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먹을만하다고
덕분에 알콜 맥주 끊었다는 글 보고
처음 사먹어봤는데.. 으.....
샴푸를 먹으면 이런 맛일 것 같아요
350짜리 반 캔도 못 먹었어요
향과 맛이 극복이 안 되네요.
여기서 먹을만하다고
덕분에 알콜 맥주 끊었다는 글 보고
처음 사먹어봤는데.. 으.....
샴푸를 먹으면 이런 맛일 것 같아요
350짜리 반 캔도 못 먹었어요
향과 맛이 극복이 안 되네요.
맛있다고 24개 세트로 구매한 남편의 입맛 무엇 ㅋㅋㅋ
샴푸……
자꾸 먹다보면 그 맛도 적응 돼요 ㅋㅋㅋ 어쩌겠오요 그나마 시원하게 먹으면 넘어가요 0.00은 맥주에 알콜을 뺀 것도 아닌 그냥 맥주맛 음료 라.. 너무 맛없어요
알몽 못 마시는 저는 오히려 좋던데
입맛이 그렇게 예민한 편이 아니거덩여...
적응한 분들 대단b
제 입에도 맞길 바랐는데ㅜㅜ
항상 먹다가 안 먹게 되는..
안맞아요. 전 아직까지 칭따오 무알콜이 젤 낫네요
클라우드는 좀 마실만 했어요.
그나마 클라우드가 더 맥주맛 나구요.
논알콜 하이네켄이 알콜 쪼매 들어갔다고 맛있더라구요.
버드와이저 맛있어요.
칭따오 클라우드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하나씩 먹어보고 입에 맞는 거 찾아야겠어요
무알콜 맥주중 제일 맛있는게 클라우스탈러예요
국산 수입 어지간한거 다 먹어봤는데 진짜 맥주맛나는 유일한 무알콜맥주는 이거 하나예요
초록색은 일반맥주맛
노란색은 오렌지맛 첨가
둘다 맛있어요
냉장 아주 잘된 상태인 것을 드셨나요?
그래도 맛없으면 님 입에 안 맞는 거고요.
냉장이 제대로 안됐으면 맛이 없어요.
카스제로는 무알콜이지만 맥주에서 알콜을 제거한 거라서 맥주맛과 거의 똑같습니다. 단 칼로리가 좀 있습니다. 원래 맥주는 그냥 칼로리폭탄이니 거기서 알콜칼로리만큼 빠집니다.
하이트 제로는 탄산수에 맥주향과 맛을 가향한거라 맛은 좀 다릅니다. 이것의 장점은 칼로리가 아주 낮다는 거죠.
카스제로로 길들이시다가 하이트제로로 넘어가시면 시원한 맥주의 유혹도 좀 벗어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되고 할 겁니다. 무더운 여름엔 무알콜이 덥지 않아서 좋아요.
하이트 무알콜은 맛이 좀 그래요.
저도 친정에서 카스 무알콜 먹어보고 괜찮아서 하이트 무알콜 샀다가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
남은 건 남편이 다 처리했고 요즘 카스 무알콜 주문해 먹어요.
하이트는 알콜 함유량이 0.00 이고 카스는 0.0 이라 열량, 도수에도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그나마 따자마자는 시원한맛이라도 있는데
식으면 정말 ㅠ
괘안튼데..
덕분에 매일 마시던 술 끊었어요.
대신 이걸매일 마셔요.
술보담 낫겠지하며
위에 말한 무알콜 맥주 다 마셔봄.
아직도 맘에 드는걸 못 찾아 정착을 못함. ㅠㅠ
무알콜 맥주는 역시나 대체제에 불과함.
하이트는 별로
저도 무알콜 맥주 처음엔 적응안되어
이것 저것 마셔봤는데
결국 하이트 제로 마셔요
열량이 제로라 부담없고
맥주맛 탄산수라 생각하고요.
저도 두박스씩 사서 쟁여놓습니다.
맛있는 거 먹으려면 진짜 맥주 마시지
무알콜 먹겠습니까..ㅠ
저는 맛있게 먹고 있는데용
무알콜 종류별로 다 있어요 칭따오 하이네켄 등등
하이트는 저도 못먹어요 그 인공적인 카라멜맛이라고 해아하나
하이네켄이 젤 낫고 돈없으면 칭따오
무알콜맥주 중 탑이요.
진짜 맥주맛.
호가든스타일 좋아하시면 제주누보도 추천합니다.
전 향은 너무 좋은데 달아서 안마셔요.
제주누보 진짜 맛있어요..근데 전 알콜 안섞인 클라우드나 하이트 마시지만요
저 클라우드도 6캔이나 받았다가
다싱크대에 부었어요ㅠㅠ
하이트도 그렇구요.
맛이적응이 안되요 논알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