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씨 응원합시다

uf 조회수 : 5,219
작성일 : 2024-07-18 23:47:10

저 김장훈씨하고 일면식도 없는 50대 아줌마인데요.

유투브 알고리  떠서 자주봤는데

이런 사람이  잘돼야하는 세상 아닌가요 .

https://youtube.com/@thekimjanghoon?si=QdcfV0qqfHEvzd6S

시장에서도 노래하고

관객이 있는곳이라면 어디라도 간다는.

링크 누르니 뭔 게임세상이네요.

링크눌러 쇼츠 보세요

IP : 58.225.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11:54 PM (114.200.xxx.129)

    김장훈씨는 늙지도 않네요..ㅎㅎ

  • 2. ...
    '24.7.19 12:07 AM (221.160.xxx.22)

    소나기 . 장미빛인생 ost 넘나 좋아해요.
    이런 목소리의 가수가 없는데.. 김현식이랑 결이 같은느낌.
    사촌이라 그렇겠지요. 잘되시길.. 가식없는 노래. 가식없는 인생

  • 3. 기억하나
    '24.7.19 12:23 AM (1.255.xxx.30)

    그러닌까 십수년전 그때 김장훈씨 좀 잘나가던 시절이었는데요
    여름에 경남 어느 리조트에서 여름행사로 거의 몇십좌석이 있는 식당행사였는데 며칠 유명가수부터 지역가수까지 행사에서 진짜 콘서트 저리가라 수준으로 부르는데 그때부터 팬 됐어요 앵콜곡까지 다른가수들 두세곡부르고 끝이었지만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20곡 이상은 부른듯했어요

  • 4.
    '24.7.19 1:16 AM (221.165.xxx.80)

    사촌아니에요.

  • 5.
    '24.7.19 7:33 AM (218.53.xxx.110) - 삭제된댓글

    라디오 방송도 잘하고 유머도 있고 음악에도 진심이고 기부에도 열심이고 정말 열정적인 사람 맞아요. 저도 예전에 공연가서 볼 만큼 좋아했었는데 노래도 아는 음악인들과 만든 곡들도 졸았고요. 뭔가 뉴스에 실릴만한 이슈가 생기며 정신적으로 힘들어했던 것도 같고 언론에서도 매도했던 것도 같지만 강직하고 심지가 있는 음악인인듯. 기부하고 봉사하며 사는 삶이 목표였던 걸로 하는데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 6.
    '24.7.19 7:34 AM (218.53.xxx.110)

    라디오 방송도 잘하고 유머도 있고 음악에도 진심이고 기부에도 열심이고 정말 열정적인 사람 맞아요. 저도 예전에 공연가서 볼 만큼 좋아했었는데 노래도 아는 음악인들과 만든 곡들도 좋았고요. 뭔가 뉴스에 실릴만한 이슈가 생기며 정신적으로 힘들어했던 것도 같고 언론에서도 매도했던 것도 같지만 강직하고 심지가 있는 음악인인듯. 기부하고 봉사하며 사는 삶이 목표였던 걸로 하는데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 7. 이분이
    '24.7.19 8:37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싸이와 절친이었는데 기억이,
    싸이와트러블후 훅 꺼진듯,
    그때 무슨일 이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3 자식 곁으로 오고 싶어하시는 시어머니 8 15:28:18 401
1741482 공공장소에서 왜 맨발을 올려놓고 있는건지 4 ... 15:24:15 220
1741481 고3맘.... 속상함... 8 인생 15:22:19 553
174148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1 15:20:17 375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6 엄마 15:17:51 367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3 ... 15:17:07 220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3 정상 15:14:50 551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4 폭염나가 15:14:44 544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1,131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15:13:07 504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5 질문 15:13:02 479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3 육아는 어려.. 15:08:37 259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11 실망 15:07:16 514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2 복부팽만 15:07:09 308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72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107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2 아프다 15:04:24 999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55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9 ... 15:01:53 684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4 김포 14:58:57 1,622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6 시삼세스판사.. 14:56:51 751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916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8 소름 14:55:29 1,319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7 아이들 14:54:54 938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3 .. 14:52:38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