기서 더 늙으면 나도 저럴라나...ㅎㅎ
...
22222
상식적인경우 특히 엄마라면 자식이 보기만해도 힘들어하는 음식을 먹겠다고 굳이 예약한 식당을 그날 취소해버리고 자식이 싫어하는 식당을 가진 않죠.
엄마가 젤 이상한거 맞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평소 어떤 엄마였는지 원글도 쌓인게 많으니 밥값 선물 안주고 온것 같아요. 나같으면 엄마한테 정 뚝 떨어질것 같아요
73. ..
'24.8.8 12:54 PM
(117.111.xxx.141)
-
삭제된댓글
개고기 사슴피 이런 거면 원글님 인정.
74. ....
'24.8.8 12:54 PM
(211.36.xxx.27)
헐 개고기에요? 나같음 식당 안들어가고 집에 그냥 갔어요
75. ㅇㅇ
'24.8.8 12:54 PM
(112.152.xxx.192)
그냥 못 먹는 음식이 아니라 혐오? 에 가깝잖아요
엄마가 그걸 모를 리도 없고 굳이 간다는 건 이미 악의를 가진 행동인데요 다른 날 못 먹는 음식도 아니고
그걸 왜 맞춰주고 있나요
76. 못 먹는
'24.8.8 12:55 PM
(122.46.xxx.124)
음식이 있는 건 문제 되지않아요.
근데 그 이전과 이후의 원글님의 행동은 문제가 있어요.
정상적인 범위는 아니에요.
게다가 어머니 생신인데
77. 거참
'24.8.8 12:5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장어겠죠..ㅎㅎ요즘 누가 개고기를 먹어요 ㅎㅎ
78. ㅇㅇ
'24.8.8 12:56 PM
(1.231.xxx.41)
자식이 싫어하는 음식인 거 알면 안 가는 게 보통 엄마인데...
그래도 엄마 생일인데 음식을 먹건 안 먹건 생일축하금은 드려야...
고로 모전여전.;;
79. 생일
'24.8.8 12:56 PM
(61.101.xxx.163)
당사자도 처음에 다른곳 오케이했다고 댓글에 써있구만..
당일 갑자기 바꾼거구요.
그정도로 싫은데 참석한 원글님 잘못. 땅땅땅.
축하금이나 선물은 나중에 따로 줬어도 되는거고요.
담부터는 그렇게 얼굴표정관리 못할거면 그 자리는 피하고 나중에 만나기.
80. ㅇㅇ
'24.8.8 12:58 PM
(211.203.xxx.74)
모녀가 똑같네
똑같이 이기적임.
81. ㅇㅇ
'24.8.8 12:59 PM
(112.152.xxx.192)
매년 돌아오는 생일 뭐 대단히 중요한 것도 아니고
82. 윗님
'24.8.8 1:01 PM
(61.101.xxx.163)
거기다 평소에도 자주 가던곳이래요.ㅎㅎ
나라면 딸내미 못 먹는거 가자고해도 안가겠구만
83. ㅇㅇ
'24.8.8 1:01 PM
(66.27.xxx.218)
그 음식이 뭐였을까가 젤 궁금.
개고기 유력한데...
식당 자체에서 나는 냄새라니 장어집은 아니지 않을까요?
장어 음식점 자체에서 냄새가 크게 나나요?
개고기집은 왠지 들어가면서부터 개비린내 막 날 거 같은데
84. ....
'24.8.8 1:05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한끼쯤 맞춰줄수있잖아요. 생일인데
정 앉아있기도 고역이면 딴데예약이 아니라 엄마가 정 먹고싶으면 가족들과 먹고
난 근처 까페서 기다릴게 하거나 빠지겠어요.
엄마도 쿨하게 바꾼게아니라 서로 실랑이하다 어쩔수없이 ok한거같은데..
성격 똑같은사람들이 보면 맨날 싸우면서도 또 맨날 연락하고 같이다니고 붙어있더라구요.
좀 떨어져있으세요. 서로 관계를위해서;;
85. 화남
'24.8.8 1:06 PM
(118.235.xxx.16)
부모님은 자식들 생일 안챙겨요
부모님생일만 형제들이 성인이후 챙겨드려요
선물로 현금 안챙기는 형제도 있어요
식사비용만 형제들이 나눠냈었어요
차라리 형제들중 누가 그랬다면 덜 화가 났을텐데 엄마가 저러니 자식에게 꼭 저래야 하나 싶고요 선물로 현금 제가 제일 많은 금액 챙겼는데 정 뚝이라 안드렸어요
모전여전인지 몰라도 엄마가 딸에게 저러니 더 화나고 싫었어요 정소 바꾼거 알고 그냥 참자 싶어 갔는데 맨밥 깍두기 먹는거 본채먼채 a음싯 먹으며 맛있다 어쩐다 일부러 저 놀리는건가 그것도 엄마가 딸자식에게 싶어 조도 이기적으로 대했어요
86. 엄마나딸이나
'24.8.8 1:07 PM
(58.224.xxx.94)
읽는 제가 다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87. ...
