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 간만에 보기로 했어요.
그중 한사람이 모친상이 있었고요.
여럿이 밥먹기로 했는데 아무얘기안하고 지나가도 될까요?
이제 친한사람들만 챙기고싶어서요.
못가서 미안하다고만 얘기해도 될까요?
그직원과는 그리 친한사이는 아니에요.
여러명 간만에 보기로 했어요.
그중 한사람이 모친상이 있었고요.
여럿이 밥먹기로 했는데 아무얘기안하고 지나가도 될까요?
이제 친한사람들만 챙기고싶어서요.
못가서 미안하다고만 얘기해도 될까요?
그직원과는 그리 친한사이는 아니에요.
가만히 있다가 누가 말 꺼내면 위로의 말 건내기
인사라도 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많이 힘드셨지요.
위로 드려요. 하겠어요.
인사의 말 정도는 전하시는게 예의지요. 친분을 떠나서
위로 인사 정도만하세요
조의금없이 위로말만 하기가 걸려서 모른척할까했는데
위로말만 해야겠네요.
나이많은 미혼이고 이제 결혼도 멀어지니 경조사비를 조금 줄이려고요.
않다면서요
그 화제가나오면야 위로의 말을 하는거지
느닷없이 먼저 할꺼는 아닌것같아요
당연히 위로의 말을 해야지요
그냥 싹 모른척 하긴 그렇고 간단한 위로의 말 해 주세요.
친한것도 아닌데 조의금은 됐고 위로의 말은 전하고..
그쪽도 조의금 기대는 안 할 듯.
말로 위로받으면 고맙죠.
친하지 않으면 굳이 먼저 얘기 꺼낼 필요 없을거 같아요.
그 사람도 알리고 싶지 않으니까
연락 안한거죠.
본인이 말 꺼내면 몰라도
아니면 그냥 모른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