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엠알아이, 판독내용 설명 부탁드려요

MRI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24-07-23 16:06:31

경추 요추 MRI를 찍었어요. 그런데 전문 방사선과라 영상과 선생님이 저렇게 판독 결과를 메일로 보내주셔서 동네 정형외과 갔더니 이런 거는 그 해당 찍은데서 설명 들어야 한다고 큰데 가서 들으래요. 큰 병원은 예약도 한참 남았고 궁금해서 저 무슨 말인지 번역기 돌려도 전문 영어라 잘 모르겠어요. 설명 부탁드려요..

제가 경추가 많이 나쁜가요. 그리고 척수를 약간 누르고 있다는데 현재 척수증은 아니라는 거지요?

RESULT]
C-spine MRI:
Degenerative spondylosis of cervical spine.
difuse bilateral facet OA at cervical and upper thoracic spine level.
No abnormal spinal cord signal change of cervical spine
C2/C3: mild right central disc protrusion
C3/C4: moderate central disc protrusion. resulting mild spinal cord compression.
both uncovertebral arthrosis, resulting both lateral neural foraminal stenosis (Lt>Rt)
C4/C5: mild bulging disc
C5/c6.C6/C7: mild bulging disc. both uncovertebral arthrosis resulting both lateral neural foraminal
stenosis (Rt>Lt)
C7/T1: minimal central disc protrusion.
Rec) Clinical correlation.

C-스핀 MRI
[결과]
C-spine MRI:
경추의 퇴행성 척추증.
경추 및 상부 흉추 수준에서 확산 양측면 OA.
경추의 척수 신호 이상 없음
C2/C3: 가벼운 우측 중앙 디스크 돌출부
C3/C4: 중앙 디스크 돌출을 조절하여 경미한 척수 압박을 초래합니다.
양쪽 모두 늑골 관절증을 발견하고, 양쪽 측면 신경의 내측 협착(Lt>Rt)을 유발합니다
C4/C5: 가벼운 불룩한 디스크
C5/C6, C6/C7: 가벼운 불룩한 디스크, 양쪽 모두 늑골 관절증을 발견하여 양쪽 측면 신경 포르말린을 유발합니다
협착(Rt>Lt)
C7/T1: 중앙 디스크 돌출을 최소화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L-spine MRI(척추환우) 
[RESULT]
L-spine MRI:
Degenerative spondylosis of lumbar spine
L5/51: mild asymmetric bulging disc, more toward right side.
disc space narrowing with degenerative osteophytes.
T11/T12:r/o mild bulging disc (only sagittal view)
Rec) Clinical correlation.
AD
SSEM
SSEM : 알고리즘...
알뜰하게 알고리즘 세금.
설치하기
L-스핀 MRI:
요추의 퇴행성 척추증
L5/$1: 약한 비대칭 불룩한 디스크. 오른쪽을 향해.
퇴행성 골아세포로 좁아지는 디스크 공간.
T11/T12:r/o 순한 불룩한 디스크(시그널 뷰만)
Rec) 임상적 상관관계.

IP : 116.40.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7.23 4:11 PM (121.137.xxx.59)

    성함은 지우심이.

  • 2. ㅡㅡ
    '24.7.23 4:17 PM (114.203.xxx.133)

    디스크에 척추관협착증.
    대부분 다 비슷해요

  • 3. 원글
    '24.7.23 5:25 PM (116.40.xxx.17)

    아이고님, 감사요. 이름 다 지운다고 지웠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813 점심때 회사에서 먹기 좋은 도시락이나 간식 추천 부탁드.. 간식 18:57:03 25
1674812 윤석열 얼른 체포해라 체포 18:56:42 36
1674811 답답.. 인권위의 황당한 주장.. 3 .. 18:55:50 124
1674810 시골 사시는 시어머니 찾아뵈면 식사  어떻게 하세요? 9 식사 18:50:49 360
1674809 남편이 저한테 집에 들어오지 말래요 16 고민 18:48:00 1,014
1674808 불고기감 사왔는데, 기름이 너무 많아요. 4 -- 18:47:43 191
1674807 내란범 체포영장 집행도 합의하라는 최상목 18 ㅅㅅ 18:42:06 723
1674806 박정훈대령 무죄선고에 대한 군검찰 항소 포기 촉구 서명 14 쌀국수n라임.. 18:40:09 871
1674805 속보] 백골단 "명칭 변경 검토, 출범 이유는 민주당 .. 25 무섭네요 18:34:55 1,534
1674804 탄핵) 운동시설 실내 대기중 발암물질 신고 탄핵 18:33:54 323
1674803 '차기 선호도' 이재명 32% 김문수 8% (한국갤럽) 8 ㅇㅇ 18:32:14 403
1674802 육개장 있는데 반찬 뭐 더 필요합니꽈? 15 반찬하기시러.. 18:30:40 689
1674801 요즘 종편보다 극우 유튜브가 더 영향력이 강합니다.... 3 ........ 18:23:39 466
1674800 민주당과 국힘당 지지율이 모든 여론조사에서 딱붙었던데 17 ... 18:21:12 911
1674799 디스크는 몇개월 지나면 좋아지나요? 4 궁금 18:18:32 375
1674798 경호처장은 사직해놓고 추운데서 근무하는 직원들은요? 8 ....... 18:17:46 1,471
1674797 빵 급식 안 싸오는게 보통인가요? 18 간식 18:15:53 1,361
1674796 불타고 있는 미국은행 3 LA화재 18:11:01 2,217
1674795 집있어도 전세자금대출 가능한가요? 5 ..... 18:09:54 596
1674794 시드니 동포들도 푸드트럭 지원한다고 합니다. 7 겨울 18:08:08 870
1674793 금년의대생 또 휴학분위기인가요? 9 .. 18:07:36 1,028
1674792 조국대표가 있었다면 힘있게 목소리를 내줬을텐데요 10 ... 18:03:09 704
1674791 나일론 100프로 가디건,정전기때문에 못입을까요? 1 바닐 17:59:14 163
1674790 잠자는 김민전 15 ..... 17:58:56 1,790
1674789 6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아블로 마로니에 ㅡ반국가 반체제 세력들.. 1 같이봅시다 .. 17:55:21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