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이 이렇게 쫄깃할줄이야...
진짜 심장 부여잡고 봤네요.
마지막에 그 멘탈갑 유빈이가 울컥하는데
덩달아서 왈칵 ㅠㅠㅠㅠㅠㅠㅠㅠ
양궁, 펜싱 경기 때도 그렇고...
올림픽은 갱년기에 너무나 유해(?)하네요.
ㅎㄷㄷㄷ
8강이 이렇게 쫄깃할줄이야...
진짜 심장 부여잡고 봤네요.
마지막에 그 멘탈갑 유빈이가 울컥하는데
덩달아서 왈칵 ㅠㅠㅠㅠㅠㅠㅠㅠ
양궁, 펜싱 경기 때도 그렇고...
올림픽은 갱년기에 너무나 유해(?)하네요.
ㅎㄷㄷㄷ
자랑스럽다!
심장마비 직전이었어요.
남편이 자기가 보면 지고 있고 안보면 이기고 있다길래 티비앞에서 쫒아냈더니 다행히 승리네요
심장이 쿵쾅쿵쾅.
이기고 울컥하는데 저도 눈물 찔끔 ㅠ
저는 이제 늙은 건지 심장 쫄깃한 거 못보겠어서
채널 이동…
어제 펜싱단체전도 이기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점수 주길래 끄고 잤어요. ㅠ
211.186님
준결승 경기도 남편분 못보게.. 부탁드립니다.
한국 시각으로 2일 오후 8시30분에 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우 내 심장!
심장이 미치게 뛰어서 힘들었어요.
신유빈 선수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부담감이 어쨌을지
고스란히 전해져서 정말 가슴 부여잡고 봤네요.
두 선수 우는데 눈물의 의미가 달라서 승패를 떠나
참 장하다 싶었습니다
이어서 배드민턴 보다가 도저히..ㅠ
결국 졌어요. 내가 떨려서 못보고 응원을 못해서 그렇다 미안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