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녀와의 갈등도 그렇고
아가씨가 멋모르고 애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애둘 낳았는데 전처가 아이키우다가 힘들어져서 그 남자한테 보내겠다고 했나봐요
남자는 셋다 내 새끼니까 책임진다하는데
새부인은 난리치고 내가 걔를 왜 키워야하냐고 죽네사네 한다는데
그런일이 있을줄 모르고 결혼했나싶더라구요.
원래 자녀와의 갈등도 그렇고
아가씨가 멋모르고 애있는 남자랑 결혼해서 애둘 낳았는데 전처가 아이키우다가 힘들어져서 그 남자한테 보내겠다고 했나봐요
남자는 셋다 내 새끼니까 책임진다하는데
새부인은 난리치고 내가 걔를 왜 키워야하냐고 죽네사네 한다는데
그런일이 있을줄 모르고 결혼했나싶더라구요.
흔해 빠진 스토리예요.
니네 집에 보낸다
맞아요. 아이 .남자. 재혼녀 모두를 위해서
자기새끼 키우기도 힘들다고
남편에게 보낸다는데
남의새끼 키우는게 쉬울리가요...
애있는 이혼남녀 다 똑같이 어렵죠..육아, 양육권 등 계속 전부인과 전남편과 엮여야 하고.
진짜 엄마 혹은 아빠가 살아잇다면 법적으로 얽히죠..
돈돈 거리는 세상에 남의 자식 돈을 얼마나 줄까요…
그아이는 그럼누가 키워요
남편이 이혼다시하고 키워야하나요
천처도 웃기고
후처도 웃기네요
아무리 미혼이라고 해도 .재혼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데 그런것도 생각을 안해보고 그런자리에 가는건지 ..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스토리는 그냥 최악의 상황은 내가 키울수도 있는거죠...그냥 애없이 이혼한 남녀랑은 천지차이죠..
결혼할땐 전처가 키우고 있었으니 그냥 싱글남 만나듯 결혼했나봐요.
엄마가 동네 아주머니들과 수다 떨 때 전설의 고향 이야기로만 들었지 아는 사람 중에~ 식으로
실제 주변, 지인, 또래 중 그런 결혼을 본 적이 없어요.
애있는 남자 뿐 아니라 애있는 여자와의 결혼도 힘들죠
저희 시이모가 그런 결혼했는데 본인은 애 안 생기고 남의 자식 3명을 키웠는데 중간에 애들과 갈등있고 그래서 이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