'24.8.8 1:0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어떤 가족 관계인지
무슨 음식인지 알려주시면 판단하는데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상황 설명이 너무 추상적이라 판단하기 어려워요.
88. oo
'24.8.8 1:08 PM
(219.78.xxx.13)
저도 매번 돌아오는 생일음식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그 메뉴를 고집하는 엄마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음식 못먹고 사는 시절도 아니건만, 생일날 가족들끼리 즐겁게 담소나누고 식사하는 분위기보다는 음식이 엄청 집중하는 분이신가봅니다.
엄마 성격 모르진 않을텐데 그렇다고 생일 선물 전달 안하신 원글님도 뭐.....
그어머니에 그 따님....
89. 똑같으시네요
'24.8.8 1:09 PM
(125.132.xxx.178)
엄마랑 원글이 성질이 똑 닮았네요
서로가 상대는 그려러니 하고 사셔야 할 듯요.
90. ooooo
'24.8.8 1:09 PM
(210.94.xxx.89)
여러분
도긴개긴 미성숙한 남의 집 모녀이야기에 관심 끕시다.
=====================================
91. 객관적으로보면
'24.8.8 1:0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쓰고 싶었어요.
유전이 무섭네요.
92. ..
'24.8.8 1:10 PM
(211.234.xxx.12)
원글 취향이 여기서 왜 그렇~게 중요하죠?
생일인 주인공이 먹고 싶다는데 왜 맘대로
원글 때문에 주인공 의사없이 음식점을 바꿨는부터가 이해안됩니다.
주인공이 의지를 가지고 메뉴를 정하고 미리 식당 정했을때는
내가 싫어하는 메뉴긴 하지만 어느 정도 따라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가지말던가..왜 따라가서 인상쓰고 선물에 밥값까지
매번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갈비집 가시던가요~~
93. ..
'24.8.8 1:10 PM
(118.35.xxx.68)
-
삭제된댓글
보양식이 설마 개고기인가요?
삼계탕이면 유난이지만 개고기면 얘기가 다르죠
그자리에 있는것만으로도 역한데
전 엄마가 너무한거같은데요
평소에 빼고 먹으러 다닌다면서요
생일에 다같이 모이는 의미가 더 큰건데 빠지기 힘든자리에 구지 그걸 먹어야하나요
94. 그니까
'24.8.8 1:10 PM
(61.101.xxx.163)
엄마가 애초에 보통의 평범한 엄마기만 했어도 딸내미가 어지간하면 맞췄겠지요..
굳이굳이 그 식당만 고집하는거보니 견적 딱 나오는구만 ㅎㅎ
95. 제3자입자메서보면
'24.8.8 1:11 PM
(175.120.xxx.173)
그 엄마에 그 딸이라고 쓰고 싶었어요.
유전이 무섭네요.
96. ...
'24.8.8 1:12 PM
(118.235.xxx.52)
개고기였나봐요?
97. ...
'24.8.8 1:12 PM
(118.35.xxx.68)
보통 엄마같지 않나봐요
평소에도 먹을수있는걸 같이 모이는 자리에 굳이 딸이 못먹는걸 먹겠다하는게
이러니 늙으면 자기밖에 몰라요
98. ...
'24.8.8 1:12 PM
(152.99.xxx.167)
끝까지 대답안하는거 보니 개고기는 아닌듯.
이러건 저러건 엄마가 안맞춰준거 서운할수 있어도 보통사람들은 님같이 안해요
그냥 하루 굶어도 생일자한테 맞추죠
99. ...
'24.8.8 1:14 PM
(222.108.xxx.116)
개고기 같은 혐오 음식이면 인정... 그냥 그런거 먹는다면 아예 안 낍니다..
100. 음
'24.8.8 1:14 PM
(175.120.xxx.173)
삼계탕인가....
101. 에이
'24.8.8 1:16 PM
(61.101.xxx.163)
뭔지 몰라도 그 음식이 원글님한테는 개고기급인가부죠.
102. 쓸개코
'24.8.8 1:16 PM
(175.194.xxx.121)
원글님 혐오하는 음식 알면서 예약까지 바꾼 엄마에게 섭섭한 감정 이해는 해요.
