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왜이렇게 길게들 쓰는건가요
읽기가 부담스러울만큼 길어요
길게쓰면 포인트같은거 받나요??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길게쓰는지..
다들 왜이렇게 길게들 쓰는건가요
읽기가 부담스러울만큼 길어요
길게쓰면 포인트같은거 받나요??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길게쓰는지..
그러게요ㅜ논문인줄 무슨 포인트인지 혜택이.있나봐요
네이버 블로그랑 똑같아요
내용 하나없고 주절주절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에세이 대회같아요. 왜 그러는거에요
상품평용 상품 제공을 노린 게 아닐까요?
상품 제공 받고 쓴 글은 신뢰가 전혀 안 가고
오히려 거부감 드는데
판매자는 그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저는 좀 읽어보는 편입니다.
후기 읽을때는 뭐 좀 애매한 의문이나 더 디테일한 정보를 얻기 위함인데
주절주절 후기에 간혹 제가 원하는 정보가 있기도 해요.
배송이 빨라요 쓰고 별 다섯개 주는 우체국 쇼핑몰 후기가 제일 싫어요.
배송은 품질과 상관없잖아요.
쿠팡은 그런 후기에 잇점을 주지 말아야 해요.
주절주절 오늘 날씨 오늘 기분 가족 이야기 등등 쓸데없는 내용이 더 많아요. 심플하게 후기만 올릴것이지...논문같는 후기 무조건 거릅니다.
뭐 주니 그러겠죠
참 정성이다 싶던데
알바예요 건당 돈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에 후기 안보고 최신후기만봐요
알바예요 건당 돈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에 후기 안보고 최신후기만봐요
그게 또 깔려야 별도보이고 판매가 되니 하는거죠
장황하게쓴후기는 안읽어요
상품평 그리쓰면 무료제품체험할기회를 주는듯했어요
상품평 안좋은것만읽고 판단해요
살지말지
알겠더라고요
그냥 글자수만 채우고 특수문자 써가면 중언부언 쓴 글인지, 아니면 길지만 그 안에 주요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지…
저는 정말 감동 받은 것은 가족얘기 그런거 없이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조목조목 쓰고 별 한개짜리 저질인 것들도 그것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사진까지 올려가며 자세히 써요
누군가 피해보지 않기 위해서요
저도 누군가 자세히 써준 것에서 도움받고 구매하는데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씁니다
모두가 다 쓸데없는 소리만 하는거 아니예요
앞부분 슬쩍 보면 이게 끝까지 읽어볼 후기인지 아닌지 알아요
일 쉬는동안 물건이나 먹거리사며 짧게 짧게 장단점 후기 썼다가 어느날 쿠팡체험단이 되었다고 알림이 떴더라구요 저는 아주 소소한 것들중에 하나 고르는거..서너번 받았고 그 이후로는 못받았는데
저도 뭐사면서 후기 읽게 되더라구요 주로 짧고 단점이 써있는것들 위주로 보면 저는 도움 되던데..
알멩이 없는 기나긴 댓글은 도움 안돼요 누릅니다.
사진 미포함, 최신순, 필터 눌러서 부정적인 후기 위주로 봅니당.
후기 쓰는 알바하라고
문자가 왔더군요.
그래서 음 그 긴 후기들이 그런 거겠구나
생각했어요.
읽기 싫은게 저뿐이 아니었군요..
글자수 제한좀 뒀음 좋겠어요..
알바후기 문자받았어요
그래서 길고긴 후기보면 얘 돈받고 알바하는구나
쌧 깝니다
최신순으로 봐요.
후기 잘쓰면 체험단인가 연락와서 무상으로받고 또 후기쓰고 그런것같아요 그래서 긴 후기 패스. 최신순으로봐요
근데 요새 자꾸 사진후기만보여서 이상하다했는데 위에 사진후기 제가 체크한것도 아닌데 쿠팡에서 계속 설정해놓나봐요. 사진후기는 죄다 좋은것밖에없고 사진없고 팩트있는 후기만 보고싶은데 ..
설명충들 이야기는 안 봐요
최신리뷰로 보세요
너무 길어서
설정에서 별점 중간부터 보거나
최신순으로봐요
직원들이 대대적으로 리뷰쓰고 순위 조작해서 공정위에 걸려서 과징금 냈잖아요.
과징금 1400억,
공정위, 이달 중 쿠팡에 과징금·시정명령 통보...수위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39511?sid=105
알고리즘을 조작해 PB 상품을 검색순위 상위에 고정 노출하고, 임직원을 동원해 구매후기를 작성하게 했다는 이유에서다.
공정위는 쿠팡이 구체적으로 ▲프로덕트 프로모션(직매입 상품과 PB상품을 1~3위 고정노출) ▲스트래티직 굿 프로덕트(직매입 패션상품과 PB상품의 기본 검색순위점수를 1.5배 가중) ▲콜드스타트 프레임워크(직매입 상품과 PB상품을 검색어 1개당 최대 15개까지 검색순위 10위부터 5위 간격으로 고정 노출) 등의 방식으로 알고리즘을 조작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쿠팡은 2019년 2월부터 2023년 7월까지 2천297명 임직원이 PB상품에 긍정적 구매후기를 달고 높은 별점을 부여하도록 해 PB 상품이 검색 순위 상위에 노출되는 데 유리하게 했다. 공정위는 이를 통해 평균 4.8점 별점의 최소 7천342개 PB상품 7만2천614개 구매후기가 작성됐다고 밝혔다.
최종 과징금액은 1천400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측된다. 1천400억원은 2019년 2월부터 2023년 7월까지의 위반 금액이지만, 공정위는 당시 보도자료에 "2023년 8월부터 심의일까지의 과징금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