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41574?sid=101
어쩌다 갭투기가 유행이 되가지고 집주인 자격도 안되는 사람들이 집주인이 많이 되어서 나라가 엉망이네요
만기 끝나면 다음 세입자 못구해도 본인 사는 집 담보 대출 받고 가족에게 빌리든 지인에게 빌리든 어떻게든 전세금 돌려줘야지 그정도 여력 안되는 사람은 제발 임대 하지 마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41574?sid=101
어쩌다 갭투기가 유행이 되가지고 집주인 자격도 안되는 사람들이 집주인이 많이 되어서 나라가 엉망이네요
만기 끝나면 다음 세입자 못구해도 본인 사는 집 담보 대출 받고 가족에게 빌리든 지인에게 빌리든 어떻게든 전세금 돌려줘야지 그정도 여력 안되는 사람은 제발 임대 하지 마세요
스케일의 차이일 뿐 큐텐 구영배랑 똑같은 마인드의 인간들이죠.
티몬이랑 똑같은 구조 아닌가요. 정산금(전세금) 딴 데 써버리고 돌려막기하다 못 주는거
올봄 전세 보증금 돌려받을 때 너무 고생했어요
21년 가을 전세가 제일 비쌌을 때 들어간거라
집주인도 몇 억을 토해내야 되는건데 힘들었겠지요
그래서 요즘 월세가 점점 늘어나는거 같아요
대부분 세입자 못구하면 전세금 못돌려주죠.
김영삼정부때 imf터지기전?터진 직후?쯤에 전세값이 엄청 하락하고 집값도 폭락해서 우린 첫집장만을 했고 강남인데도 세입자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주인이 전세금을 팍 안내렸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아파트잔금 못치를처지라서 집주인한테 내용증명보냈더니 전세금 팍 낮추어서 해결했던 기억납니다.
당시 전세금폭락으로 갭이 생기면서
집주인들이 전세금 내줄 돈이 부족해져서
사회적인 문제였어요.
정부에서 집주인들한테 전세금폭락분만큼 대출해준다했나 뉴스에서 떠들던 기억나네요.
전세금 빼서 잔금치러야하는데
전세사기는 나라에서 대책이 없는건가요? 이렇게 빵빵 터지는데 손놓고 있는 정부가 너무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