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틀었는데요
2시간 시원하게 틀고 아까와서 껐는데
오늘은 아예 따뜻한 바람만 나오네요
가만보니 에러 메세지가 ch05 깜빡 깜빡..
휴 이 더위에 왠일인지.. ㅠ
AS 신청 할라는데..
전화가 연결이 안되네요
계속 기계음만 쫑알 쫑알..
AS신청해도 분명 많이 기다려야겠지요?
어제 처음 틀었는데요
2시간 시원하게 틀고 아까와서 껐는데
오늘은 아예 따뜻한 바람만 나오네요
가만보니 에러 메세지가 ch05 깜빡 깜빡..
휴 이 더위에 왠일인지.. ㅠ
AS 신청 할라는데..
전화가 연결이 안되네요
계속 기계음만 쫑알 쫑알..
AS신청해도 분명 많이 기다려야겠지요?
제거했다 넣어봐요.
저번주에 신청했는데 다음날 바로 왔어요.
엘지입니다.
당근에서 후기좋은 업체 연락해봐요
빠르고 솜씨좋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지난 금요일에 올시즌 들어 처음 에어컨 가동했다가 더운바람만 나와서
홈피에서 가장 빠른 날짜로 나오는 31일로 서비스 신청 해놨는데
바로 전화와서 당일방문 하셨어요.
엘지 전화했는데
담주 화요일이라고 해요
이 찜통 더위에 무려 8일이나 기다려야 하는ㅠㅜ
제가 사정했더니
한번 다시 알아본다하셨고
전화 기다리는 중입니다
윗님들은 어떻게 바로 당일이나 담날 오셨는지
넘 넘 부럽네요
여기가 강원도라 그런걸까요
암튼 할수있는게 없..ㅠ
기도해야겠어요
넘 더워요 엉엉
정신력으로 버텨야할까요
선풍기 바람도 후끈합니다
정신나게 찬물 샤워 해야겠어요
다행인건 찬물틀면 계곡물같은
얼음물이 나온다는 것
여긴 시골입니다
엘지 에어컨 에러코드 ch05
고질적인 문제인지 검색하면 많이나온대요
저희도 같은 에러코드로
작년에 한번하고 올해 또한번(다른 위치) 수리했어요
내부에 있던 전선을
밖으로 뺄거에요.
저희는 5월에 꼭 테스트가동하는데 그때 발생했어요
저희는 삼성.
AS신청하고 일주일 넘게 걸린댔는데 다음날인가 전화주셔서 바로 근처라고 방문해주셨어요.
에어컨 고장나 집이 찜통인데 그 더위에 땀 뻘뻘 흘리시며 수리해주고 가셨어요.
수리하시는 동안 선풍기 2대 돌리고 찬음료, 수박, 쵸코렛 드렸는데 너무 고뭐워하셨어요.
작년 여름 저희 은인이셨죠. ㅎㅎ
도서관 카페 이런 데 가 계세요.
아 전화왔는데요
더 빨리 안된다네요
8월 6일에 와주신다고 합니다.. ;;
일주일이상 찜통 속에서 기다릴것 생각하니
넘 아찔합니다
젤 더울때인데 다른 방법이 없는건지..ㅠㅜ
Ch05 로 검색했는데
제가 할수있는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기다려야죠 뭐
위에 기사님께서 담날 방문해주셨다니
정말 은인이고 구세주시네요
완전 너무너무 고마우셨을듯
너무 부럽네요
제게도 그런 행운이 있길...!
더위 먹지 않게
찬물샤워나 하러 가야겠어요
에어컨 전원(두꺼비집)에서 찾아서 껐다가 조금이따가 켜세요 그리고 에어컨을 다시 켜보세요.. 전기 전원 아니고 에어컨 전원입니다.
윗님 감사해요
근데 그거 이미 여러번 해봤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십번을 해봤답니다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기사님 기다리면서 매일 몇차례씩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