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랑 생크림준비해놓고 쉬폰만 구워서 망고시루 만들려고 했는데
한번은 떡이돼서 나오더니 이번엔 주저앉아 버리네요.
근 10년만이긴한데 ㅠㅠ
파바나 뚜레쥬르 같은데서 쉬폰 보신 분 있으신가요?
망고랑 생크림준비해놓고 쉬폰만 구워서 망고시루 만들려고 했는데
한번은 떡이돼서 나오더니 이번엔 주저앉아 버리네요.
근 10년만이긴한데 ㅠㅠ
파바나 뚜레쥬르 같은데서 쉬폰 보신 분 있으신가요?
쉬폰에 망고 얹으면 주저앉을텐데 괜찮을까요?
성심당도 시트가 받쳐주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촉촉하고 부드러웠으면 하는 마음에 쉬폰구워본건데 아니려나요.
그냥 시트를 구워볼까요?
대만식 카스테라 레시피인데
유명제과점 롤케이크 만큼 촉촉하니 맛있어요
https://youtu.be/ZkiLXOMJ-ws?si=nMbuCncvl4CNwabc
쉬폰을 사서 망고를 얹으실거라서 찾는거라면
시장 빵집 같은데서 작은 쉬폰 류 파는 거 봤어요
뚜레주르 빠바에서는 본 적 없고요
망고가 무거워서 쉬폰보다는 제누아즈가 나을 것 같지만
오래 둘 거 아니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무너져도 퍼먹으면 되니까ㅎㅎ
잘 만들어 드세요~
그리고 만드는 순서 꼭 지키시고
다 만든 후 기름종이를 다 식은 후 고정 됐을 때
제거해 보세요
시폰은 뭘 얹으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크림 정도 바르고 가루류 살짝.망고시루류는 제누아즈 구워서 올리는 거 아닌가 싶네요
더워서 머랭 휘핑이 단단하지 않아서 그래요
차가운 흰자에 휘핑기, 보올도 냉장고에 넣었다 차게 사용하시고 볼 아래 얼음물 큰 볼에 받쳐서 머랭치세요
성심당처럼 망고를 쉬폰은 쌓으면 안되고요
쉬폰은 일반 제과점에 가면 팔아요...뚜레쥬르나 파리바게트 같은곳보다는 일반 제과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