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곧 내용이에요.
공주 머리띠 공주 옷 입혀서 병원 가고 외출해야할 것 같아요. 다들 아들이냐고 물어보네요. ㅠㅠ
제목이 곧 내용이에요.
공주 머리띠 공주 옷 입혀서 병원 가고 외출해야할 것 같아요. 다들 아들이냐고 물어보네요. ㅠㅠ
ㅋㅋㅋㅋ귀여울거 같아요
아가 얼굴 많이 변해요
엄청 변해요
계속계속 바뀝니당
머리카락 길면
이뻐질꺼예요.
걱정 붙들어매삼~
핑크색 레이스 듬뿍 달린 옷에
핑크색 보넷 씌우고 나가도 아들이냐고, 장군감이라고 했는데
완전 여리여리한 여성으로 자랐습니다.
걱정마세요
머리통은 이뻐요.
많이 달라지니까 출생의 비밀 드라마에서 친자식을 못 알아보죠
아..웃겨..그렇네요. 자기 자식 못 알아보는..
하루에도 수십번 변해요~신기하게
그래서
머리띠 필수죠~
어릴때는 외조부 커서는 친조모
지금은 저
같은애인가 싶을정도로 변해요.
제가 장담할게요. 180도 변할 수 있어요.
22살인 딸이 신생아때 오랑우탄같이 생겨서 털도 많고 무지 못난이였는데 지금은 예술이에요. 52cm, 3.1kg로 태어났는데 현재 173, 49정도인데 역변도 이런 역변이 없어요. 성형수술 전혀 안 했고 무엇보다 피부 깨끗하고 두상 작고 표정이 예뻐서 더 예뻐보이는 얼굴이에요.
걱정마세요
예쁘게 변합니다
사실 신생아때 얼굴은 하나도 안 남아요
변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싹 없어져요
커서 예뻐져요
저희딸도 늘 레이스머리띠 해다녔어요
다들 대장부처럼 크게 될아이같다고 해서 ㅠ
머리통 예쁘다니 너무 귀여울듯해요
에구 나중에 이쁜 공주님 될거에요
요즘 애기만 보면 제가 아주 미쳐요 이뻐서요 ㅋㅋㅋ
저희 딸 신생아때 머리통이 달랑무같다고 다들 놀렸는데 지금 엄청 예쁜 아가씨에요. 처음본 사람들이 직접 본 여자중 제일 예쁘다할정도로..
아들로 보면 어때요
아기들은 다 귀여워요
갠적으로 그 머리띠는 좀 안하면좋겠어요
좀 뭐같아보이는데 안좋은소리라 좀 그렇고
여튼 그머리띠해서 이쁜애들 없어요 가만두면 귀여울건데 머리띠해서 괜히 왜그렇게보이게 만드는지 답답
신생아 얼굴은 정말로 많이 변해요.
우리딸 신생아때 조리원에서도 아들들보다 더 크고 씩씩하게 생겨서 엄청 속상했구요. 만 두살때까지 머리가 빤질빤질하게 안나던 아가였는데 세살 생일때 쌍커풀 생기고, 만 17살인 지금은 곱슬머리에 숱도 엄청 많은 예쁜이가 됬다는….
외국사는데 동양인은 잘 없는 굵는 웨이브머리에 이국적으로 예뻐서 혼혈이냐는 질문 많이 들어요.
진심으로 우리 딸이 이리 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울딸도 삔을 꼽아놓아도 다들 아들인줄 알아서 서운했는데 지금은 너무 이쁜 여고생이에요 ^^
그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두개골이 예쁘면 커도 예뻐요
이마 넓은 것도 그대로 가고
코 모양도 그대로 가요
다 그래요.
여아라고 꼭 ! 표시를 해야해요.머리띠 모자등.
근데 아가들이 싫어해요.머리띠나 모자요ㅜㅜ
그럼 뭐 엘베나 공공장소에서 꼭 누가 아는체하니 혼자말로 우리공주야 하며 혼자말 해요 ㅋㅋ
너무 예쁜 손녀(2살) 신생아때 사진보고 빡빡이라고 저 혼자있을때 놀리며 놀아요
엄청엄청 변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코모양 그대로 간다는 말에...ㅠㅠ
하지만 아이 그대로 지금 예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