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마마보이에 샤머니즘 중독자에요. 시어머님도요.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어제 저녁에 밥먹다가 "엄마랑 점집가서 이사날짜 잡아올게" 이러는 거에요.
일방적 통보, 그리고 나랑 상의하고 나랑 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
신혼때부터 세상최고 마마보이라 마음 비우고 살고 있긴 한데 저런 것도 엄마랑 가냐 싶은게 한심하네요. 제가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건가요?
남편은 마마보이에 샤머니즘 중독자에요. 시어머님도요.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어제 저녁에 밥먹다가 "엄마랑 점집가서 이사날짜 잡아올게" 이러는 거에요.
일방적 통보, 그리고 나랑 상의하고 나랑 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
신혼때부터 세상최고 마마보이라 마음 비우고 살고 있긴 한데 저런 것도 엄마랑 가냐 싶은게 한심하네요. 제가 너무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건가요?
지금 님 집이 엄청 부자로 잘나가면 모르겠는데
가만보면 꼭 잘 안풀리거나 가난한 집이 그런거 맹신하더라구요
자꾸 무당집 드나들고 부적쓰면 잡귀가 꼬여서 안좋아요
그런 것 같아요. 시댁이 우환이 끊이질 않고 돈을 버는 족족 새더라구요.
이사비용도 만만찮은데 점쟁이한테까지 돈 갖다주니 돈이 모이나요?
아들이 말리진 못할 망정
아니오 한심이 아니라 화날지경이죠 전 손있는날로만 이사 8번 다닌 사람이라.아무일도 없고 잘만 사는데요 손없는날은 견적더비쌈.
배운거 없고 가난한집들이 미신 맹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