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비가 와서 그런가 냄새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옷에서 나는 쉰내? 그런거요ㅠㅠ
암내 비슷하기도 하고...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마스크 써야겠어요
덥고 비가 와서 그런가 냄새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옷에서 나는 쉰내? 그런거요ㅠㅠ
암내 비슷하기도 하고...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마스크 써야겠어요
출근시간 회사건물엘베에서도 많이 나요...특히 남자들 티셔츠에서 많이 나는듯
원글님한테도 원글님만 모르는
옆 사람에게는 악취라고 생각되는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마스크 쓰고 조용히 가세요. 펄럭이지 마시고.
윽 글만 읽어도 냄새가 나는것같아요
진짜 코돌아가겠어요. 올해 비오는날 유독 심하죠? 체격 좀 있거나 아저씨면 높은 확률로 쉰내나요. 어디서 옥수수 썩나 했네요. ㅠㅠ
저는 냄새 안 나지만 펄럭이지 않고 조용히 가고있으니 걱정마세요~
일해서 땀 났나보죠.
님은 집에 들어갈때까지 땀 한방울 안나요?
온습도 다 높고 사람 많으면 안나는게 이상하겠네요.
저도 냄새에 심하게 민감해서리...
지하철을 맑은 날에도 잘 못타요. ㅜ.ㅜ
후덥지근 하니
습한거에 땀에 그런 냄새가 나죠
비오고 습한 날 어쩔 수 없어요
원글 냄새 나는지 안나는지 본인이 아나요? 같은칸 냄새나는 사람들도 본인 냄새 안난다고 믿을수도 있죠
대중 교통 이용하면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이런글 웃기네요
옷 제대로 안말리면 나는 걸레냄새 같은거요
정말 남자들에게 높은 확률로 납니다 ㅠㅠ
어제 옆에 있던 아저씨는 정말 눈이 따가울 정도였어요
이용할땐 무조건 마스크 써요
세종문화회관 밤공연 보고 돌아오는 날 지하철 탔는데 냄새 많이 나더라구요.
어쩔수 없는 냄새라는거 알아요
원글보고 넘 뭐라하지마세요.
아저씨뿐이 아니라 젊은 남자한테서도 많이 나요.
남자들은 땀이 많이나서 그런가
유독 쿰쿰하고 시큼한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여름엔 너무 고통스러워요.
자차로 다녀야겠네요
여름에는 대중교통 어느 정도 냄새 감안해야지 않나요?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습한날 유독 냄새가 나는데
땀냄새나 호르몬 냄새 머리냄새는 아니고
습한지하실에 방치된 젖은대걸레에서 나는 쿱쿱한 냄새의 정체는 뭘까요?ㅜㅜ
곳에서 일하면 그렇죠. 그냥 있어도 냄새 날텐데. 거기다 날씨도..
얼마전 병원갔는데 20대 간호사님이 치료상 밀접하게 붙어있을 수밖에 없는데 몸에서 심한 체취가 나더라고요. 연이어 갔는데 경중의 차이만 있을 뿐 계속 났는데 처음보단 덜 당황했어요. 안 씻어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긴생머리에선 향기로운 냄새가 남) 땀 흘렸다가 식은 냄새인데, 이게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한테 유독 더 심하게 나더라고요. 그래도 항상 친절하고 열심히 해서 제가 예뻐하는 간호사쌤이라 역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울쌤 오늘도 아침부터 열일하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름에 땀 안 흘리는 사람이 없으니깐 냄새에 민감하면 마스크 필수인 것같아요.
남 냄새 어쩔수는 없으니
내 코를 막아야죠
원글님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몰라요.
안펄럭여도 습한 여름엔 존재만으로 님도 역한냄새가
나니 남 얘기할거 없어요
다같이 대중교통타며 열심히 출퇴근하는데
그러려니 하면 안되나요
남자못지않게 뚱뚱한 여자들도 땀냄새 장난아니구요
여자들 생리냄새 난다는 남자들도 많아요
본인들은 냄새안나는줄 아나봐요
반지하 살고
건조기 없고
늦게 들어오고 바빠서 빨래할 시간 없고
여러 이유가 있겠죠.
저도 개코라 냄새 예민한 사람이지만
그런 저런 이런 사정도 있겠지.
좀 따뜻한 시선으로 보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내숭은 모리고
남숭만 보임
님도 땀 흘이며 일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그렇게 돼요. 그리고 1호선 타고 출퇴근하면 다 그렇게 되던데요. 쉰내에 화장품냄새에 향수에 샴푸냄새에.. 의외로 요즘 담배냄새는 좀 덜 나는 듯
여름이니 누구든 땀 냄새가 안 날수가 없잖아요
댓글들 보니 어이가 없네요.
