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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의 소중함 (아찔~)

ㅇㅇ 조회수 : 3,023
작성일 : 2024-07-28 20:01:33

본가에 며칠 와 있어요.

어머니는 교회가시고, 아버지는 조셨는지

제가 잠깐  불렀는데, 갑자기 휘청하시고

중심을 못잡으시는거예요.

말씀도 어눌하게  하시고.

 

다시 주무시는데, 이게 주무시는건지,

쇼파에 쓰러지는  분간이 안되서 

말로만 듣던 뇌졸증인가~

1분간 오만생각이 다 드는거예요

너무 무서웠는데

다행히 그냥 선잠이셨어요.

아무일도 안일어나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네요

 

( CJ냉면인지, 풀무원인지

비냉 갑자기 팍 매워졌다는 냉면이

어떤거지요?)

IP : 106.101.xxx.2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4.7.28 8:05 PM (39.125.xxx.145)

    갑뿐 냉면이야기 무엇 ㅋㅋㅋㅋ

  • 2. ㅇㅇ
    '24.7.28 8:07 PM (106.101.xxx.253)

    글 2개는 또 너무 오래걸리고,ㅎㅎ

  • 3. ㅋㅋ
    '24.7.28 8:13 PM (211.250.xxx.132)

    냉면 질문에 원글님의 안도감이 묻어나네요

  • 4. 000
    '24.7.29 7:25 AM (218.158.xxx.62)

    그래도 아버님?병원가보세요

    저희도 2차징후 왔을때 쓰러지심

    병원에서 1차 출혈이 있었을꺼라고.

    나이들면 흔한 노화증상이라고

    2차 쓰러지고 재활뵹원 전전하다 치매오고
    요양원에 갔어요

  • 5. ㅇㅇ
    '24.7.29 7:52 AM (106.101.xxx.253)

    감사해요.
    그렇지않아도 겸사겸사 정밀해보려는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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