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휴양지 어디로 가면 될까요?
2박3일이나 3박4일쯤 가고 싶은데.
제가 여행을 별로 안좋아해서 어디 모시고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영어 전혀 안되니 패키지 가고 싶은데 많이 걸어서 힘들다는 말도 있고..
일본은 싫구요.
여행사나 패키지 코스 추전 좀 부탁드려요
가깝고 많이 걷지 않아도 되는 휴양지 어디로 가면 될까요?
2박3일이나 3박4일쯤 가고 싶은데.
제가 여행을 별로 안좋아해서 어디 모시고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영어 전혀 안되니 패키지 가고 싶은데 많이 걸어서 힘들다는 말도 있고..
일본은 싫구요.
여행사나 패키지 코스 추전 좀 부탁드려요
2박이나 3박은 대만 중국정도입니다
날씨 고려허셔서 다니셔야할듯..
3박이면 베트남도 괜찮아요
글쓰신 분의 할머니..면 어느 정도의 연세이신지는 모르겠네요.
80세 넘으셨으면 패키지 무리입니다. 가족이 옆에서 밀착해 모시고 다녀야 합니다.
솔.직.히 일본 온천이 제일 좋긴 한데 그게 싫으시다면 그정도 날짜로는 대만이
그나마 좀 나은데, 한여름에 대만은 절대 비추구요.
3박이면 베트남? 태국? 정도 생각나네요. 태국 가시면 근데 왕궁,사원 이런데 가지 마시고
호캉스,맛사지 그런거 정도 즐기시세요.
얼마전 80세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할머님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태국 푸켓은 비행 시간만 6시간 30분 이었어요
어르신들 여행도 하시기 전에 몸살 나십니다
연세 80이세요.
평생 해외여행 한번도 안해보셨길래 모시고 갈려고 했는데 안될까요?
요즘 세상에 한번도 해외에 안나가보신게 너무 안타까워요.
먾이 안 걷고는 불가능
동남아 자유여행으로 리조트에서 쉬다 오세요
아니면 차라리 제주 가서 렌트 하시고요
해외가면 제일 힘든게 공항 수속인데 베트남은 빨리수속하는거 유료로 할수있어서 줄 안서고 일찍 나갈수 있어요
돌아다니는건 택시로 다니면 되니 걸을일 없구요
베트남,
중국 청도 ㅡ제일 랍스타한번 먹는 가격, 싸요.
(비행시간1시간)
근데 저도 나이 50되니까 동남아 비행기 5시간 타는것도 힘들어요
비즈니스 태워줄거 아니면 비행기타고 가는거 자체가 고통이예요
일본온천 좋은데.. 마츠야마 같은 소도시 1인당 40정도에
자유여행이라 슬금슬금 맛집먹으며 다니기 좋았어요.
얼마전 3대 여자들만 갔다왔는데 나름 힐링
일본이라 문제임 ㅠㅠ (싫으신 분께는 죄송 저도 일본 시러요)
89세 이번년도초에 다낭호이안 다녀왔어요
패키지라도 너무 힘든곳은 안가고
리조트에서 쉬고
생각보다 잘다니시고 식사도 잘하심
버스타고 내리고 버스타고 내리고 해서 패키지 별로 많이 안걸어요
버스 오래타서 지루한거지
솔직히 비행시간이나 짧은 일정 감안하면
일본 온천 정도가 제일 좋긴 하겠어요
정 싫으시면 중국이나 대만
아니면 4-5시간 정도 거리 괌 사이판 베트남 필리핀
평생 해외여행 안가신 분이라면 두 분 감고 일본 가세요. 동남아는 야간 비행편이 많아서 힘드실수도 있어요...
저도 일본여행 안 좋아하는데요 80대시면 그냥 일본 온천마을에 료칸 예약해서 다녀오세요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빡세고 많이 걸을 후 밖에 없어요. 아니면 괌이나 사이판에 자유여행 가세요.
지금 대만 베트남같은곳은 덥고 해외여행을 시켜드리는 목적이면 일본에서도 홋가이도나 블라디보스크 는 어떠세요 덥지않고 비행 시간도 짧구요
해랑열차 타세요.
일본온천이 제일 좋죠.
일본은 싫다면 다른데는 일단 비행시간부터 길고.
2박,3박 하기엔 시간도 짧고.
대만은 많이 걸어야 하고.
80이상 모시고 가는거면 그냥 일본 가세요. 아니면 청도정도
일본 온천여행이 압도적이네요.
영어가 안되서 자유여행은 안될거같으니 일본 잘 생각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