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혜련 자녀들 공부 잘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ㅇㅇ 조회수 : 8,496
작성일 : 2024-07-16 10:12:36

딸만 잘했던건가요?

 

https://v.daum.net/v/20240716060720246

IP : 110.70.xxx.15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6 10:14 AM (211.46.xxx.53)

    딸만이예요. 아들은 게임중독이라고 그때 같이 tv나왓었어요.

  • 2. ....
    '24.7.16 10:14 AM (211.192.xxx.135)

    딸만 잘한건데 딸은 중퇴했고

    아들은 공부못하고
    축구했는데 그만뒀죠

  • 3. 아들 이제
    '24.7.16 10:17 AM (118.235.xxx.120)

    그래도 제갈길 잘가는듯해요. 사춘기때 엄마가 이혼 재혼하면서 힘들어 한듯하고요. 아들이 재혼을 하지말라고 간곡하게 말하고 재혼남이랑도 약간 갈등 있었든듯하고요

  • 4. ㅇㅇ
    '24.7.16 10:17 AM (106.102.xxx.242)

    조혜련씨 보면 공부머리는 참 좋은 사람 같던데요
    그 시절에 비평준화 안양여고에, 현역으로 한양대 연영과 갔잖아요
    한양대 연영과는 문과 소속이고, 실기 전혀 없이, 오직 성적으로만 뽑아서 꽤나 높았거든요

  • 5. ㅇㅅ
    '24.7.16 10:23 AM (61.105.xxx.11)

    그러게요 조혜련 공부 머리 있는듯
    근성도 있고
    아들 청강대 다닌다는데
    게임 애니쪽으로 탑 일걸요

  • 6. ....
    '24.7.16 10:36 AM (211.192.xxx.135)

    https://youtu.be/DfS_YMFiHF8?si=eNY89mJb_cRZr2WY

  • 7.
    '24.7.16 10:39 AM (118.235.xxx.2)

    청강대 애니계의 서울대 아닌가요?

  • 8. ㅇㅇ
    '24.7.16 10:43 AM (106.101.xxx.253)

    딸은 성실해서 유학,
    아들은 축구하다그만두고
    외국에 국제학교다니다가
    온갖 풍파겪다가 게임학과입학

  • 9. ...
    '24.7.16 10:56 AM (182.218.xxx.94)

    자식들이 잘풀려서 조혜련 맘이 좋을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자식이 잘풀리면 행복하지요.

  • 10. ..
    '24.7.16 10:58 AM (219.240.xxx.235)

    딸 코로나때 돌아와서 외대 편입했다고 했어요..

  • 11. 거기
    '24.7.16 11:11 AM (175.223.xxx.88)

    청강대가 게임 웹툰 최고예요.

  • 12. ....
    '24.7.16 11:20 AM (112.154.xxx.66)

    ㄴ 그래요?

    광고에서인가
    청강문화산업대 이렇게 들어서
    2년제 전문대인줄알았는데

  • 13. ㅇㅇ
    '24.7.16 11:26 AM (222.233.xxx.216)

    조혜련씨 공부머리에 똑똑하고 열정가득해서
    아이들도 똘똘한것 같아요

  • 14. ...
    '24.7.16 11:29 AM (14.52.xxx.72)

    그러네요 아들도 단기간에 검정고시 다 패스
    청강대가 게임 탑이라니 참 복있는 여자에요

  • 15. 이름도
    '24.7.16 11:43 AM (39.7.xxx.27) - 삭제된댓글

    청강대가 붕국에 있나보네요. 이름이 특이헤요.
    마이스터대 같운건가 봐요.

  • 16. 혜련씨 ..
    '24.7.16 12:12 PM (104.205.xxx.140)

    입학은 한양대 공대로 들어갔어요. 이후에 연영과 편입.
    머리 좋고 노력파인걸로 아는데 ...
    성실한건 정말 인정할만하죠.

  • 17. 조혜련
    '24.7.16 12:40 PM (218.53.xxx.110)

    조혜련은 정말 성실한 노력파인듯.
    그런데 애니메이션학과는 청강대 몰라서 찾아보니 좋은 데 많은데요.
    https://m.blog.naver.com/wolgokchanga/222782902024

  • 18. 청강대
    '24.7.16 12:50 PM (59.7.xxx.50)

    4년제 애니보다 전문대 청강이 더 알아줘요.