그래도 생일인 엄마에게 맞춰야하고 식사비는 내는게 좋았겠다 싶어요.
서로 너무 양보가 없으셨어요.
103. ...
'24.8.8 1:17 PM
(118.35.xxx.68)
-
삭제된댓글
생일당사자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저랑 남편은 우리끼리 좋아하는거 실컷 먹을수 있으니 생일되서 아이들이랑 같이 먹으러 갈때는 아이들도 같이 먹을수 있는곳으로 가요
그게 부모맘 아닌가요 애초에 못 먹는거 있는 사람하곤 그 식당 안가요
같이 밥먹는데 의의가 있는거지
생일아니면 못먹고 사는것도 아니면서
104. 엄마라
'24.8.8 1:19 PM
(211.234.xxx.95)
-
삭제된댓글
더 서운할 수도 있죠.
저도 처음엔 원글님 심하다 생각했는데
엄마리니..
다른 때 못 먹는 음식도 아니고 다른 때 먹으러 다니는데
그날 자식 중 하나가 못 먹고 질색하는 장소로 바꾸는건 완전 심술 아닌가요?
여우와 두루미 이솝우화 생각나는데
남도 아니고 엄마가 자식 김치랑 밥만 먹게 하다니,
다른 때도 어쩔찌 보이는데요.
완전 심술 사나운 계모심보.
105. ..
'24.8.8 1:20 PM
(218.236.xxx.239)
부산 살아있는 꼼장어 요리집? 아닐까요? 좀 혐이긴했어요. 속에 팔딱거리는데 뚜껑닫고 익히는거~
106. 엄마나 딸이나
'24.8.8 1:2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진짜 모전여전.
밥값이야 그렇다 쳐도
준비해 간 생일선물도 안 주고 오다니..
107. ㅂㅂㅂ
'24.8.8 1:22 PM
(211.192.xxx.145)
부모맘 부모맘도 자식새끼 스무살 언저리일 때나지
108. 가족
'24.8.8 1:24 PM
(118.235.xxx.16)
만약 가족이 아닌 사람들과 저런자리였다면 끝까지 내색 안하고 생일 축하해줬을겁니다
어릴때부터 그런거 알면서 더더군다나 그당사자가 엄마
생일때 현금 매번 주다 안주니 엄마는 그걸 가지고 난리
형제들은 식사비용 같이 안냈다고 한소리
내가 정작 서운하고 화안게 뭔지도 머르는 가족들
나도 이기적으로 대하고 소심한 복수 푼돈으로 속 좁단 소리
들으며 해봤어요
109. ..
'24.8.8 1:27 PM
(118.35.xxx.68)
생일선물 주기 싫으면 안줘도 되지 뭐가 문젠가요
엄마도 평소에도 늘 먹던 음식 자식이 싫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약올렸으면서
110. ....
'24.8.8 1:29 PM
(118.235.xxx.197)
생일자는 엄마니까 엄마 맞춰줍니다
못 먹겠음 나는 빠지고요
돈은 드리고요
뭐하러 가서 인상 구기고 앉아서
비위는 비위대로 상하고 기분은 기분대로 상해서
사이 멀어지고 돈 못 낸다 용돈 안 준다 그러고 있으세요
111. 소심하고
'24.8.8 1:31 PM
(118.235.xxx.222)
유치한 복수대신
여기 쓴 글 그대로 읽어주세요.
모전여전 맞구만…
112. ㅇㅇ
'24.8.8 1:32 PM
(223.38.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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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하루 정도 본인 식탐 누르고 생일 맞은 엄마가 원하는 거 먹게 하는 게 그렇게 힘든 일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처음부터 엄마가 그 보양식 식당 예약해 달라고 했는데
엄마 의견 무시하고 원글이가 원하는 메뉴로 정해 예약했다면서요. 엄마 입장에서는 자기 생일인데 무시 당했다고 생각했겠죠. 그래서 복수하듯이 그렇게 행동했고, 원글은 돈 안 줌으로써 복수하고
아무튼
두 분이 똑 닮았네요
113. ...
'24.8.8 1:33 PM
(211.36.xxx.109)
보양식 맞다니 진짜 개고기요??? 그럼 원글님 인정인정
114. 보양식에는
'24.8.8 1:3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삼계탕도 있고 장어도 있어요
115. 아이구
'24.8.8 1:34 PM
(61.101.xxx.163)
윗님..원글이가 그 음식 못먹는거 다들 알아서 당사자도 오케이해서 다른곳 예약했다가..식당가는중에 엄마가 그냥 바꾼거래요오..
