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즌1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신구할배가 서빙을 했는데
사실 나이드신 분이고 젊은 사람처럼 빠릿빠릿하진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그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지금은 아예 이서진을 필두로 젊은 멤버로 가기로 했나본데
그래도 신구할배가 서빙하는 모습이 전 좋더라고요
이젠 이 분도 나이도 너무 많으시고 심부전으로 수술도 하셔서 왕성한 활동은 이제 무리고 몸에 무리가 안 가게 일도 조절해야 되겠지만 ㅠ
윤식당 시리즈도 전 좋았는데
윤여정도 이제 아카데미상 받고 유명해져서 이런 예능은 힘들 것 같단 생각은 했는데
저번 서진이네 보니 다들 알고 오는 분위기 같아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