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게 양궁이라 그런지
다른 종목은 어떤지 다 비교는 못했지만
양궁 봤을 때 우리 선수들
얼굴, 집중하는 모습 보면 영화의 한 장면 같은데
상대 선수 카메라로 잡으면
뭐랄까 표정부터 여유, 아우라까지
다 부족한 모습이에요
선진국 선수들 봐도 별로 세련된 모습이 없구요
양궁이라 그런 건지 모든 종목을 다 본 것은 아니라 모르겠지만
백인 외모가 우월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올림픽 보면 한국 외모가 가장 낫네요
괜히 케이팝이 유행하는 건 아니었다는 납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