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김밥에 초록이가 없나요?
고추김밥에 고추 참치김밥에 깻잎말고
기본김밥엔 초록색이 없어요
시금치던 오이던 부추던 좀 들어가면 좋겠는데 아예 없어요
이게 재료값들이 올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추세가 그런건지 이동네 김밥집은 다 그랗더라구요 다른곳도 그런가요?
저희 동네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김밥에 초록이가 없나요?
고추김밥에 고추 참치김밥에 깻잎말고
기본김밥엔 초록색이 없어요
시금치던 오이던 부추던 좀 들어가면 좋겠는데 아예 없어요
이게 재료값들이 올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추세가 그런건지 이동네 김밥집은 다 그랗더라구요 다른곳도 그런가요?
시금치가 잘 쉬어서?
오이 부추는 냄새때문에 호불호가 있는데다가
오이 넘 비싸요
시금치 여름에 잘 상해요
전 김밥에 부추는 싫어요
요즘 안 사먹어봐서 잘 모르는데 초록이가 안 들어가나요?
여름에는 제철도 아니니 시금치는 일단 비싸서라도 안 쓸 것 같은데
제철인 오이도 없나요?
김밥용 오이는 돌려 깍기 하고 물에 넣어서 수분을 빼고 키친 타월로 잘 말려서 물기 제거 하고
아싹한 용으로 사용 하는데요 손이 너무 많이 가기도 하고 오이 못먹는 다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그리고 시금치는 가격이 한단에 사천원 했다가 이천원 했다가 가격변동폭이 너무 높아요
그래서 빼는거 아닌가 싶네요
사시사철 없어요
여름에만 그러면 잘 쉬어서 그런가 하는데...
시금치가 잘 쉬어서
오이라도 넣을 텐데 이상하군요
저는 다른 얘긴데...
김밥이 다들 너무 달아요.
에 김밥잘못먹음 식중독걸려요.
너무 단것도 맞아요
단무지도 달고 우엉도 달고 어묵도 달아요
그 세가지가 합쳐져서 너무달아요
날이 이래서 김밥 안시키다가
얼마전 바르다김밥인가에서 오랜만에
시켜봤는데 오이채가 많이 들었더라고요
여긴 강남이에요
시금치는 잘 상하고, 시세가 너무 왔다갔다. 호불호고 겅하고요.
오이는 잘 상하고, 호불호가 강해서 점점 빠지는 것 같고,
부추는 질겨서 별로더라고요. 향도 강하고
깻잎은 참치김밥에만 넣고 다른 김밥엔 안 넣잖아요. 맛과 향이 쎄서
211님
바르다김밥은 원래 생당근채, 생오이채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 김밥이 너무 생...스러워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