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같은 협회 아래있으면 주몽의 후예라도 소용없죠
우리 양궁이 좋은 점수를 계속 내줬던건
실력있는 사람들을 공평하고 투명하게 관리한 덕분인것
같아요
양궁도 배드민턴이나 축협 같은곳에서 관리하면
금방 나락갈거에요
근본부터 썩은 체육협회들을 없애야 우리 스포츠가 살아요
거지같은 협회 아래있으면 주몽의 후예라도 소용없죠
우리 양궁이 좋은 점수를 계속 내줬던건
실력있는 사람들을 공평하고 투명하게 관리한 덕분인것
같아요
양궁도 배드민턴이나 축협 같은곳에서 관리하면
금방 나락갈거에요
근본부터 썩은 체육협회들을 없애야 우리 스포츠가 살아요
맞는 말씀입니다만 잘하고 있는 양궁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양궁은 2500발 쏘고 공정하게 선발한다죠.
축구도 빙상도 배트민턴도 빨리
청정지대가 되기 바랍니다
올림픽대표팀 선발된 선수 한명이 올림픽 한달전까지 점수가 들쑥날쑥(한국국대로 나오기 힘든 점수 ) 편차가 너무 심해서 그 한명을 다른 선수로 교체해야하나, 선수도 고민 협회도 고민
그런데 그럼 선발전의 공정한 기본 원칙까지 무너진다고
원칙대로 갔나봐요.
근데 그 선수가 비바람 부는 날씨에 점수를 내줘서 금메달 땄다는 일화가 있죠.
점수제니까 양궁은 공정하기 쉽다는게 아니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돈이 없어서 재능있는 선수가 묻히지않게, 파벌이 생기기 어려운 후진양성 시스템이 크게 한몫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