116. ᆢ
'24.8.8 1:34 PM
(39.119.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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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음식이 뭔지 너무나 궁금한 나
낙지일까요
혐일수도 있잖아요
몸이 허해서 낙지가 먹고싶네요
117. 음
'24.8.8 1:34 PM
(175.120.xxx.173)
그나저나 그 음식이 궁금해요.
118. ㅁㅁ
'24.8.8 1:34 PM
(58.230.xxx.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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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생일자가 먹고싶다면 한끼 맞춰주면 되지
메뉴랑 생일자가 누군지고 올려보세요
원글이 몇살인가요 중년이상아닙니까 초딩도 아니고 진짜 유치해요
119. ᆢ
'24.8.8 1:35 PM
(211.234.xxx.171)
장어인듯 쌈채소 나오는걸 보면
120. ᆢ
'24.8.8 1:3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음식이 뭔지 궁금한 나
생각보다 노멀한 음식일수도 있어요
그러니 안밝히시는 거겠죠
낙지인가요
몸이 허해서 낙지먹고 싶네요
이렇게 밀어붙이니 그냥 개라고 하세요 ㅎ
121. ㅁㅁ
'24.8.8 1:36 PM
(58.230.xxx.20)
생일자가 먹고싶다면 한끼 맞춰주면 되지
개고기라도 됩니까 메뉴랑 뭔지 올려보세요
원글이 몇살인가요 중년이상아닙니까 초딩도 아니고 진짜 유치해요
122. 아이구님
'24.8.8 1:37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생일날 콕 집어서 생일인 사람이 a라는 음식이 먹고 싶다며 그쪽으로 예약해달라고 함(모친이 먼저 희망 사항 밝힘)
모든가족들이 a음식 못먹는걸 어릴때부터 알아서
A음식 말고 다른곳으로 예약(모친의 의사를 모든 가족이 무시)
모친 입장에서는 여기서부터 불쾌했을 듯.
123. 아이구
'24.8.8 1:39 PM
(61.101.xxx.163)
모친도 다른곳 예약하는거 동의했대요.
거기다 딸내미 못 먹는거 뻔히 알면서..평소에 자주가서 드셨답니다..
못먹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굶는 세상도 아니고...모친이그 음식만 드실줄 아는것도 아니고..에휴..
124. 미적미적
'24.8.8 1:44 PM
(211.173.xxx.12)
어차피 챙겨간 선물은 주고 오시지...토닥토닥
엄마와의 사이는 원래 안좋은거고
자식이 생일 챙기는 것은 말그대로 도리로 한건데 배려가 없으셨네요
앞으로 엄마생일에 또 장어 먹을꺼면 식사 가지 마시고 선물만 따로 주고 마시던지 다른 형제에게도 이번 선물로 식사값은 퉁칠테니 양해 바란다 하시고
올해는 식사값 엔빵이나 하세요
식당은 갔으니
선물은 알아서 하시구요
125. .....
'24.8.8 1:47 PM
(211.108.xxx.113)
모전여전맞고 막상막하입니다
다만 그냥 가족모임 아니고 엄마 생신이잖아요 이해안가긴하지만꼭 생일에 그거 먹고싶을만큼 좋아하시나부죠 전 이해해드릴거 같아요 아님 그렇게 치졸하게 복수 안하고 제가 비위가 약해서 도저히 식당에 못갈거같아요 비용은 같이 낼테니 끝나고 카페같은데 갈때 부르세요 이렇게 하셨음좋았겠어요
굳이 식당에 가서 똥씹은 표정으로 앉아있다 돈 못내겠다 강짜부리고 그러는게 너무 유치해요
원글님이 잘못한거 맞아요
126. ..
'24.8.8 1:47 PM
(124.53.xxx.39)
댓글 보니 마음은 알겠어요.
다른 형제가 아니라 엄마라 더 화날 것 같아요.
남도 아니고 엄만데 내 멋대로 휘두르겠다는 의도가 보이잖아요.
엄마한테 선물은 안 준다 (이건 원글 님 마음이죠)
식사값은 낸다 (엄마가 그러는 게 형제자매 탓은 아니니까)
127. 에혀
'24.8.8 1:48 PM
(112.149.xxx.140)
그엄마에 그딸
한치도 어긋나지 않은
분명 그엄마와 그딸 맞네요
세상은 넓고
상상초월인 사람도 많아요
수많은 나날중에
딱 하루 생일날까지
음식따위로 그 유치찬란한 짓들은 시연하다니
128. jjj
'24.8.8 1:49 PM
(39.7.xxx.194)
좀 대중적인 보양식이라면 엄마가 원글님 못먹는다는 자체가 짜증나서 일부러 그랬을거같아요. 유별나게 군다고 생각하는거죠. 엄마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그정도로 싫으시면 중간에 안가셨으면 제일 좋았을걸 그랬어요. 근처 카페에서 라떼랑 케이크나 마시고 식사 마칠시간에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129. 그런데
'24.8.8 1:49 PM
(211.234.xx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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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엄마도 진상이지만
형제들도 음식값 안냈다 뭐라해요?
