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는
자기도 더워서 헥헥 대면서
내 옆구리에 "들러붙어" 자는 건 뭐지 싶어요
차가운 마루바닥에서 자면
시원하고 좋을텐데
왜 이불 고집하고
엄마 옆구리에 붙어서
이러냐고요!
같이 더위 먹어 보자는 건가요?!!!!!
곤히 자니까 깨우지도 못하고
아휴 개놈새끼..;;;;;;,,,
진짜 뜨끈뜨끈하네~
우리 강아지는
자기도 더워서 헥헥 대면서
내 옆구리에 "들러붙어" 자는 건 뭐지 싶어요
차가운 마루바닥에서 자면
시원하고 좋을텐데
왜 이불 고집하고
엄마 옆구리에 붙어서
이러냐고요!
같이 더위 먹어 보자는 건가요?!!!!!
곤히 자니까 깨우지도 못하고
아휴 개놈새끼..;;;;;;,,,
진짜 뜨끈뜨끈하네~
아이고 효자네요
엄마 이열치열 몰라?
귀여워요
ㅋㅋ
개놈새끼ㅋㅋ
그런녀석 여기 추가요~
추울땐 한번안고자려면 지편한데로 자고
이더위에 감기결려 에어컨도 못키는대
엉덩이붙아고 자네요
그녀석한테만 선풍기틀어줬어요
개놈새끼라고 하지만 사랑이 느껴지네요.
쫌 전에 깨워 보려고 살짝 쓰다듬었더니
얼마나 곤히 잤는지
흠짓 놀라 깼는데 ..;;;;;
그 자리에서 그대로 자네요
징글징글하네요 ..;;;;;;;
둘인데 둘이 극단적으로 성격,체질이 달라요.
한놈은 여름만 되면 안는것조차 거부하고 멀찌감치 떨어져 테이블 밑에서 자요.
더우니까 산책 10분만 하면 허겁지겁 집으로 향하고
얘가 열이 많아서 산책에서 돌아오면 에어컨 앞에서 딱 자리 잡고요.
반면에 다른 암컷애는 공원의 그 뜨거운 축구장에서 뒹굴며 몸을 지져요. 물을 어주 싫어하고요.
덥고 싶다
사진 안 내놓고 이러시는 거 반칙입니다 ㅋ
옆구리 뜨끈해보고싶다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좋으니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부럽다 개부럽다.
멍뭉이 넘 귀엽고
글쓴분도 넘 귀엽고 ㅋㅋ
나도 뜨끈멍멍이랑 자봤으면..
사랑하니까요
음..우리 개눔시키는 에어컨 틀어놓고 엄마랑 자자고 사정해야 마지못해 오는구만;;;;
선풍기 틀어놓았는데 갑자기 바람이 안느껴지고 더운 느낌이 와서 보면 푸들이 그 앞에 드러누워 선풍기를 다 가리고 있네요
이 물건을 들어서 치울수도 없고 ㅎㅎ
댓 보고 웃음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풍기를 막고 있다니
생각만해도 귀엽고 웃기네요
울 사랑이는 겨울매트 더워서 쿨 매트 깔아줬는대 죽어도 안 올라가요
털 매트에 올라가서 잠은 자는 미련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