냄새 나는걸 냄새 난다고 말도 맷하게 왜 입막음들일까요?
찔려서들 저러나?
왜 원글한테 달려드는지 모를..
여름철에 특히 걸레쉰네 나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남자들
남자들 빨래만 제대로 말리지 않는것도 아닐텐데 왜 그럴까요?
못됐음. 배달원들 땀냄새 난다고 엘리베이터 못타게 하는아파트있다던데..
그냥 그렇다는 거예요
댓글로 너무 뭐라고 하지는 마시고요
누구나 다 냄새가 나지는 않아요
지하철은 대중이 이용하는 거니까 불편 감수하고 탑니다.
그래도 옆사람 한테 땀냄새, 옷에서 쉰내 심하게 냄새나니 힘들다! 라고 한거예요.
특히 남자들한테서 더 나는 건 땀이 많이 나서인지... 그렇습니다
역대급 습한여름 대중교통 안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땀흘려일한
누군가의 가족.아들.딸.아버지 일텐데
그걸 자기는 향기로운 백조인척 다른사람들 한테는
나는 냄새 .쉰내.암내 이렇게 표현하는데 원글은 더 역한 냄새가 나는 인성이네요. 그리고 위에 어이없다는 분
찔려서 그러냐는 일차원적 댓글도 유치합니다.
본인은 모를 확률이 크죠.
82서도 본인한테 냄새난다는 사람 없잖아요.
멀쩡했다 땀 바가지로 흘려서 마른 거는 그렇게 냄새 심하지 않아요.
무조건 빨래 잘못한 냄새인데
특히나 장마에는 냄새 안나게 빨래 신경써서 하는게 맞지
너도 나니까 니 코 막고 다녀라 넌 자차 이용해라 이렇게 공격하는 건 나빠요.
지하철타야하면 참을수밖에요
여름이니 에어컨 팡팡나오는데만 있는거 아니면 땀에 쩔수밖에 없으니
지하철타야하면 참을수밖에요
여름이니 에어컨 팡팡나오는데만 있는거 아니면 땀에 쩔수밖에 없으니
모든집에 빨래건조기 있는것도 아니고
기생충에 나오는 대사 생각나네요
지하철냄새..
반지하 살고
건조기 없고
늦게 들어오고 바빠서 빨래할 시간 없고
여러 이유가 있겠죠.
저도 개코라 냄새 예민한 사람이지만
그런 저런 이런 사정도 있겠지.
좀 따뜻한 시선으로 보며 살려고 노력합니다.22222
땀냄새는 그냥 땀냄새만 나요.
그런데 걸레쉰냄새는 여름에 땀흘려서 나는 냄새가 아닌걸요.
그 냄새는 몇몇한테만 나는데
너도 날꺼다라며 입막음 하는 사람들이
찔려서 그런거지 뭐겠어요.
그게 옷 덜말린 냄새가 아닐 수가 있어요.
쉰내가 옷에서 난다고 생각하는데 옷에서 나는 쉰내는 그 정도로 강하지 않거든요. 은근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헉 하고 놀랄 정도로 강하게 계속해서 나는 쉰새는 안 씻어서 혹은 옷을 덜 말려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체취 땀냄새가 그런 사람들이에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어요.
땀이라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도 없고 최대한 땀 흘리는 행동은 안 하려고 하지만 이런 여름날은 사회생활을 안 할 수도 없고..
이해해요. 그런데 저도 타인들 입장에선 또 다른 체취가 날 수도 있다는 생각하면 좀 참을만 해요.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냄새나는 옷은 과탄산으로 삶거나 삶기기능으로 세탁하고
그럴 여건이 안되면 뜨거운 물에 과탄산 풀어 담궈놓기라도 하고
데오드란트나 쿨링시트로 땀냄새 신경쓰는
이런 노력조차 안 해서 냄새나는 사람들도 많은게 사실이예요
고개가 절로 돌아갈 정도의 냄새 풍기는 남자들 보면
아무리 남자라도 그 정도 악취 풍기지 않도록 노력도 안 하나 싶고
하다못해 어머니나 아내는 자기 가족에게서 저런 악취가 나는데
어떻게 그냥 내보낼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어떡해서든 악취 풍기고 다닐 내 가족에 빙의해서
땀 흘리며 일 하고 들어와서 힘든데 그걸 다 어찌 관리하냐
모든 남자가 다 케어해줄 어머니나 아내가 있는거 아니다
너나 잘 해라라며 미친듯이 편 드는 댓글들 달리겠지만
최소한의 관리도 안 하고 다니는거 맞습니다.