어차피 원글님 음식은 시키지도 안았을텐데?
가족들이 정떨어지게 배려심 없네요.
130. ...
'24.8.8 1:52 PM
(211.179.xxx.191)
본문만 보면 원글님이 너무하다 싶은데
덧글을 추가로 보니 어머님이 이상하네요.
댓글이 엄마나 딸이나 혹은 원글님 이상하다로 흐르는건 모든 정보를 다 적지 않아서에요.
본문에 식당 변경에 어머님도 찬성한걸 적었어야죠.
다들 생일자 의견 무시하고 맘대로 식당 변경한걸로 아니까 원글님 뭐라 하는거죠.
레딧에 있다는 코코넛오일 손녀 머리에 발라 알러지로 죽게한 친정엄마 이야기 있던데
약간 그런 느낌이라 저는 원글님 뭐라 못하겠네요.
어머니가 계속 그런식으로 구니 원글님도 질린거 같아서요.
131. ᆢ
'24.8.8 1:52 PM
(211.109.xxx.163)
보양식이라고 원글이 썼잖아요
트라우마까지 있다는거보면 보신탕이지뭐예요
132. 흠
'24.8.8 1:5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모전여전 도찐개찐 내얼굴에 침뱉기 둘다 똑같
음식은 낙지 아니면 장어인듯 ㅉㅉ
133. ㅡㅡ
'24.8.8 1:55 PM
(223.38.xxx.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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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보신탕이면 진작에 원글이가 댓글로 썼을 겁니다.
그리고 보신탕 집에 쌈채소 안 나올 걸요. 요즘 쌈채소 비싸요.
134. ..
'24.8.8 1:55 PM
(116.40.xxx.27)
못먹는거 무쟈게 많은 사람인데요. 그냥 김치먹고와도 님처럼은 안할듯..생일에 좀 맞춰줄수도있죠. 담부턴 가족모임 안가시는걸로..
135. ..
'24.8.8 1:56 PM
(118.35.xxx.68)
생일에 자식한테 용돈 선물 받았으면 밥은 자기가 좀 사지
자식이 못먹는 음식 먹었으면서 밥값까지 내게 하고 싶나
136. 정리
'24.8.8 1:58 PM
(1.218.xxx.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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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A가 개고기 염소고기 자라탕 토끼고기= 원글님편
A가 삼계탕 장어 꼼장어 오리=엄마 편
137. ....
'24.8.8 1:58 PM
(182.209.xxx.171)
잘 하셨네요.
뭘 그리 기본 도리를 하려고 난리들인지
모친이 먼저 도발했구만.
일부러 가는길에 바꾼거잖아요.
못 빠지게 하고 괴로워하는거
일부러 보려고요.
저라도 원글님처럼 했을거고
앞으로도 모친생일은 참석 안해요.
선물이든 뭐든 안해요.
조금 나쁘면 욕먹지만
정말 강하게 하면 정리돼요.
나를 대하는 못된 버릇은 고치게 해야해요.
누가 더 아쉬운지 따져보면 알겠죠.
138. 으
'24.8.8 1:59 PM
(123.212.xxx.149)
둘다 성격은 만만치 않지만 보통의 엄마하면 굳이 자식이 보기도 힘들어하는 음식을 생일날 먹자고 안하죠. 다른 날 먹어도 되잖아요. 저런 엄마는 처음 봄.. 이상해요. 그래도 아마 저라면 돈은 내고 왔을 것 같지만요. 아니 애초에 미안하다 나는 너무 힘들어서 안가겠다 하고 돈만 주던지요. 어쨌든 제 기준 엄마가 이상해요. 자식은 그냥 좀 성격이 있다 정도.
139. ㅇㅇ
'24.8.8 1:59 PM
(211.203.xxx.74)
닭, 장어, 오리, 뭐 이런 것도 다 보양식
댓글이 이런데도 a라고만 하고 안적는거면 개는 아니죠뭐.
140. 정리
'24.8.8 1:59 PM
(1.218.xxx.141)
-
삭제된댓글
낙지= 암마 편
141. 늘 맞춰주다가
'24.8.8 2:02 PM
(61.101.xxx.163)
이번에 터진거같은데...
담부터는 참석하지않는걸루. 저라면 이번에도 참석안했어요 ㅎㅎ 내가 엄마라면 애초에 그리 잡지도 않고.
