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간다니깐 더 더운나라 왜 가냐고들.
와보니 진심 서울이 더 덥고 습했네요.여긴 우기라는데 비가 흩뿌리듯이 가끔 오고 바람 덜 습해요.걸어다니기도 좋아요.
이젠 서울이 아열대성 기후가 된듯.
서울서 단련이 된건지 방콕이 시원하게 느껴지다니.
방콕 간다니깐 더 더운나라 왜 가냐고들.
와보니 진심 서울이 더 덥고 습했네요.여긴 우기라는데 비가 흩뿌리듯이 가끔 오고 바람 덜 습해요.걸어다니기도 좋아요.
이젠 서울이 아열대성 기후가 된듯.
서울서 단련이 된건지 방콕이 시원하게 느껴지다니.
망고가 재배되니까
아열대 맞아요.
덥고 습하더니 조금 전 비가 한차례 쏟아졌어요.
아열대기후 확실해요. 극한 기후변화가 사람 잡네요.
캄보디아 어제 저녁비행기로 가서 오늘 도착했어요
이 더운데 더더운곳 가야한다고
걱정했는데
우리나라가 더 덥고 캄보디아가 덜덥다네요
헐......
더 덥다는거 공감 너무 습해요
한국은 찜통
동남아는 오븐
찜통이란 말이 딱이에요
점점 갈수록 심해져요
저도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한국이 더 덥고 습하구나 했어요.
방콕은 낮에도 잠깐씩 걸어다닐만 했어요. 수영장에서도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불고.. 훨씬 견딜만한 날씨였어요.
동남아 사는데 요즘 태풍 온다고 하고 우기라 그런지 꽤나 선선한 편이에요. 한국에 사는 친구들은 요즘 너므 덥다더라고요.
근데 8월, 9월엔 진짜 밖에서 숨도 못 쉴정도로 덥긴 해요.
일본에 사는 친구가 하도 덥다고 징징?대서
요즘 일본vs우리나라 기온 비교해보는데
올여름은 서울이 일본보다 더운날이 훨씬 더 많던데
일본보다 한국이 더 더워진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