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카페 진상글이 올라 왔길래
문득 생각나는 민들레영토.
제 대학시절에 엄청 유행했는데
정작 두 세번 정도 밖에 못 가봤어요.
신촌, 대학로 갔었네요.
지금은 경희대 쪽에 하나 남아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여기 없어지지 않았음 좋겠다는 후기가 많네요.
한 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자게에 카페 진상글이 올라 왔길래
문득 생각나는 민들레영토.
제 대학시절에 엄청 유행했는데
정작 두 세번 정도 밖에 못 가봤어요.
신촌, 대학로 갔었네요.
지금은 경희대 쪽에 하나 남아있다는
글을 읽었는데...
여기 없어지지 않았음 좋겠다는 후기가 많네요.
한 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오!! 저랑 통하셨네요. 오늘 대학로에 갔다가 대학로에 있었던 민들레 영토 자리 보면서 잠깐 민들레 영토 생각을 했었어요. 대학로, 종로, 명동, 신촌 이렇게 가봤는데 24년 전에 참 핫했었어요.
민토ㅋ
여자 알바생들 알프스 소녀 같은 복장을 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거기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은 얼굴 보고 뽑는다는 소문이 있었잖아요.
지금 생각해 보니 거기서 남자알바생들 지금으로 치면 아이돌 같은 꽃미남이 많았었어요.
대학로 신촌 특히 신촌에 있는 민토에서 스터디 많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