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강남까지 교통도 불편한데
굳이 강남대형교회 등록해서 온라인드리고
가까운데 좋은 교회도 있는데 굳이
오래 다녀왔던 곳도 아니구요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자녀경조사 사업 이런것때문에 다녀야되는 것도 아니구요
경기도에서 강남까지 교통도 불편한데
굳이 강남대형교회 등록해서 온라인드리고
가까운데 좋은 교회도 있는데 굳이
오래 다녀왔던 곳도 아니구요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 자녀경조사 사업 이런것때문에 다녀야되는 것도 아니구요
가서 시다짓하겠죠
그거 다 알면서 이용하는 교회도 변태
미혼남녀는 일부러 다니죠.
좋은 짝 만나려구요.
저 미혼때 그거 유행이었어요.ㅎ
허영이죠
교회는 인맥장소짆아요
(주)예수. 목사도 신도도..
목사님 말씀 좋아서 가는지도
보험, 영업, 비즈니스를 위해
봤어요
강남은 아니지만 경기외곽 살면서
여의도 순복음교회까지 다니더라구요
은퇴해서 자녀들도 출가했고 사업안하거든요.
부잣집 자녀 배우자로 만나려고 일부러 멀리 사는데도 다니는 경우 봤네요.
모셔다 달라고 하시는거예요?
그거 아님 시부모님인지 친정부모님인지 모르지만
어디에 가시든 무슨 상관인가요?
도리어 은퇴후 시간 많으니
말씀 좋은곳이나 인연이 있어 다니시는거겠죠
사랑의 교회 다녔어요. 강남역에 있었을 땐 걸어 다녔는데 서초역은 20여분 걸어야 하거나 셔틀 타야해서 좀 멀다싶은 맘이 생겼는데 진짜 멀리서들 오시더라구요. 이유는 가지가지 일듯요.
교회는 가까운 곳이 좋은듯요
비즈니스죠
그런 할머니 알아요
강남있는 교회까지 오셔서 식사하시고
다시 경기도로 가셔요 근처 아들집이 있다는데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 또래분들하고 어울리는 재미..
어울리는것도 아니고 멀어서 주로 온라인 드린다는데 그것도 잘 안드리는것 같고해서요.
그냥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근데 좀 찌질해 보이죠.
대치동 살 때 어른들 이곳에서 살다가 여기 전세주고 분당이나 수지, 강북으로 가신 분들 많이 계셨어요. 다니던 곳이라 지인들도 많고 익숙해서 그럴 수 있어요.
아무리 교회를 까고 싶어도 그렇지
아니 어디서 다니던 그게 무슨 상관인지요.
강원도에서 오던 충청도에서 오던 본인 스스로 오고 싶어서
오는것을 왜 그래요?
강남이라서요?
강남이 까짓 뭐라고요.
우리 교회도 강남에 있지만 나이들거나 직장때문에 멀리
이사가서 먼데서 오는분들 많아요.
오랫동안 다녀서 모든게 익숙하니까 주일날 와서 예배드린답니다.
별뜻 없어요.
이사가서 안 오신분들도 또 많고요.
나도 30년 다녀서 아마 계속 다닐것 같아요.
옮겨야 되는 상황이 생기면 옮길수도 있지만 .
저도 궁금해서 물어본적 있어요.
교회는 가까운곳을 가는것 같지 않은데 이유가 있는지.
여러교회 가서 말씀을 들어보고 맞는 교회를 다닌다고 들었어요.
지역상관없이 거기 목사님 말씀이랑 잘 맞으시나보죠
그분은 원글같이 못된 심성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못됐나요? 윗분이 그런 입장이신가요?
궁금해서 올린것에 답은 없고 다짜고짜 못됐다네
그쪽 근처에 좋은 교회들도 있고 유명교회 분립한곳도 있구요. 굳이 원래 다니던곳도 아닌데 2시간 가까이 걸리는 먼곳에 등록해놓고 주일에 제대로 출석하거나 활동하는것도 아니니 궁금할수 있지요?
유명할수록 좋은 데가 아닙니다요 ㅋㅋ
몇 시간 거리 기차타고 다니는 교우도 있다고하면 기절하시겠지요?
교회마다 예배의 분위기가 다르고 설교가 다르고 찬양이 다르고 등등 잘 맞는 예배가 아니면 그 한 시간이 평온하지 않고 일주일의 삶이 별로예요.
아니 예배를 멀어서 안 나간다니까요
제글 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좀
아니 예배를 멀어서 안 나간다니까요
제글 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좀
그전까진 집근처 교회 주일성수랑 봉사 하던 분들인데
멀리 등록해서 거의 예배를 안 나간다구요.
아니 예배를 멀어서 안 나간다니까요
제글 좀 제대로 읽어주세요 좀
그전까진 집근처 교회 주일성수랑 봉사 하던 분들인데
멀리 등록해서 거의 예배를 안 나간다구요.
성도의 교제나 이런것도 당연히 없고 일요일이 교회가는 주일인지도 모르던데 의아할수 있지않나요?
강남교회도 세상 유명한 교회입니다..
강남교회가 세상 제일 유명한 교회입니다..
친구도 그래요
성북구 사는데 압구정동까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