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부르는 거라 하던데
에디뜨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이라고 100만명 중 한 명 꼴로 걸리는 매우 희귀한 질환으로 모든 근육에 경련을 일으키므로 걷기도 어렵게 하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성대를 사용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던데 어찌 이리 멋있게 부르십니까.
에디뜨 피아프가 원조지만, 셀린 디온의 사랑의 찬가가 앞으로는 너무 생각날것 같아요. 개인의 고통을 넘어선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파리 올림픽 개막식을 빛나게 한 명 장면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