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런던 여행가는데요. 시간이 남아서 중간에 세븐시스터즈를 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사진상으로보면 절벽하나보자고 몇시간을 왕복할 가치가 있나싶은데(시간상 당일치기해야해요) 어떤 유튜버분은 런던여행중에 최고였다고...흠..
혹시 다녀오신분들 그만큼 추천하시나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Ps. 런던살고계신분들 지금 반팔 반바지 입으면 되나요?? 긴팔 얇은 점퍼정도는 챙길거에요. 혹시 더 두꺼운 옷도 필요할까요?
다음달에 런던 여행가는데요. 시간이 남아서 중간에 세븐시스터즈를 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사진상으로보면 절벽하나보자고 몇시간을 왕복할 가치가 있나싶은데(시간상 당일치기해야해요) 어떤 유튜버분은 런던여행중에 최고였다고...흠..
혹시 다녀오신분들 그만큼 추천하시나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Ps. 런던살고계신분들 지금 반팔 반바지 입으면 되나요?? 긴팔 얇은 점퍼정도는 챙길거에요. 혹시 더 두꺼운 옷도 필요할까요?
절벽따라서 걷는데 바다 보고
전 좋았어요.
반팔이 적당하고 세븐시스터즈 절벽 가시려면 점퍼/긴팔 챙겨가시길. 바다 옆에는 바람이 강하고 춥더라구요.
풍광이 너무 멋졌어요
놓치면 아까울거 같네요
날씨 보고 가세요
추천으로 갔다가 너무 좋아
또 갔는데 비오니 너무 별로
버스타고 가는 길이 좋죠.. 그너머에 이스트본..이란 도시도 좋고...... 영국은 가보면 참 편안해요..
아이가 이스트본에 있었어서 여러번 세븐시스터즈 갔었어요
날씨가 흐리면 훨씬 풍광이 아쉽기해요
하지만 꼭 가볼만한 좋은 풍광이에요
벌링갭에서 반대편 입구로 나오는 2시간 트레킹 코스도 참 좋구요
이스트본에서 버스로 20분정도 걸리는 세븐시스터즈 가는길은 정말
아름다워요
런던에서 어제 왔어요. 반팔, 반바지 날씨 아니에요. 지난 주 금요일만 하루 반짝 30도로 더웠고요. 낮 촤고 24도에 밤엔 18도로 떨어지니 쌀쌀해요.유럽 사람들은 우리보다 얇게 입는데요. 아침이나 밤엔 패딩 조끼 입고 다니는 사람부터 다양해요. 보니 이번주도 하루30도 찍고 15도-21도네요.낮에도 긴바지, 긴팔 온도고요. 아침이나 밤엔 두꺼운 점퍼 필요해요. 특히 비행기 타고갈 때 추워요. 꼭 긴팔
점퍼나 긴팔셔츠 꼭 챙겨서 기내에 들고 비행기 타세요. 기내 담요 덮어도 추워서 아는 사람들은 다 긴팔 외투 챙겨입고 앉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