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고요
그늘에서는 바람부니 시원하고요
기온은 어제랑 비슷한데요
습도가 낮은지 살만하네요
선풍기로 견딜만하네요
서울이고요
그늘에서는 바람부니 시원하고요
기온은 어제랑 비슷한데요
습도가 낮은지 살만하네요
선풍기로 견딜만하네요
문열고 쇼파에 누워있는데 추워요.
선풍기끄려니 키지도 않았네요?
에어콘 안키고 선풍기만으로도 되네요.
단 안움직여야함
일주일 정도만 참으면 살만 할 것 같아요
오늘은 어제 보다 선선한 것 같으네요
동굴안에서들 사시나봐요
사무실안에 있다가 점심시간에 잠깐 나갔는데 숨이 턱 막히던데;;
춥다는분은 병원가보셔야ㅜㅜ
난리여도 절기는 무시 못 하네요.
내일이 입추라길래 올 해는 어림없겠다 했는데 벌써 바람이 달라졌어요.
어제 비가 오는데 땅바닥에서 연기가 올라오더라구요. 얼마나 열기가 심했으면.
습도가 높긴 했으나 어제 저녁. 오늘 새벽. 시원하기는 하더라구요.
어제밤에 비온 뒤로 확실히 좀 나아졌네요
내일 입추라서 그런지
어제까진 진짜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더웠어요
확연히 달라져서
숨은 좀 쉴만해요
동굴에 있어도 느껴져요
에어컨 빵빵한 사무실 있다가 점심시간에 잠시 나갔가 오면
아직 이 미묘한 차이 못 느끼죠
감각이란게 다 상대적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