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몇개 과목을 드랍했고
그것들이 F가 나와서 학사경고를 받았습니다
재수강을 하여 학점수습을 한다면
학사경고에 대한 흔적이 안남나요?
졸업후 성적증명서에 재수강으로 F학점 수습한걸
객관적으로 알수 있나요?
혹시 고등학생 생활기록부처럼 뭔가 자료가 남나요?
사정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몇개 과목을 드랍했고
그것들이 F가 나와서 학사경고를 받았습니다
재수강을 하여 학점수습을 한다면
학사경고에 대한 흔적이 안남나요?
졸업후 성적증명서에 재수강으로 F학점 수습한걸
객관적으로 알수 있나요?
혹시 고등학생 생활기록부처럼 뭔가 자료가 남나요?
학교마다 세부 기준이 조금씩 다를 겁니다. 같은 학교라도 시기 별로 변화가 있어요.
해당 대학교 홈피에 학사 규정이 있을 거예요. 학사 규정 최신 버전에서 찾아보는 게 가장 정확하고요. 찾기 번거롭거나 헷갈리면, 담당 직원에게 전화 상담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이에게 직접 학사규정을 찾아서 해당 조항을 함께 확인하자고 요구합니다. 선배나 동기들에게 들은 '카더라'는 누구도 보장해주지 않아요. 실제, 어떤 건에 대해 선배의 카더라 정보와 학사규정에서 찾은 정보는 달랐어요. 아이 시켜서 교무처 직원에게 학사규정 어디에 나온 그 규정이 맞는 거냐고 구두 확인도 더 시켰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이가 성인이니까 직접 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학점수습은 가능해도 흔적은 남아요.
저는 성적증명서 떼어보니까 몇년몇학기 학사경고 뜨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