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핑크색 좌석이 다 비어 있는데 가방에 핑크색 뱃지를 단 여자분이 달려오듯 와서 일반 좌석에 앉아요. 그 옆에 사람들은 핑크색 좌석 두 개를 비우느라 다 서서 가는데..
다들 퇴근길 피곤합니다. 핑크색 좌석에 앉으실 수 있는 임산부는 핑크색에 앉아서 가도 되는데 임신이 부끄러운 것도 아닌데. 사회적 센스 좀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퇴근 길에 핑크색 좌석이 다 비어 있는데 가방에 핑크색 뱃지를 단 여자분이 달려오듯 와서 일반 좌석에 앉아요. 그 옆에 사람들은 핑크색 좌석 두 개를 비우느라 다 서서 가는데..
다들 퇴근길 피곤합니다. 핑크색 좌석에 앉으실 수 있는 임산부는 핑크색에 앉아서 가도 되는데 임신이 부끄러운 것도 아닌데. 사회적 센스 좀 가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거기 앉아서 안좋은 기억 있는 경우에는
일반석에 앉을수 있죠
핑크좌석 비었다고 얘기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주차장에서 경차 자리 1개, 일반 자리 1개 남았는데 경차가 일반칸에 주차하면 난리날거잖아요. 그 임산부가 핑크좌석을 못봤나봐요
저도 임신 했었고 내내 임산부석 앉았었어요. 있는 자리 이용 암하고 한 사람 더 서서 가게 만드는 건 눈치가 없는거죠. 핑크색 자리 앞에 학생은 노트북에 뭐에 잔뜩 들고 손잡이에 배달려 있어요. 아휴.. 답답.
저도 임신 했었고 내내 임산부석 앉았었어요. 있는 자리 이용 안하고 한 사람 더 서서 가게 만드는 건 눈치가 없는거죠. 핑크색 자리 앞에 학생은 노트북에 뭐에 잔뜩 들고 손잡이에 배달려 있어요. 아휴.. 답답. 심지어 자기 옆이 핑크석인데.. 저걸 어떻게 못 보나요. 저런 사람이 나중에 눈치 꽝인 아이 엄마가 되는 거죠.
못된걸로 보여요. 짐들고 선 사람까지 있는데.
그러게요, 본인을 위한 허용 자리가 있는데 왜 그랬을까요
이기적인 인간들도 임신해요. 남들 생각 안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