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ㆍ
'24.7.20 9:24 AM
(14.44.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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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조카가 어릴 때 그랬어요
한약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한약은 비싼 지역 한의원에서 한 달 50만원 부른다고 올케가 말하길래 덜 비싼 지역 한의원 소개시켜줘서 15만에 지어 먹었어요
2. ..
'24.7.20 9:32 AM
(116.126.xxx.213)
저희 애도 다섯살이고 똑같아요 잘 때도 땀 많이 흘리고 하원할 때도 앞머리 젖어서 나오고요 키는 훌쩍 큰데 많이 마른 체형이에요 한약 말고 뭘 좀 먹여야하나 고민이 많은데 많은 선배 어머님들 조언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3. ㅇ
'24.7.20 9:33 AM
(175.195.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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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한약 먹이지마세요..
우리 손자도 5살인데
몸이 따뜻해서 놀때 보면 머리가 땀으로
축축한데 닦아 주고
에어컨 틀어 시원하게 재우는 정도지
부모부터 모두 다 그렇게
예민하게 안 봅니다...
4. ..
'24.7.20 9:38 AM
(39.118.xxx.199)
왜 한약 복용을 꺼리시는지 ㅠ
원인을 먼저 찾아 보세요. 크림류, 아이스크림 등 차갑거나 고칼로리 음식 위주로 많이 먹으면 기가 한쪽으로 특히 상체 머리 쪽으로 몰려, 잘때도 머리에 땀이 많은 건 좋지 않아요. 열 발산이 원활하지 않다는 거죠. 결과적으로 산만해 지고 커서는 탈모도 오고 키도 많이 자라지 않은 경우도 발생.
한의원 가셔서 검사 후 제대로 치료하길 권해 드려요.
약이 비싸도 전문으로 다스리는 데가 좋겠죠.
지금 고등인 아이, 열은 많지 않아 크게 걱정 해 보지 않았고 어릴 적 기관지염, 크면서 과민성 장트러블로 각각 전문 한의원 가서 치료 받으며 한약 복용하고 좋아져서 저는 효과 톡톡히 봤고
동갑 시조카는 원글님 아이처럼 그랬어요. 머리 발에 유독 땀이 많아 발냄새 머리냄새가 코를 찌를 정도로 많이 났는데 초등학교 들어가서 제가 여러 번 얘기해서 한의원 치료 받고서 좀 괜찮아졌어요.
울 애는 지금도 십대들 냄새 신발 발꼬랑내가 거의 없어요.
키도 울 애는 181
시조카는 성장주사 맞고도 167 ㅠ
5. ..
'24.7.20 9:47 AM
(211.234.xxx.69)
39.님 감사합니다
한약에 대해 만일에..이런 걱정이 있어서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함xx 이런 소아전문 한의원을 가봐얄지..
근데 가격이 엄청나더라구요ㄷㄷ
6. ㆍㆍ
'24.7.20 10:12 AM
(219.25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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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리딸 어렷을적 배탈이자주나서 한의원갔는데 머리에 땀증상얘기하니 그거부터고치라고 했어요.
밤에잘때 머리에 땀 엄청낫거든요. 도둑땀?이런거 였던듯한데.
머리땀나는게 몸에그리안좋다고 하더라고요.
신기하게 그 한약먹고 고쳐졌어요ㆍ그뒤로잘때 땀 안낫어오
7. ㆍㆍ
'24.7.20 10:14 AM
(219.250.xxx.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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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 위에분이 말씀하셨네요.
키도 안큰다고 그때 그랬던거같아요
8. ㅇㅇㅇ
'24.7.20 10:20 AM
(58.237.xxx.182)
요즘 유행하는 맨발걷기 해 보세요
가족끼리 애들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맨발걷기 알고보면 만병통치 운동
9. ㅇㅇ
'24.7.20 10:38 AM
(119.66.xxx.120)
야외 활동하연 머리카락이 흠뻑젖은 초딩 엄마인데 저는 그냥 체질이라고 생각했는데
바꿔줘야 하나요?!
10. ..
'24.7.20 10:40 AM
(211.234.xxx.69)
ㅠㅠ 머리 땀이 많이 안 좋은거군요..
애기 때는 다들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어요
왜 애들 베개도 그런거 때문에 매쉬니 어쩌니 홍보하며
파는거 많잖아요..
맨발걷기 할 곳이 주위에 딱히 생각나는데가 없네요ㅠ
11. ..
'24.7.20 10:41 AM
(39.118.xxx.199)
활동적인 아이들 땀이 많은 건 당연
잘때 흘리거나 자고 일어나 흠뻑 젖는 경우는 고쳐 줘야죠.
12. happy
'24.7.20 3:48 PM
(39.7.xxx.39)
한약 안지어도 돼요.
진맥 보고 한의사 소견이라도
들어보면 되는거지
뭘 고민하는지?
한약 안지으면 진맥도 안봐준다나요?
진료비 다 내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