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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 107명=>12명

... 조회수 : 5,284
작성일 : 2024-07-29 03:26:14

흉부외과 남은 전공의 전국에 고작 12명.

"우리나라에 심장·폐암 수술 멈출 것"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 107명 중에 95명이 사직 완료 또는 진행 중.

현재 전국에 12명이고, 내년에 전공의는 6명.

ㅡㅡㅡㅡ

임청 흉부외과학회 이사장은 "노력의 결실로 신입 전공의 수가 2023년 40명까지 늘어, 무려 20년 만에 40명대에 진입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그러나 의정갈등 상황이 펼쳐지며 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하소연했다.

올초 흉부외과 신입 전공의는 29명으로 감소세로 접어들었는데, 그런 와중에 의대증원과 필수의료 지원책에 발끈한 흉부외과 전공의들이 줄사표를 내고 병원을 떠난 것이다. 학회는 내년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수가 한자리 수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존의 흉부외과 전문의(상당수가 의대 교수)마저 줄줄이 은퇴를 앞두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

심장, 폐 수술은 이제 못 받음. 아프면 죽기만을 기다려야...

 

https://v.daum.net/v/20240729030001822

 

IP : 223.40.xxx.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9 3:30 AM (90.215.xxx.187)

    윤건희 하야

  • 2. ...
    '24.7.29 3:35 AM (223.42.xxx.122)

    우리나라 의료계는 완전히 붕괴됐네요.
    티비에 나오는 각 필수과의 명의는 소멸 중.
    아프면 어디서 치료 받아야 하나...

  • 3. 됐냐
    '24.7.29 3:54 AM (118.235.xxx.27)

    니들이 원하는 의대증원??
    2천명증원하면 1천명은 흉부외과로 가는줄로 착각하는 니들!
    피해는 국민이 고스란히 받는구나

  • 4. --
    '24.7.29 4:1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뭔말인지 모르겟네요
    전공의 인턴 다같이 병원 떠나서 안돌아오는건데...뭔 뒷붓???

    먼소린지 모르겟네
    기자들은 제발 육하원칙 조사도 적절히 좀 알아들을만큼이라도 써고...
    이 글 하나만 갖고 말하는거 아님..
    조사를 잘못 써서 헷갈리는 글이 한두개가 아님.


    필수의료지원책이 뭐엿는지부터 글을 써야하는거 아님??
    뜬금포

  • 5. --
    '24.7.29 4:1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필수의학과에...월급 더 주면 끝날 일

  • 6. --
    '24.7.29 4:1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흉부외과 전공하면 뭐하니..나가서 하지정맥류수술만 하는데

  • 7. 이런데
    '24.7.29 4:18 AM (211.234.xxx.183)

    尹대통령 "우크라이나군 의료 지원・사이버 안보 등 협력"’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6108

    젤렌스키가 푸틴에게 손 내민 이유…트럼프 재선 대비 시작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45271?sid=104

  • 8. ㅇㅇ
    '24.7.29 5:28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일본어를 열심히 배워야겠네요.
    급하면 가까운 일본병원으로 날아가야하는 사태가 종종 일어날테니...

  • 9. 이런데님
    '24.7.29 5:4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런데님

    뭔뉴스가 제목만 있씀까

  • 10. 이상해
    '24.7.29 5:4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트럼프 관련주로 우크라이나 재건주라 날라댕기는데..........
    무슨 말인지...뉴스가 ..

