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외출 하려다
넷플에 파묘 올라온 거 보고
아예 눌러 앉았네요.
혼자 보고 있어서 밤에 보면 무서울 거 같아서..
파묘 장면은 snl.로 충분히 예습 했구요 ㅋ
잠깐 외출 하려다
넷플에 파묘 올라온 거 보고
아예 눌러 앉았네요.
혼자 보고 있어서 밤에 보면 무서울 거 같아서..
파묘 장면은 snl.로 충분히 예습 했구요 ㅋ
전 다 가리고 봐서 아직도 제대로 본 장면이 거의 없어요ㅠ
차 달리는 풍경 이런 것만 제눈으로 보고 나머진 거의 가리고 아랫부분만 봤어요.
작은 화면은 좀 덜 무서울까요. 제대로 다시 보긴 해야 되는데 넘 무서워요ㅜ
볼까 말까 ㅎㅎㅎㅎ
가위눌리기 싫은데...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그 난리를 치고도) 삶은 계속된다
없어요.
산 사람이 무섭지 죽은이가 무서울리가.
121님 객관적인 평가는 1도 안 무섭다는게 대세인데요
겁 많으면 무서워요
전 보고 와서 밤새 기순애 꿈꿨어요ㅜ
무서운게 없긴요
군데군데 무섭죠 ㅜ
시사하는 바가 커서 무서운 부분, 효과음 등은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감독이 말하는 메시지에 집중해서 보세요.
극장에서 봤는데
1도 안무서움 ㅎㅎㅎㅎ
뒤로 갈 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유퀴즈 에 감독 나와서 인터뷰 할 때
알아보긴 했는데 ㅠ
잘 봤어요. 무섭진 않고 재밌어요.
난데 없는 일본정령 ㅠ.
친정 엄마가 공포영화에 대해 말씀하시길
한겹짜리 공포와 두겹짜리가 있다.
그런데 파묘는 한겹짜리.
곡성은 진짜 무서운 두겹짜리.
극장에서 한번 봤는데
오늘 넷플 자막키고 보니까
이해가 더 잘되네요.
재밌어서 또 볼것 같아요.
완전 도깨비 영화더만요
극장에서 안보길 잘했다싶었어요
저 오늘 봤는데
무섭진 않던데요
하나도 안무서워요 정말 1도.심지어 전 보다가 잤어요 ㅠㅠ재미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