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이야기라
우리 중년과는 잘 안맞긴 한데..
하루에 한끼 혹은 두끼 깨작대면서 먹고
잠을 12시간 이상자면
살이 빠져요.
그래도 59키로였던애가...56을 찍네요.
하....
진짜 대식좌 부부밑에 뭐 저런 소식좌가 나왔는지
식비는 별로 안나옴..
대학생 아들이야기라
우리 중년과는 잘 안맞긴 한데..
하루에 한끼 혹은 두끼 깨작대면서 먹고
잠을 12시간 이상자면
살이 빠져요.
그래도 59키로였던애가...56을 찍네요.
하....
진짜 대식좌 부부밑에 뭐 저런 소식좌가 나왔는지
식비는 별로 안나옴..
넘 웃겨요
별거 없네요
가능한게 아닐까요ㅠ
수면제로 살 빼는 배우들 이야기 나오곤 했는데
약을 먹고 계속 자야하니 건강엔 안 좋겠죠
병원에서 자면 영양제라도 맞으며 자는거겠지만
뱃살 ㅠ 영원한 숙제
그렇죠. 덜 먹고... 근데 근육이 빠지는거라...
그러게요.
고등까지 허리궁디에 방석튜브 두개씩 끼고 다니던 아들이
20대 되니까 애미가 평생 성공 못하는 다이어트를 성공하네요.
독한 녀석.
딸도 아니고 대학생 아들 56이면
키가 얼마길래
칼로리가 엄청 소모된대요
맞는것이 삐쩍마른 애들은 참자요
통통뚱뚱한 애들은 의외로 부지런하고요
아드님은 그런 경우가 아니겠지만 제가 예전에 우울증으로 끼니를 거르고 시간 날 때마다 누워있고 틈나면 자고 했더니 그리 안빠지던 살이 빠지더라고요.
칼로리가 엄청 소모된대요
맞는것이 삐쩍마른 애들은 참ㅈ잘자요
통통뚱뚱한 애들은 의외로 부지런하고요
칼로리가 엄청 소모된대요
맞는것이 삐쩍마른 애들은 참 잘자요
통통뚱뚱한 애들은 의외로 부지런하고요
세포가 다름...
자면 어느 정도는 살이 빠지는거 같아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체중 감량하려고 이것저것 보는데 모 병원 교수님이 무조건 잘 자라고 했어요.
자느라 먹을 시간이 없겠네요.. ㅋ
것도 깨작거리기까지..
저희 큰애랑 비슷.. 진짜 깨작거림..
안먹으면 살빠지는데 그 진리가 그리 힘들죠. ㅎ
젊으니까요
50대 되니까 물만 먹고 숨만 쉬어도 살찐다는 말 실감하는 중
나는 뚱인데 부지런과구나.
열심히 챙겨 먹는 나.
자는게 일반적이지 않으면 좋은건 아닐거에요
잠 많이 자는 애들 중 마른 애들이 많긴 하더군요
잠 자느라 먹을 시간이 없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