    아헷갈려
    우크라이나재건주 건설주 트럼프테마주인데.......머가뭔지

  • 11. ...
    '24.7.29 6:09 AM (223.62.xxx.65)

    미국에서는 흉부외과가 가장 잘나간다던데
    도대체 뭐가 다른 건가요

  • 12. 그니깐
    '24.7.29 6:21 AM (211.211.xxx.168)

    왜 필수과만 망가뜨리냐고욧. ㅁㅊ

  • 13. ㅇㅇ
    '24.7.29 6:38 A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이 왔네요

  • 14. ㅠㅠ
    '24.7.29 6:49 A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김관민 회장은 "의정갈등이 5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흉부외과를 포함한 필수·기피 의료 명맥이 끊어질 위험성, 이 사태의 중대성을 정부에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국회·대한의사협회·의료계·언론 등에 자료를 내고 대안까지 제시했다"며 "하지만 단기간 대책도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임청 이사장은 "신입 전문의 배출 없이는 (정부가 추진하려는) 전문의 중심병원이 불가능하다"며 "그 희생은 심장병 환자들, 폐암 환자의 몫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탁상공론 할 시간조차 없다. 급하다. 시간이 없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게 현실이라니. ㅠㅠ

  • 15. ....
    '24.7.29 7:23 AM (24.66.xxx.35)

    이건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의사 집단의 문제죠.
    2천명 증원 안하고 400명 다시 추진하면 의사집단이 네 그러죠 할까요?
    2천명 증원을 추진한 굥도, 400명도 못한 전 정부도
    의사집단에 무릎 꿇은거죠.
    아무리 굥이지만, 이건 의사집단의 문제가 더 큽니다.
    아니라면 민주당 정부때는 왜 못했을까요?
    다음에 민주당이 집권하면 400명 될까요?

  • 16. 수가가
    '24.7.29 7:24 AM (220.73.xxx.15)

    수가가 미국의 1/10도 안되고 형사고발당하고 하는데 정신이 제대로라면 한국서 흉부외과를 하겠나요

  • 17. ㅇㅇ
    '24.7.29 7:27 AM (211.58.xxx.63)

    윤거니 땜에 성형 피부과만 의사들 몰려 성형이나 싸게맞겠네요 심장폐쪽 의사들 안그래도 부족인데ㅠㅠ

  • 18. 우리나라
    '24.7.29 7:32 AM (14.5.xxx.71) - 삭제된댓글

    의료소송부추키는 나라.
    우리나라 의료소송
    영국의 800배

  • 19. gkdtkd
    '24.7.29 7:33 AM (14.5.xxx.71)

    지방의대 교수들 대량사직중

    언론통제로 방송잘 안나와

    25 의대신입생들 잘생각해야해요.
    서남대꼴 의대가 다수

  • 20. 돌연사
    '24.7.29 7:43 AM (211.36.xxx.39)

    잘못하면 손도 못 써보고 죽는거네요.

    가족중에 심근경색으로 하룻밤 사이에 사망한 사람이 있어서 촌각을 다투는 응급질환임을 실감한 사람인지라

    두려움이 느껴지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심혈관 질환이 나이 많다고 생기는건 아닙니다.

  • 21. 근데
    '24.7.29 7:49 AM (223.38.xxx.166)

    제목은 100명이 넘게 있었다고 하고 기사의 교수는 엄청난 노력을 해서 40명대를 만들었다고 하고.
    어떤 말이 맞는 거에요?
    근데 어느 쪽이든 결국
    저 기사의 교수님 말대로 엄청난 노력을 해서 겨우겨우 뽑아왔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해야지요. 무조건 숫자는 일단 늘리는 건 맞잖아요. 이대로 뒀으면 엄청난 노력을 해도 계속 줄어들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지금 끝까지 남은 12명은 다 교수시켜주세요.
    교수로서의 자질과 사명감 다 갖춘 사람들 같아요.

  • 22. 윗님아
    '24.7.29 8:08 AM (223.42.xxx.122)

    근데
    '24.7.29 7:49 AM (223.38.xxx.166)
    제목은 100명이 넘게 있었다고 하고 기사의 교수는 엄청난 노력을 해서 40명대를 만들었다고 하고.
    어떤 말이 맞는 거에요?
    근데 어느 쪽이든 결국
    저 기사의 교수님 말대로 엄청난 노력을 해서 겨우겨우 뽑아왔다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해야지요. 무조건 숫자는 일단 늘리는 건 맞잖아요. 이대로 뒀으면 엄청난 노력을 해도 계속 줄어들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지금 끝까지 남은 12명은 다 교수시켜주세요.
    교수로서의 자질과 사명감 다 갖춘 사람들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7명은 전공의 1년차~4년차까지 합한 인원수
    40명은 작년에 들어온 전공의(현재 38명) -> 사직
    29명은 올해 들어온 전공의(현재 28명) -> 사직

