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oo
'24.7.28 12:22 PM
(211.108.xxx.164)
공감합니다
2. 오오
'24.7.28 12:23 PM
(222.100.xxx.51)
좋은 글이에요
제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것을 확실하게 정리해주어서 퐉 하고 가슴팍에 안겨지는 느낌.
고맙습니다
3. 와
'24.7.28 12:29 PM
(116.121.xxx.181)
좋은 글이네요. 김영하의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저장합니다.
4. 00
'24.7.28 12:33 PM
(118.235.xxx.37)
김영하님 좋은 글 저장해두고 볼게요
더불어 원글님의 코멘트도 좋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5. ……
'24.7.28 12:33 PM
(210.223.xxx.229)
좋은 내용이네요 ..
감사합니다
6. ...
'24.7.28 12:34 PM
(211.234.xxx.248)
좋은 글 감사해요. 오감으로 느끼며 일상을 살아야겠네요.
7. 감사해요
'24.7.28 12:35 PM
(118.235.xxx.200)
좋은 인용 좋은 글
역시 82님 체고체고
8. 평소
'24.7.28 12:36 PM
(175.125.xxx.7)
생각했던거랑 비슷해요.
더 나에게 집중해야겠어요.
9. 감사
'24.7.28 12:36 PM
(180.228.xxx.213)
계속 읽어볼 좋은글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좋은글
'24.7.28 12:39 PM
(125.137.xxx.77)
기억하며 살아야겠어요
11. 원글님
'24.7.28 12:43 PM
(180.69.xxx.101)
좋은 생각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저도
'24.7.28 12:50 PM
(39.112.xxx.205)
맞는말 같아요
좋은글 감사요
13. ㅇㅇ
'24.7.28 12:53 PM
(223.62.xxx.109)
감성근육이란 표현 정말 좋네요
14. ㅣㅣ
'24.7.28 12:55 PM
(172.115.xxx.140)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법.
바라보는 관점이 아닌,,,느낌으로의 나에게 집중하기
15. ...
'24.7.28 12:57 PM
(110.10.xxx.12)
무척 공감합니다
추천해요
16. ㆍㆍ
'24.7.28 12:57 PM
(118.235.xxx.32)
정신적으로 피곤한데
써주신글에서 위안 받아갑니다
17. pianochoi
'24.7.28 1:04 PM
(58.78.xxx.59)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법
18. . . .
'24.7.28 1:05 PM
(58.142.xxx.29)
감사합니다. 역시 김 영하 작가…
19. 적
'24.7.28 1:07 PM
(49.163.xxx.3)
원글님같은 분이 있어 한국사회가 그래도 이나마의 균형을 잡고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중심 잘 잡고 살아야겠어요. 죽비를 때려주셔서 감사해요.
20. 좋은 글
'24.7.28 1:09 PM
(211.220.xxx.40)
‘자기 느낌의 데니타베이스없이’ 정말 요즘 제가 그런 거 같아 나 자신의 느낌과 감정에 충실하고 싶었는데 무릎을 탁 치게 하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21. ..
'24.7.28 1:17 PM
(211.176.xxx.21)
좋은 글입니다. 저도 저지만..글 읽으며 주변에 잘 안휘둘리는 제 남편 생각 았어요.
22. F10
'24.7.28 1:18 PM
(49.171.xxx.226)
저도 공감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3. 자주
'24.7.28 1:19 PM
(106.101.xxx.222)
자주 올려주세요 이런글이 힘이 됩니다 정신이 차려지네요
24. 냥냥펀치
'24.7.28 1:23 PM
(180.66.xxx.57)
로긴했어요.
좋은글 감사♡
25. 고맙습니다
'24.7.28 1:33 PM
(223.39.xxx.60)
김영하작가 좋네요
26. ...
'24.7.28 1:39 PM
(218.236.xxx.239)
좋은글 감사합니다~
27. 하이탑
'24.7.28 1:44 PM
(1.235.xxx.173)
원글님도 글을 잘 쓰시네요, 어렴풋이 느끼고만 있는 것들을 끄집어 내어 이렇게 정리할수 있는 것도 내면이 단단하니 그러겠죠? 우리나람 사람들이 100년도 안되는 기간에 일제식민지, 전쟁, IMF등을 겪다보니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되고 물질이 제일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고 하네요, 있어도 불안하고 남과 비교하고..
