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치매일땐 정말 몰랐었는데
타인을 바라보니
치매환자 특히 할머님들 특유의 표정과 자세
걸음걸이가 있어요.
뭐라 참 설명하기 어려운데요
우리 아파트 줄에도 60초반쯤 보이시는 어머님이신데
치매 아주 심하셔서 외출하실때 아버님이 모시고 나오는데
전혀 의사소통 안되시는거 같았어요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치매가 올거 같으면
정말 무서운일 같아요.
우리 어머니 치매일땐 정말 몰랐었는데
타인을 바라보니
치매환자 특히 할머님들 특유의 표정과 자세
걸음걸이가 있어요.
뭐라 참 설명하기 어려운데요
우리 아파트 줄에도 60초반쯤 보이시는 어머님이신데
치매 아주 심하셔서 외출하실때 아버님이 모시고 나오는데
전혀 의사소통 안되시는거 같았어요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치매가 올거 같으면
정말 무서운일 같아요.
설명 좀 .. 자세나 표정 궁금해요 초기도 나오나요.
초점이 없이 멍하고 울상인듯 아닌듯 해매한 표정과 주름 구부정하고 허우적대는 듯한 자세 불특정하게 목적성없이 움직이는
팔동작. 글로만 쓰기는 뭐라 딱히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요양원 10년 넘게 일하니 치매환자 알아보는 눈이 있어요. 가끔 온라인에 뜨는 뜬금없이 화내는 갑질 노인 영상 같은거요. 일반인이 하는거랑 치매 증상으로 나오는 화가 묘하게 다른 면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