    전국 107명 중에 95명이 사직하고 남은 12명은 1년차~4년차 합한 숫자.
    6명은 4년차라서 전문의 되면 내년에는 전공의 6명 남음. 전문의 6명은 3년짜리 병역(보건소) 갈지도...
    그 12명을 교수 시키라니... 그게 뭔 의미일까.

  • 23. 민주당
    '24.7.29 8:11 AM (14.5.xxx.71)

    400명
    운동권 시민단체 보은정책을 아직도 증원반대로 반복 이야기하는 국민도 진짜 무식합니다.

    일본은 감원하고있고
    우리나라도 감원 논문도 많아요.

    그동안 처들인 광고비등등1조8천억원 필수과에 썼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지역에는 병원만 없는게 아니고 스타벅스도 영화관도 쇼핑몰도 없어요.

    거기다 의대늘리면 거기 병원이 생기나요.
    환자는 경증도 죄다 명의찾아 서울로 오는데..

    우리의료 완전 폭망하고
    민영화하던지
    리셋될거에요.

    의사 월급 내리는거 하나로 이정책을 찬성하는 국민들은 당해도 할말없어요.

  • 24. ㅡㅡ
    '24.7.29 8:20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이미 늦어버린 것 같아요
    민영화는 의대 증원 박수 친 국민들이 초래한 겁니다

  • 25. 지겨워라
    '24.7.29 8:35 AM (121.162.xxx.234)

    증원도 하겠다
    님들이 가든 님네 애들이 가든해서 흉부외과의 가세요.소명의식 넘치고 매년 이천인데 그정도는 들어가니 자질 논하겠죠
    열두명 전원 교수는 되겠네요
    은퇴하고 사직하니 자리도 생기고 지도교수도 없고 경력도 없는 없지만 소명의식으로 잘 하겠죠 ㅋ

    주부, 엄마야말로 소명의식 있어야될텐데 ㅉㅉ

  • 26. 의대 교수가
    '24.7.29 8:45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인기 투표도 아니고
    국민이 시켜 달라면 임용되는 구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 27. 매우 동감해요
    '24.7.29 8:53 AM (211.243.xxx.169)

    처들인 광고비등등1조8천억원 필수과에 썼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지역에는 병원만 없는게 아니고 스타벅스도 영화관도 쇼핑몰도 없어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약국 없는 곳도 흔하죠


    근데 그거 아세요 ? 민영화는 의대 증원 박수 친 국민들이 초래한 겁니다 22222

    어리석기 그지 없는..
    다들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가르지 못해서 안달 복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돼지라고 불려도 할말 없는 국민성 ㅋㅋㅋ

  • 28. 개돼지 ㅋㅋ
    '24.7.29 9:18 AM (118.235.xxx.32)

    그래서 그런가 사람은 안키우고
    개는 사람인줄 알고 키우잖아요
    급하면 뭐 반려견(=가족) 가는 병원에다
    같이 치료해달라고 해야죠 ㅋㅋㅋ

  • 29. 교수
    '24.7.29 9:18 AM (211.36.xxx.61)

    교수시켜주래 ㅋㅋㅋㅋ
    아 또 국민 90% 원하면 교수해야 해요?
    흉부외과 교수가 저 정도 밖에 안되고
    앞으로 전공의도 없을텐데
    그럼 매일 매일 당직인데 누가 교수해요 소송당하기 딱인데
    그냥 밖에 나가서 하지정맥류 수술하는게 낫지

  • 30. 왜?
    '24.7.29 9:20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전부 서울 수도권에 사나 스벅 영화관 있어도
    전문의 귀한 소도시 전국에 많아요.
    내가 서울 사람인데 중소도시 출장 많거든요.
    출장가서 다쳐도 지역 개인 병원 가는 것도 꺼려져요.
    전문의가 희귀하고 노인 의사 천지인데 이야기 듣자하니
    서울 수도권이면 애지녁에 퇴출수준들도 환자는 많다고...
    의사가 귀해서 외국에서 의사 취급도 못받는 GP도 당당히 서울 수도권에서 의료행위하고 레이져만 잡으면 탑 공대 나온 거 2배는 벌거든요.