142. ㅇㅇ
'24.8.8 2:03 PM
(118.235.xxx.197)
파주에 장어집 아닌가요 ㅋㅋㅋㅋ
갈릴리 농원
거기 딱 쌈채소만 나오는 곳
밥이랑 김치는 내가 챙겨가야하고
장어밖에 없음
143. 남도
'24.8.8 2:15 PM
(211.234.xxx.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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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니고 식당 간 가족 구성원 다들 이 원글님 못먹는것 아는데 대놓고 예약 파기하고 데리고 간건 모든 가족(형제들 배우자 포함)들 앞에서 딸 안중에도 없다 공표, 깔아뭉개 놓은거 아닌가요?
사람을 여러 사람, 그것도 가장 가까운 가족들 앞에서 대놓고 무시하는 행동한 분께 부모라서 대접은 했어야 한다는거에요?
144. 음
'24.8.8 2:19 PM
(222.107.xxx.62)
나만 원글님 엄마가 많이 이상한가… 평소에는 못 먹다가 생일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아니고 평소에도 자주 먹는다면서요. 딸이 못 먹는거 알면서 그걸 꼭 먹으러 가야 하는건가요? 생일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생일이 뭐라고…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싶네요.
145. 윗님
'24.8.8 2:24 PM
(61.101.xxx.163)
제 생각도 그래요.
평소에 자주 간다면서 딸내미가 못 먹는거 뻔히 알면서...어휴.. 거기서 띨내미가 맨밥 먹는거 보면서 내 목구멍으로 그게 넘어갈까요? ㅎㅎ 그것도 맛있게요.내 상식으로는 불가능
한데요. 거기다 형제들도 이상.. 한입도 못 먹은거 알면서 평소에 잘 하던 형제가 이렇게 나오면 이해하고 넘어가지 ㅎㅎ
암튼 이상.. 원글님은 평소에 맞추다 이번에 감정표현한거같은데... 식구들이 원글님을 많이 무시하는게 느껴져요.
146. 식사만
'24.8.8 2:26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못한개 아니고 망신준건데..원글님 잘하셨어요.
개무시 당하고도 선물까지 주면..이 원글님 진짜 비참했을듯.
앞으로 어머님 생신은 마음 내킬때까지는 불참해도 될듯요.
모두가 아는 못먹는 음식만 파는 자리로 굳이 데려간거
어머님이 너무 치사했고 의도가 사악하기 그지없네요.
거기 있는 동안 원글님 너무 무안하고 서러웠을듯요.
토닥토닥 해드려요.
147. ...
'24.8.8 2:29 PM
(221.151.xxx.109)
정확한 음식을 알려줘봐요
148. 아궁금해
'24.8.8 2:3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직 메뉴 안나왔나요...
삼계탕에 한표
149. 음
'24.8.8 2:3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이 분 가끔 엄마하고 식당 메뉴로
다툼글 올리는 분 아니신가..
150. 인정
'24.8.8 2:31 PM
(58.225.xxx.20)
개고기였다면 원글님 인정.
그게 아니라고해도 원글님 이해해요.
가족이고 절대 못먹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꼭 그메뉴 고집하는것도 이해불가.
급 예약까지 바꿔가며 다 끌고가는
엄마.가족도 대단하네요.
다른때 다른 가족이랑 먹어도 되는걸.
151. .....
'24.8.8 2:3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차라리 가지 말고 생일선물만 전달했다면 깔끔했겠네요.
엄마도 참.. 나이도 있을텐데 하는 짓이 초딩이네요.
뭐 저런 엄마가 다 있어요. 초이기적인 ..ㅉㅉ
다 모인자리에 꼭 그거 먹어야 해요? 심뽀가 아주.. ㅉㅉ
152. ㅋㅋ
'24.8.8 2:32 PM
(222.235.xxx.193)
여기서도 개 만은 안되는게 웃기네
153. .....
'24.8.8 2:32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차라리 가지 말고 생일선물만 전달했다면 깔끔했겠네요.
엄마도 참.. 나이도 있을텐데 하는 짓이 초딩이네요.
뭐 저런 엄마가 다 있어요. 초이기적인 ..ㅉㅉ
354일 다른날 먹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다 모인자리에 꼭 그거 먹어야 해요? 심뽀가 아주.. ㅉㅉ
154. 음
'24.8.8 2:3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랑 같이 사는 분이시죠?
음식으로 글 올리시는 분..
155. .....
'24.8.8 2:33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차라리 가지 말고 생일선물만 전달했다면 깔끔했겠네요.
