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회사에서 일한지 3년 되었습니다
아침조4명 중간조5명 저녁조2명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저는 저녁조입니다
직급같은것은 없는 곳입니다
저와 일하던분이 퇴직하여 새로오신 분과 일하게 된지 2주 되었어요
저는 차분한스타일 그분은 온 첫날부터 굉장히 활발한 분이란걸 알수있었어요
그분도 2주정도 되어 돌아가는 시스템은 파악은 한것 같은데 아직 실수도 많고 초보인게 표시는 많이 납니다
저또한 초보 때 실수가 있었고 아직은 일을 적응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저는 그게 싫거나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당연한 거니까요
그런데 아직은 적응단계이신분이 저에게 **씨는 이거를 해요~~나는 이것을 맡아서 할게요
**씨가 이것을 여기까지해주면 내가 이어서 할게요
**씨 퇴근준비 하세요
여기 시스템이 별로인데 이렇게 바꿔보죠
이러한 말들을 많이해요
자꾸 자기가 리드하는듯한 말들을 많이 하는게 저는 거슬리는데 제가 꼰대인가요ㅜㅜ
아직 일도 서툴고 열번 설명해 줬는데도 마치 처음 듣는것처럼 말해서 넘 황당할때도 많은데 저렇게 리드하는 듯한 말을하면 솔직히 넘 짜증이나요
저랑 같이 마감조라 잘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