  • 31. 왜?
    '24.7.29 9:24 AM (175.223.xxx.210)

    전부 서울 수도권에 사나 스벅 영화관 있어도
    전문의 귀한 소도시 전국에 많아요.
    내가 서울 사람인데 중소도시 출장 많거든요.
    출장가서 다쳐도 지역 개인 병원 가는 것도 꺼려져요.
    전문의가 희귀하고 노인 의사 천지인데 이야기 듣자하니
    서울 수도권이면 애지녁에 퇴출수준들도 환자는 많다고...
    의사가 귀해서 외국에서 의사 취급도 못받는 GP도 당당히 서울, 수도권에서 의료행위하고 레이져만 잡으면 탑 공대 나온 거 2배는 벌거든요. 팩트 쓰면 또 감성 저질 저주 나오겠지만요.
    의사나 그 가족들 선민의식 웃겨요. 50대 지방 의대 교수들 학력고사 수준이 SKY는 농대 말고는 쓰지도 못할 점수들도 천지였으면서...

  • 32. 50대
    '24.7.29 9:31 AM (211.195.xxx.95)

    지방의대 어디? 조선대 원광대 경상대 뭐 이런데요??
    거기 나와서 얼마나 남아서 교수하겠어요?
    그리고 스카이 농대래 ㅎㅎㅎ 780년대에 어디 외국 나간 교포세요? 한국에서 입시치뤄본 70년대생이면 이런말 안하죠 ㅋㅋ

  • 33. ...
    '24.7.29 9:36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그런 대학 출신 교수 많아요. 지인들도 꽤 있고 또 증원 문제 생기니 의사들 대표로 나서더니요.
    명문대에 농대 없었다는 거 보니 공부 많이 못했나보네요. 저는 73년생이고 SKY학부 나오고 미국 유학 갔다가 04년부터 한국에 계속 있었어요.

  • 34. ...
    '24.7.29 9:38 AM (175.223.xxx.210)

    그런 대학 출신 교수 많아요. 지인들도 꽤 있고 또 증원 문제 생기니 의사들 대표로 나서더니요.
    명문대에 농대 없었다는 거 보니 공부 많이 못했나보네요. 저는 73년생이고 SKY학부 나오고 유학 갔다가 04년부터 한국에 계속 있었어요.

  • 35. ㅎㅎ
    '24.7.29 9:39 AM (211.195.xxx.95) - 삭제된댓글

    제가 76년생이고 sky 학부 나왔는데
    제 고교 동창들중 농대 갈 성적에 저 지방의대
    간애들 아무도 없어요~~ 제 성적이 농대 갈 성적보다 위였는데, 그랬음 저도 의대 갔게요??

  • 36. 상식적으로
    '24.7.29 9:40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대기업들도 장사 안 되는 지역에는 지점 안 만드는데
    의사들이 뭐 하러 환자 별로 없는 지방으로 가겠나요?
    의사 숫자만 늘이면 그들이 니예 니예 하고 갈까요? ㅋ
    의대 교육도 불가능하다던데 돌팔이 의사만 양성하여
    국민들 죽게 만들려는 정책 펴고
    정작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 부유층만 좋은 의사에게 독점에서 진료 받겠죠.