엄마도 참.. 나이도 있을텐데 하는 짓이 초딩이네요.
뭐 저런 엄마가 다 있어요. 초이기적인 ..ㅉㅉ
364일 다른날 먹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다 모인자리에 꼭 그거 먹어야 해요? 심뽀가 아주.. ㅉㅉ
156. ......
'24.8.8 2:34 PM
(110.13.xxx.200)
차라리 가지 말고 생일선물만 전달했다면 깔끔했겠네요.
엄마도 참.. 나이도 있을텐데 하는 짓이 초딩이네요.
뭐 저런 엄마가 다 있어요. 초이기적인 ..ㅉㅉ
364일 다른날 먹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다 모인자리에 꼭 그거 먹어야 해요? 심뽀가 아주.. ㅉㅉ
선물안주고 식사값 안낸거 잘한거에요.
날 개무시하는데 뭐하러~ ㅁㅊ
157. ..
'24.8.8 2:42 PM
(118.35.xxx.68)
개만 이해가능하다니
예전에 냉부해 프로에서 냉장고에서 복숭아가 있었는데 정형돈이 자기 알러지 너무 심하다고 냉장고 근처에도 안갔어요
냉장고 옆에 있다고 알러지가 생기겠어요
아마 복숭아로 인해서 심하게 알러지 올라온 공포가 있었겠죠
원글님한텐 그 음식이 정형돈의 복숭아같은 거예요
멀쩡한 복숭아 갖고 왜그래 할게 아니라
158. ㅁㅁ
'24.8.8 2:43 PM
(58.230.xxx.20)
음식이 뭐냐고요
159. 개고기냐아니냐가
'24.8.8 2:45 PM
(61.101.xxx.163)
중요한가요?
원글님한테는 그 음식이 개고기보다 싫을수있는건데..
순전히 개인 호불호 아닌가요?
저는 장어였어도 개고기만큼 싫었을거같은데...저두 냄새도 싫거든요. 맛있는줄도 모르겠고.
160. ......
'24.8.8 2:45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도 큰애 둘째가 각기 싫어하는 종류가 있어서
당연히 가족끼리 갈 때는 당연히 그건 빼고 알아봐요 너무나 당연히요
그리고 먹고싶을 때는 부부끼리나 먹는 아이만 더리고 가고 안가는 아이는 자기먹고 싶은거 해먹든 시켜먹든 해요(더 좋아함)
원글님의 행동 이전에 왜 원글님 어머님이 굳이 당신 생일날 가족모임을 거기로 고집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랗게 좋아하는 메뉴면 따로가면 되는데요
161. .....
'24.8.8 2:47 PM
(1.241.xxx.216)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도 큰애 둘째가 각기 싫어하는 종류가 있어서
당연히 가족끼리 갈 때는 당연히 그건 빼고 알아봐요 너무나 당연히요
그리고 먹고싶을 때는 부부끼리나 먹는 아이만 데리고 가고 안가는 아이는 자기먹고 싶은거 해먹든 시켜먹든 하게해요(더 좋아함)
원글님의 행동 이전에 왜 원글님 어머님이 굳이 당신 생일날 가족모임을 거기로 고집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메뉴면 따로가면 되는데요
162. ...
'24.8.8 2:54 PM
(118.235.xxx.52)
음식이 왜 안중요해요.
모녀가 둘다 고집센데 그 음식이 개고기면 엄마가 과한거고
그거 아니고 다른 삼계탕이나 장어면 원글이 유별난거죠.
163. ㅇ
'24.8.8 2:57 PM
(222.107.xxx.62)
음식 종류가 뭐가 중요해요? 뭐가 됬든 원글님은 먹을 수가 없고 결국 남들 맛있게 먹을때 맨밥에 김치만 먹었다는데. 자식이 맨밥 먹을거 뻔히 알면서 굳이 거기로 예약 바꾸면서까지 간게 보통 엄마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가족 아닌 관계여도 최소한 다른 먹을만한거 있는 식당에 가지 저렇게 먹을거 암것도 없는곳에 안 가요. 이건 일부로 엿 먹이겠다는 심보구만 생일이라고 다 이해해 줘야 한다니 웃기네요.
164. ......
