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지 한참됐는데, 부산 시그니엘 검색해보니
어른2 중고생2 하니까 64만원이네요 하하하
아이 생일인데 갈까요 말까요
가본지 한참됐는데, 부산 시그니엘 검색해보니
어른2 중고생2 하니까 64만원이네요 하하하
아이 생일인데 갈까요 말까요
아이들은 좋아하죠
비싸서 그렇지~~~^^
뷔페는 괜찮죠.
그 값을 하고요.
서울은 더 비싸요.^^;;
차라리 멤버쉽을 사세요 호텔뷔페 이용권 2매정도 나오고, 나며지사람은 20% 할인되요 .아니면 렉스카드인가 연회비 비싼카드 쓰면 호텔뷔페권 나오는게 있어요.
근데 애 생일 말고 님생일에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ㅋㅋ
엄마덕분에 간다 뭐 이런 상황으로요
한끼에 그돈 못쓰겠어요
평생 못가볼것같네요
그값하려면
뭘중점적으로 털어야 하나요
초대권 받아서 갔는데
애들은 신나겠어요.
체리 용과 이런거 잔뜩먹고, 게(랍스터) 잔뜩 먹고,
스테이크, 양고기 이런 특선요리 잔뜩먹고
중고딩 (특히남자애)둘이면 엄청 잘먹어서. 돈은 안아까울걸요.
담아오는 수준이 ,, 어른들 몇배는 되더라구요
체리 용과 이런거 잔뜩먹고, 게(랍스터) 잔뜩 먹고,
스테이크, 양고기 이런 특선요리 잔뜩먹고
중고딩 (특히남자애)둘이면 엄청 잘먹어서. 얘네 돈은 안아까울걸요.
담아오는 수준이 ,, 어른들 몇배는 되더라구요
어른들은 돈아까웠어요
고기집 가고 나머지는 용돈으로 주면 애는 더 좋아하겠는데요.
70년생인데 초딩때 롯데호텔 뷔페에 자주 데려가셨어요.
중고딩 때도 조선, 신라도 가곤 했는데
그때 당시 다른 곳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클래식이 흐르고 (주로 쇼팽의 피아노곡이였던 듯)
반짝거리는 실버웨어가 부딪히는 소리가 주는 설레임 등
유년 시절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였고
제 취향을 다듬어 가는데도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뷔페보다 더 정교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이 더 많아졌지만
그래도 그 정도 비용 들여서 추억을 만들어 줄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