  • 37. ㅎㅎ
    '24.7.29 9:42 AM (211.195.xxx.95)

    제가 76년생이고 sky 학부 나왔는데
    제 고교 동창들중 농대 갈 성적에 저 지방의대
    간애들 아무도 없어요~~ 제 성적이 농대 갈 성적보다 위였는데, 그랬음 저도 의대 갔게요??
    그리고 sky 학부 나와 서울 살면서 지방의대 교수랑
    어떻게 접점이 생겨요? 심지어 꽤 있대 ㅎㅎㅎ

  • 38. 173님
    '24.7.29 9:44 A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의대 선택 하지 않아서
    당시 본인보다 공부 못 했던 의사들이
    경제적인 면에서 잘나가니 배 아프신 모양인데
    의사라고 다 그렇게 돈 잘 버는 거 아니고요
    공대도 능력에 따라서 의사보다 훨씬 돈 많이 법니다.

    그리고 몇십 년전 대입 평가 점수를 근거로
    현재의 실력과 능력을 판단하는 건 좀 너무 억지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 39. ㅎㅎ
    '24.7.29 9:45 AM (211.195.xxx.95)

    뭐 제약회사,의료기 영업이라도 하세요??

  • 40. ...
    '24.7.29 9:47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SKY대 학부 나온 거 맞아요?
    1. 50대 언급(본인 50대 아님)
    2. 학력고사 언급(학력고사 74년까지)
    3. SKY학부 나오면 지방과 접점 없다는 가정은?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의 추론 능력이 아닌데요.

  • 41. ...
    '24.7.29 9:49 AM (175.223.xxx.210)

    SKY대 학부 나온 거 맞아요?
    1. 50대 언급(본인 50대 아님)
    2. 학력고사 언급(학력고사 74년까지)
    3. SKY학부 나오면 지방과 접점 없다는 가정은?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의 문해력이나 추론 능력이라고는...
    모르면 차라리 구글에 깔린 90년대 대성, 종로 배치표를 찾아야죠.

  • 42. 아 눼눼
    '24.7.29 9:50 AM (118.235.xxx.218)

    본인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ㅎㅎ

  • 43. ...
    '24.7.29 9:51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지방 출장 다닌다니 무조건 제약, 의료 영업 정도면 사회적 인력풀이 어떻다는 거예요. 남편하고 작게 회사합니다.

  • 44. ...
    '24.7.29 9:52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지방 출장 다닌다니 무조건 제약, 의료 영업 정도면 사회적 인력풀이 어떻다는 거예요. 남편하고 작게 회사합니다. 공장 있고 협력사도 가야 해요.

  • 45. .....
    '24.7.29 9:53 AM (211.234.xxx.249)

    의사들 선민의식 너무 이기적이에요. 의사 숫자 늘리면 당연히 지방에도 의사가 늘어납니다.

  • 46. ...
    '24.7.29 9:56 AM (152.99.xxx.167)

    처들인 광고비등등1조8천억원 필수과에 썼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2222

    저위에 24같은 사람들 때문에 전국민이 죽어나가게 생긴거죠
    다 죽어나가도 배아픈건 못참아 그쵸?
    우리나라가 공산주의가 아닌이상 의사보고 강제로 하라고 못해요
    그들도 그냥 직업을 선택하는 겁니다. 지금 여건이 안된다고 판단되니 그만하겠다는데 의사욕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그냥 돈잘벌고 배아프니 의사 없는 세상만들자고 박수치지 그래요?

  • 47. ...
    '24.7.29 10:02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자기 보다 공부 못한 의사들이 경제적인 면에서 잘 나가니 배 아픈 모양이라고

    배가 아프다는 건 내가 의사에 비해 소득이 낮다는 건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기들 편 안들어준다고 아무데서나 국민들 "개"," 돼지"라고 말하는 것이 기가 막히고 심지어 어떤 의사들은
    자기들은 공부 잘해서 특혜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입니다.

