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아이랑 저녁 먹고 급히 처리할 일이 있어서 1시간 넘게 일하고
넘 힘들어서 집 어지러운 채로 30분 정도 누워서 쉬었는데
어깨랑 뒷목이 계속 뻐근하고 편하지가 않았어요
정신력을 끌어 모아 일어나서
식탁 위, 싱크대 위에 있는거 개수대에만 넣어놓고 소파 위 옷가지 정리 하고 거실 치우고
깨끗한 상태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소파에 앉아서 있으니 이제야 심신이 안정되네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퇴근 후 아이랑 저녁 먹고 급히 처리할 일이 있어서 1시간 넘게 일하고
넘 힘들어서 집 어지러운 채로 30분 정도 누워서 쉬었는데
어깨랑 뒷목이 계속 뻐근하고 편하지가 않았어요
정신력을 끌어 모아 일어나서
식탁 위, 싱크대 위에 있는거 개수대에만 넣어놓고 소파 위 옷가지 정리 하고 거실 치우고
깨끗한 상태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서 소파에 앉아서 있으니 이제야 심신이 안정되네요
저 같은 분 계신가요?
맞아요
집이 어지러우면 마음이 어딘가 모르게 어수선 해서 그런가봐요
집이 물건많고 어수선 더러우면 덥기도 더 더워요
여름일수록 심플해야하더라구요
맞아요
집도 청소가 되어있어야하고
샤워도 하고 깨끗히있어야 늘어져있어도
쉬는거 같아요
정리정돈 안되어 있어서 더 예민하다 생각하면서도
못치우고 있네요
맞아요.
청소시작해야겠어요.
어수선해도 잘 쉬어요...-_-;;;;;
주부는, 소파에 앉아있어도 해야할것이 눈에 들어와서 오히려
어수선한 집은 스트레스에요, 차라리 청소하는게 쉬는거에요..
어지러운 집안이 눈에 들어오니
해야할 일이라고 감지하는거 같아요
우리 모두 덥지만 잘 넘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