'24.8.8 3:03 PM
(211.250.xxx.195)
.음식종류가 뭐든
엄마가이상하긴함
읽다보니 어려서부터 쌓인게 많은듯
우리엄마 그러더이다
요즘 시절에 매일이 생일이지 나이들어 그깐 생일이 뭐 중요하냐고
이만 거리두기하심 됩니다
165. 개취
'24.8.8 3:08 PM
(172.225.xxx.236)
그 엄마는 딸들이랑 즐거운 추억보다 장어를 선택한 거니 뭐
본인도 배려 안했으니 개긴도긴이라 봐요
어른스럽지 못하네요. 평생을 그리 살았을 듯요
166. 생일이
'24.8.8 3:17 PM
(121.163.xxx.115)
뭐그리 대수라고 자식이 그 음식을 보면 괴로울 정도라는데 굳이 그 음식을 먹자고 해요?생일자에게 음식을 맞추라는 댓글들은 또. 뭡니까 그날은 자식들 얼굴보고 자식들에게 선물받고 축하 받는자리 아니예요?다같이 맛있게 밥먹고 즐거운 분위기로 하루 보내는거그걸로도 충분할거 같은데요.생일이라고 오로지 먹는거에만 촛점이 되었나봐요.평소 못 먹었던것도 아니고. 당일날 장소를 틀다니 상식적이지도 않고 배려도 없고 또 취소당한 식당은?
이정도면 정말 이기적인 엄마 맞네요
저라면 이왕 들고간 선물은 그냥 주긴 하겠지만 마음 속으로 다시 뺏고 싶을 거예요.
167. ㅇㅇ
'24.8.8 3:28 PM
(211.178.xxx.64)
엄마 이상
다같이 맛있게 먹는게 좋죠
차라리 내가 이게 너무 먹고싶으니 처음부터 잘말했음 좋았을텐데 내 생일인데 어쩔꺼냐 한거죠
딸이랑 기싸움하는 느낌
늙었어도 자식이 잘먹으면 좋을거같은데
엄마가 식탐이 많으신듯
딸입장에서 열받을만한데요
생일이 뭐라고 뭔 대접받는 날이라고 ㅉㅉ
168. ..
'24.8.8 3:29 PM
(118.35.xxx.68)
댓글들 보니 늙어서 식탐만 남은 노인들 많은거같네요
169. 2222
'24.8.8 3:45 PM
(14.63.xxx.60)
댓글들 보니 늙어서 식탐만 남은 노인들 많은거같네요2222
170. ........
'24.8.8 4:10 PM
(121.129.xxx.78)
딸이 전혀 못 먹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다른 날 먹으면 안되나요?
엄마가 너무 이기적인데요
171. ㅁㅁ
'24.8.8 4:37 PM
(49.236.xxx.96)
엄마 너무 이상함
172. ㅇㅇ
'24.8.8 5:20 PM
(61.80.xxx.232)
모녀가 비슷하네요
173. 후앙
'24.8.8 5:32 PM
(223.62.xxx.121)
원글님 엄마랑 다른 형제들에게 너무 서운하셨을 것 같아요. 생일이건 뭐건 그 음식 못 먹겠다는 가족이 있는데. 기어이 거길 가는 가족들이라니. 무시 당했다는 생각 들어서 비참하셨을 듯요. 다들 너무한 것 같아요. 아무리 지나가는 한끼라지만 깍두기랑 밥만 먹어야 하는 사람 기분이 어떨지 생각 못하나요? 마음 푸세요. 위로해 드립니다.
174. 소수자 감성
'24.8.8 5:34 PM
(223.62.xxx.121)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소수자에 대한 배려의 수준이 보여요. 어느 정도 상식적인 집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식탐 앞세우지 않아요.
175. may
'24.8.8 6:21 PM
(218.152.xxx.161)
엄마가 딸안먹는거
고집해서 먹는거 이해안됩니다
날도많은데
176. 저도
'24.8.8 8:47 PM
(115.138.xxx.52)
엄마가 넘 자기중심적이고 유아적이라고 생각돼요
누가 생일자냐가 뭐 중요하다고요 그기회에 가족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게 중요한가죠. 딸이 못먹는 음식을 굳이 예약 취소해가면서까지 고집하는 심보는 뭔가요.
177. 마흔 넘으니
'24.8.8 8:48 PM
(115.138.xxx.52)
내 생일이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던데 생일자한테 맞춰줘야한다는 댓글이 많아서 놀랐어요
178. 글쎄요
'24.8.8 9:20 PM
(73.191.xxx.63)
아무리 생일자가 우선이라해도 이건 좀 너무해요.
특히나 딸이 못 먹는 음식인데요.
생일 챙기는 경우는 가까운 사이잖아요.
서로 배려해서 모두가 즐거워야하지 이건 뭐. 내가 주인공이니 내 맘대로 할거야.
유치하고 이기적으로 보여요.
179. 수선화
'24.8.9 9:51 AM
(210.126.xxx.161)
엄마의 태도가 저 정도면 평소에도 원글님을 어떻게 대했는지느껴지네요. 원글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