  • 48. 의새들이라며
    '24.7.29 10:04 AM (118.235.xxx.77)

    니들 열나 고생하고 돈도 못벌어야한다며 박수치던 인간들아..니들은 윤가랑 똑같은 넘들이야..딱 이말해주고 싶네오ㅡ 그것만은 지지한다며 목소리 높이던 인간들..죄다 어디 숨었나요 그리고 공공의대는 시민단체 지자체장추천 전형 이따위 말도 안되는거 끼워넣어서 더 반대가 심했죠.차라리 그돈으로 병원을 지었어야지..

  • 49. ...
    '24.7.29 10:05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자기 보다 공부 못한 의사들이 경제적인 면에서 잘 나가니 배 아픈 모양이라고

    배가 아프다는 건 내가 의사에 비해 소득이 낮다는 건데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자기들 편 안들어준다고 아무데서나 국민들 "개"," 돼지"라고 말하는 것이 황당하네요. 심지어 어떤 의사들은
    자기들은 고등학교 때 공부 잘해서 특혜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데 팩트로 그에 대한 반박을 했을 뿐입니다.

  • 50. ...
    '24.7.29 10:07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자기 보다 공부 못한 의사들이 경제적인 면에서 잘 나가니 배 아픈 모양이라고

    배가 아프다는 건 내가 의사에 비해 소득이 낮다는 건데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자기들 편 안들어준다고 아무데서나 국민들 "개"," 돼지"라고 말하는 것이 황당하네요. 심지어 어떤 의사들은
    자기들은 고등학교 때 공부 잘해서 특혜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데 팩트로 그에 대한 반박을 했을 뿐입니다.
    근거도 하나도 없이
    너네들은 공부 못했지?
    너네들은 돈 없지?
    이런 경멸을 전제로 계속 이야기를 진행하면 대화가 가능한가요?

  • 51. ㅇㅇ
    '24.7.29 10:11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능력도 있고 머리도 있는데 뭐가 아쉬워요. 알아서 잘살겠죠.
    어차피 인생은 각자도생

  • 52. ㅇㅇ
    '24.7.29 10:29 AM (124.5.xxx.0)

    능력도 있고 머리도 있는데 뭐가 아쉬워요. 알아서 잘살겠죠. 다른 선진국 시민권 가진 의대생도 꽤 있던데요. 어차피 인생은 각자도생

  • 53. 결국
    '24.7.29 11:09 AM (14.5.xxx.71)

    똥산 윤통.박민수는 면상 볼 수도 없고
    폭망하거나 말거나
    기자들 먹일 계란말이 말고 있는
    대통

    여론조사 인기투표결과대로
    그만 감옥살이 보냅시다.

    우리 전세기는 언제 띄울건지?

    새로 뽑는 지방의대는 수업은 되겠어요?
    수험생들 속지마세요.
    걍 서남대 꼴이고
    지방의대 병원들 팍팍 망하고 있어요.

    그래도 몰라라 하는 정부 미친거에요.

  • 54. 문제는
    '24.7.29 1:2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일부 몰지각한 국민들 여론을
    전체의 여론이라 착각하는 정부한테 있어요
    국민을 바른길로 이끌어야하는데...
    눈과 귀를 가리고 오직 잇속만 챙기려하니.

  • 55. 차라리
    '24.7.29 2:55 PM (121.162.xxx.234)

    잇속이면 귀엽기라도 하지
    그냥 배아파서
    난 내 새끼 키우는 것도 억울한 희생이지만 남들은 다 소명의식으로 참아야 함, 의사도 교사도 공뭔도.
    혹시 내 자식도 숫자 늘리면 들어가려나 하는 모여라 꿈동산
    팩트는 안보고 안 듣는 가엾은 현실부정 ㅉㅉ

    안락사 법안이나 빨리 만드세요
    치료보다 그게 싼 날들이 코앞이니.

  • 56. ㅇㅇ
    '24.7.30 11:2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24.7.29 6:09 AM (223.62.xxx.65)
    미국에서는 흉부외과가 가장 잘나간다던데
    도대체 뭐가 다른 건가요

    ------------------------------------------

    큰 돈과 큰 명예가 같이 따르고
    한국만큼 뺑뺑이 돌리며 개고생시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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