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은 제때 돌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럴 예정이예요
제 자본 85%
매도인이면서 동시에 임차인 자본 15%
로 집을 샀어요
2년 후에 제가 들어갈 목적으로다가
만기까지 한참 남았지만
보증금이 제 수중에 있는 게 마음이 놓여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내놨구요
살고 있는 집을 완전 헐값에
(아마 부동산에서 집주인들 항의때문에 그 가격으로는 절대로 팔아줄 수 없다고 할 정도의 금액)
에 팔아도 보증금은 돌려주고도 남아요
이렇게 반전세를 끼고 집을 사 본 적은 처음입니다
집은 마음에 들고
2년 뒤에는 살 수 없을 것 같아서
샀는데
이런 것도 갭투기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