28. ㅇㅇ
'24.7.28 1:45 PM
(106.101.xxx.253)
느낌의 데이터베이스
김영하,
감사합니다 원글님
29. ..
'24.7.28 2:37 PM
(118.235.xxx.48)
감사합니다
30. ……
'24.7.28 2:42 PM
(223.62.xxx.133)
오 오롯이 오감을 사용해 느낀 걸 데이터베이스화
31. 7599
'24.7.28 2:44 PM
(221.166.xxx.201)
남에게 휘둘리지않는법 좋은글이네요
32. ㅁㄱㅁㅁㄱ
'24.7.28 3:12 PM
(121.175.xxx.132)
느낌의 데이터베이스를 갖자..
몸근육만 키울게 아니라 감성 근육도 키워야겠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33. 쓸개코
'24.7.28 3:45 PM
(175.194.xxx.121)
김영하 작가님의 글도 참 좋지만..
덧붙인 원글님 글 정말 좋은데요?
누구도 채울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나만의 데이타베이스..
어쩜 이리 시기적절하게.. 품위있는 글을 올리시는지..
한줄 한줄 좋습니다.
34. 내친구
'24.7.28 4:03 PM
(180.229.xxx.49)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래서 여기가 너무 소중해요
82쿡 절대지켜
35. 그럼
'24.7.28 4:49 PM
(106.101.xxx.222)
그만큼 나만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신가요
나이가 들수록 쉽게 알아차리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쉽게 평가하는 습관 내가 옳다는 생각도 나도 모르게 드는데
그 중심을 잡기가 참 어렵네요
36. ...
'24.7.28 4:58 PM
(182.229.xxx.4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37. ..
'24.7.28 4:58 PM
(182.210.xxx.210)
좋은 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38. 음..
'24.7.28 5:18 PM
(121.141.xxx.68)
내 다양한 감각으로 내 경험치를 쌓아서 그걸 내 데이타로 만들어서
축척해 놓으면
'느낌의 데이타베이스' 내 감각의 데이타베이스가
내가 뭔가를 선택할 때
남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데이타로 선택할 수 있다는 거죠.
영화를 쭉~보면서
내 영화 취향을 내 느낌 데이타베이스로 쌓아두면
어떤 영화를 선택할 때
나 이 영화 감독을 좋아하고
이 원작자를 좋아하니
한번 볼까?
이런 식으로 선택하게 되는 거죠.
내 느낌 데이타베이스가 없으면
뭘 봐야 할 지 몰라서
남들이 우르르르~보는 거 따라 보면서
뭐가 좋지? 어디서 감동 받아야 하지? 이런 식으로
남들이 좋다고 해서 봤는데 나는 왜 느낌 없지?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거죠.
즉
봐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게 되는 거죠.
왜냐
내가 쌓아 둔 느낌 데이타베이스가 있으면
그 영화를 보면서 내 느낌 데이타베이스와의 접점이 생길 수도 있고
생기면 더 잘 느끼고
더 이해하기도 쉽고
더 감동 받는 부분이 생기는 거고
아~내 스타일인데? 이런 생각이 들게 되는 거죠.
39. 흠
'24.7.28 6:28 PM
(175.213.xxx.37)
언제나 생각해왔던 점을 김영하작가가 콕 집어 표현하네요
'오로지 자신의 감각으로 경험하고 쌓아온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라고.
자기를 잘 들여다보는 사람일수록 주위에 휘둘리지 않고 sns와 온갖 자극적인 세태속에서 단단해질수 있다는 말
40. say7856
'24.7.28 7:30 PM
(211.246.xxx.174)
너무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41. 휘둘리지 않는법
'24.7.28 9:12 PM
(182.225.xxx.109)
저장합니다
42. 훈이엄마
'24.7.28 10:00 PM
(182.218.xxx.65)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43. ......
'24.7.29 12:46 AM
(110.13.xxx.200)
나이가 좀 들고나서야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만의 관점은 결국 내가 스스로 느끼고 경험한것에서 알수 잇는건데
그걸 잘 안해온 느낌이었어요.
지금부터라도 해보려 노력중이에요.
44. ....
'24.7.29 10:18 AM
(125.180.xxx.22)
좋은글이네요
다시 되돌아보는계기가 되는 글이라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