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눈물처럼 온다”…‘채 상병 1주기 분향소’ 찾는 시민들
시민분향소는 오는 19일까지 3일간(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다녀왔어요 서울 살고 멀지 않게 살고
멀지 않지만 나름 시내라 일이 있어야 나가는 장소
맘 먹은 오늘 아니면 또 어려울 것 같아서
이 폭우 속에 스러진 그에게
뭐라고 말할 수 없이 슬프고 안타깝고 정말 화가 나요
어렵게 이뤄진 채해병 분향소에
걸음하는 마음 부탁드려요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 있어요
5호선 광화문역 5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