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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셀린 디온 사랑의 찬가 무한 반복 듣고 있어요

영통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24-07-27 17:24:50

따라 부르다 보니

 

심지어 외워지고 있어요

 

30년 전 고등 때 배운 불어..

 

 

부르면서 눈물 훌쩍 .

 

명곡에 명가수

 

 

최고라는 것은 그 무엇이든

 

 역시 전율과 감동을 주네요

IP : 106.101.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7 5:29 PM (124.49.xxx.188)

    프리랑 넘 어울리더만뇨 피날레

  • 2. ..
    '24.7.27 5:29 PM (39.7.xxx.216)

    에디뜨 삐아쁘보다 더 잘 부르는 거 같아요.
    성량도 풍부하고 음색도 이쁘고.

  • 3.
    '24.7.27 5:48 PM (222.239.xxx.240)

    에이~에디뜨 삐아쁘보다 잘부른다니 그건 아니죠
    비교할 대상도 아니지만
    에디뜨 삐아쁘만의 그 음색과 느낌이 분명
    있어요
    진짜 잘불렀어요

  • 4. 저도
    '24.7.27 6:00 PM (122.36.xxx.14)

    에디뜨 삐아쁘가 더 느낌이 더 좋아요
    셀린 디옹은 좀 맑은 느낌인데 살짝 허스키 해진 느낌
    허나 아픈 몸 이끌고 그 무대에서 흐트러짐 없이 대단한 가수임이 틀림없다 감동스럽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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