제가 살림에 목숨거는 스타일은 아니어도
수건, 옷 세탁 관리 진짜 신경쓰는데 저나 남편은
절대 저런 냄새 안 납니다.
악취가 나서 악취가 난다고 글만 써도
악다구니처럼 덤벼들어 너나 잘 하라고 막말하는 사람들 보면
대체 어떤 환경에서 어떤 수준의 삶을 사는걸까 의심스럽습니다
다같이 대중교통타며 열심히 출퇴근하는데
그러려니 하면 안되나요
남자못지않게 뚱뚱한 여자들도 땀냄새 장난아니구요
여자들 생리냄새 난다는 남자들도 많아요
본인들은 냄새안나는줄 아나봐요 222222
땀 흘리며 일한 사람들이 퇴근하는 길일 수도 있을텐데 그 냄새 타령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끊이지도 않네요.
냄새가 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도 지하철 버스 타고 출퇴근 합니다만
특히 대학생 남자애들 성장기애들 여자애들 노년에 부모님들 냄새 나지요. 뭐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울 아들도 방에 들어감 냄새 나서 러쉬스프레이 사줘서 뿌리고 나가라고 하는데 씻긴 씻어도 남자 냄새 나요. 귀찮아서 잘 안뿌리고 나가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10년째 대중교통 타고 출퇴근 하지만 냄새 난다고 글 올릴 생각은 못했네요. 그냥 같이 타야하니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해서요.
좀 피하거나 멀리 떨어지면 좀 낫겠죠.
세상이,, 자본주의 물결로 점점 부자는 더 부자로 살지만 정말 하루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 아주 많아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수준의 삶이라는건…
살아보지못하면 이해 못하지요.
저도 봉사다니며 깨달았네요
진짜 사각지대 힘든 삶이 많구나
그 사람들에겐 냄새 보다 아마 오늘 밥 한그릇 먹어야 되는게 젤 중요한 거겠죠.
저는 에어컨 나오는 학원에서 일하지만
애들과 씨름하다보면 어쩔땐 진짜 땀에 쩔어있어요.
피곤하고 지치고 빨리 집 가서 드러눕고 싶은 맘밖엔 없네요.
그냥 그들의 삶도 피곤할 수 있겠구나 싶네요.
그냥 서로가 힘든 삶이라는걸 알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
냄새라면 저는 머리긴 분들 지나갈때마다 머리냄새 나는거 그게 심하긴 하네요 ㅎ.
뭐 냄새는 어디든 나요.
본인들은 모를테죠.
본인냄새는 정말 본인이 몰라요.
저도 모르죠.
옅은 향수 뿌리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향수 냄새 싫다고.
에혀. 참,,,,,
그냥 그러나보다 생각하고 넘겨야지 냄새 타령할 건 아니죠
저 여자지만 대중교통에서 앉아있을 때 옆에 서있는 여자에게 생리 냄새 맡아본 적 있어요
남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냄새니 더 잘 맡을 수도 있겠죠
남 더럽다고 흉보던 회사 여직원 입냄새 대박이던데
지는 모르고 떠들더라구요?
역대급 습한여름 대중교통 안에서 하루종일 열심히 땀흘려일한
누군가의 가족.아들.딸.아버지 일텐데
그걸 자기는 향기로운 백조인척 다른사람들 한테는
나는 냄새 .쉰내.암내 이렇게 표현하는데 ... 222222222222222222
비오는 날은 더 나죠
겨우내 옷장서랍에ㅡ있던 옷을 꺼내입었더니 냄새가 나더라고요
에구구 저도 민망했어요
님냄새도 섞여서 같이나는 나는거죠뭐 비오는날이라서요
더워서 계속 땀 흘리면 옷이 젖어서 마를틈이 없고
그러다보면 본의아니게 빨래 잘못말리면 나는 걸레냄새가 되어버리죠
퇴근전에 씻을수있고 옷갈아입을수 있으면 좋을거같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죠
이게 체취나 땀냄새 문제가 아니구요
정말 빨래를 제대로 못해서 나는 냄새가 많아요
당장 여기같이 나이대 있는 여초 사이트에도 가끔 빨래에서 냄새 나면 어떻게 해야하냐는
그런 질문 올라오잖아요
그거 세균문제라 뜨거운 과탄산 푼 물에 담궈놓거나 삶거나 해서 세균을 죽여야하는데
그런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혼자 자취하는 듯한 젊은 남자들이요
정말 여름에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어요 ㅠ
여름엔 안 씻으면 땀냄새 심하게 나요
앗 ㅡ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ㅡ비오는 날 유독 심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