  • 19. 조혜련싫어하지만
    '24.7.16 12:54 PM (112.154.xxx.66)

    한양대 공대라도 공부잘한건 맞죠
    조혜련은 초등학교때부터
    혼자 장에나가 야채팔아 돈 벌었대요
    엄마가 팔아오라고 시켜서

  • 20. 어머
    '24.7.16 1:08 PM (182.226.xxx.161)

    청강대를 처음 알았네요.. 역시 사람은 자기영역안에서만 살아지나봐요. 게임에 전혀 관심조차 없으니.. 또 하나 배웠넹..

  • 21. 딸이
    '24.7.16 1:14 PM (182.219.xxx.35)

    외대편입했군요. 한민고에서 잘 버텼으면
    못가도 서성한이었을텐데...

  • 22. 어린시절
    '24.7.16 1:37 PM (27.162.xxx.25)

    공부할 시간도 없었을텐데 안양여고 갔음 공부 잘 한거에요.

  • 23. ...
    '24.7.16 3:23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조혜련, 공부머리 좋고 성실한 건 인정.
    본인이 목표 설정하면 이뤄내는 끈질긴 근성도
    있고요.
    아들이 잠깐 방황했어도 결국 자기 길 찾아 가네요.

  • 24. ㅇㅇ
    '24.7.16 4:00 PM (61.254.xxx.88)

    아들 딸 방황할때도 잘 지켜봐준것 같더라고요. 자기도 자기 전과가 있으니, 그저 자기 삶을 자기 선택대로 잘 살아나가고, 그 시간이 지나서 아이들이나 조혜련씨나 서로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선그을건 긋고 이제 제자리로 돌아간거 같아요. 대단하죠.

  • 25. ..
    '24.7.16 5:32 PM (61.254.xxx.115)

    조혜련 똘똘하죠 장에 나가 팔은것만 아니라 초등때인지 중등때도 아파트가서 벨누르고 가고호호 수세미니 때수건이니 물건떼다 팔았구요 방학엔 아이스크림 공장 다녔구요 고등땐 김밥떼다 팔아서 샘한테 혼났다고 했어요 집이 가난하고 가족은 많으니 어려서부터 장사해서 돈벌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91 12시가 넘어도 에어컨을 끌 수가 없군요 ㅁㅁ 00:13:28 30
1741590 할머니의 장수비결ㅋㅋ 1 .... 00:12:21 95
1741589 82파워 쎄네요. 제가 쓴글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하는거보.. ㅇㅇㅇ 00:08:46 256
1741588 잘 안여는 냉장실 안 5개월 된 계란 ........ 00:04:42 141
1741587 취임 한달째. 5 00:00:36 333
1741586 종로쪽이나 근처에 전 맛있게 하는곳 종로 2025/07/30 58
1741585 황금색 봉황꿈 3 태몽 2025/07/30 253
1741584 1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4 .... 2025/07/30 200
1741583 가이드에게 들은 유럽의 불친절 2 ... 2025/07/30 922
1741582 80~90년대 광주 부촌은 어디인가요? 10 .... 2025/07/30 319
1741581 오늘 세계태마기행 엔딩곡 음악 2025/07/30 282
1741580 30층 이상 아파트는 나중에 재건축 안되는거 아닌가요? 7 ....…... 2025/07/30 1,235
1741579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bb 2025/07/30 399
1741578 밀레 식기세척기, AS비용 비싼가요? 전원문제. ㅜㅜ 2025/07/30 117
1741577 고용량 멀티탭에 에어컨 2구와 청소기1구 같이 꼽아도 될까요? 12 차단기 2025/07/30 702
1741576 입시 컨설팅 업체 광고 어질어질 하네요 3 어휴 2025/07/30 355
1741575 김건희가 일부러 사람들을 오빠인척네집으로 들락달락 거리게 했대요.. 7 ddd 2025/07/30 1,800
1741574 내 인생 가장 잘한 소비 21 2025/07/30 3,679
1741573 이준석 제명 시킬수 있을까요? 9 2025/07/30 874
1741572 영수는 2 ㅣㅣ 2025/07/30 692
1741571 압구정 3구역, 재건축 올스톱 위기…시가 2조6000억원 어치 .. 1 2025/07/30 2,313
1741570 40중반 자꾸 키가커요ㅋㅋ 16 ㅋㅋ 2025/07/30 2,186
1741569 미취학때 순한아이는 쭉 순한가요? 5 순한맛 2025/07/30 489
1741568 천천히 3시간 걷기. 아무 도움 안된다 함 7 ㅇㅇ 2025/07/30 2,609
1741567 이 와중에…"美농산물 수입 반대" 美대사관 몰.. 10 .... 2025/07/30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