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지나는 길 우묵사리있는 콩물을 사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감탄하고 있어요.
집에서 해보니 이맛이 안나던데
비법 한수 갈켜 주셔요~
양산 통도사 지나는 길 우묵사리있는 콩물을 사서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감탄하고 있어요.
집에서 해보니 이맛이 안나던데
비법 한수 갈켜 주셔요~
미원
어디에든 미원에 답이
미원 넣으면 느글느글해서 절대 못먹어요.
(해봤음) 잘볶은 국산깨 한숟가락 넣고 곱게 갈아서 꽃소금으로 간해드세요.
땅콩가루 넣어도 고소하니 맛있던데요…
콩갈을 때
땅콩 깨 잣을 한꺼번에 말고 택 1해서 한가지씩 골라 함께 갈면 됩니다.
콩 아몬드 깨 이렇게 넣고 해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무엇보다도
간이 잘 맞아야 해요.
강변에 있는 손두부집인가요
두부도 팔고 콩국도 파는
자주 사먹는곳이라 반가워 댓글달아요
콩국에 미원이라니...
제가 어려서는 콩국을 안좋아했는데
갱년기가 되니 콩국수가 땡기는거에요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어쩔땐 맛이없고
어쩔땐 정말 맛있고..똑같은 콩으로 같은 과정으로
만드는데도 만들때마다 맛이 다르던데
저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름 혼자 내린 결론은 콩과 물 농도랑
간이 잘 맞아야 맛있는것같아요
콩국 저도 좋아 하는데 해먹어봐야겠어요.